스티븐 호킹이 말했던 인류 멸망시나리오...jpg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스티븐 호킹이 말했던 인류 멸망시나리오...jpg앱에서 작성

설윤아기

2024.05.11 16:02:14

조회 49250 추천 258 댓글 586

20b49427e9dd36a339f284e5448574699d15d1f9bcfbf19c8a6441a139ee20acd108de9d2ca3dc79455419efb4

7be58276b5833da33aba84e343d0726f9da917e7327da8dc2feca1f33b356fe03dbc3a534290a8fd7cf65e1097a700

7cb8847ee78b3dfe37e6d2ec1585726e48179dc52504d7c8b9ff270e6b7d970068205bf6e1a49daf729296c7199fd3

우리 종은 우주에 비하면..

매우 작은 존재.

우주는 생명체가 살기에 매우 위험한 곳

머지않아 우리는 종이 직면하게 될 심각한 문제에 부딪힐 거다.

핵무기와 같은 내부적인 요인도 우리를 위협하지만

지구도 언젠가는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멸망함.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우리 종의 숙명임.

7ced8070b4833aa538e780e140d0203c9d9209ec70470d8f50969bde1343d7828a6154f67c211b057cbde4d7d4d4a4

첫번째로 소행성충돌의 위협.

79e48073bc8361a26be6d2e54584216dba7592bac11a1132ba6063a196480a65c874980ca0060ed60570c76ec87c31

이건 '아포피스'라는 이집트 신화속의 파괴와 어둠의 악마이자 신의 이름을 딴 소행성

29e98820e1833ef637e6d4e04e88263c69c47cb00b35fbe7ce58f3726a87d3d436afadb693cb0ef7c2b3c65e973677

2004년에 발견되었고.. 2,000만톤 가량의 질량에 100층짜리 빌딩만한 소행성임

78e8d27eb5803ca538efd4e342807039595744ce0d0445066365808648d99bd97d4278f5d683d4a1a11c93364b361d

문제는.. 이놈이 시속 4만 5천킬로의 속도로 우주를 질주한다는 건데

이 속도는 총알의 10배가량 되는 속도임.

78ee8420b2853df46fbd80e01484716c2bdee85029f94bf5b71f1acdb5b8abefb4c8615e2f07f0d7e7cb5ad6548e30

이 녀석이 만약 지구와 부딪히는 순간

2ebbd527bcd061ff6ae984e215d77c3c436afb19df29153e2b08dd3a0d41cecd4c005ef5a247f5054f6efb6960c725

지구에 있는 모든 생물체는 99.9%이상이 멸종.

(공룡이 이렇게 멸종)

7ce5d677b6d069fe3beed3ec4fd77d682e1f5660faaccc108f984c123ffc299186615bc40c84d0a6622f1ca20309e2

다행히 이녀석은 2029년 지구를 살짝 스쳐지나간다고 함.

인공위성 궤도보다 낮은 궤도에서..

7fedd522e38669a33ebbd5e244d7753b6d18fb09fcdd8e77bf36f4c986414351f496321440fcda3e761be70be688e2

문제는 이러한 소행성이 우주에는 수억 수십 수백억개 이상이 존재한다는 것..

75eb8023e3d368a26aead3e642817d6d6d90326237a6d6151fb13908eef90c3a7dcd0a46a4e8125fe5ac9941f9c93307

그리고 또 하나의 위협 핵전쟁

7be8d570e1873df73bee85b71789763c23495d6a0a4021d69b28af66b0130a2d4eda516f8000f91722fa9ebec059dc

아인슈타인의 질량과 에너지의 등가성의 발견을 통해

원자폭탄의 가능성을 정립한것을 시초로

인류는 가지지 말아야 할 무기를 갖게됨.

7ae58527e6d13af73dbed0b343d7746490c244f3f298cdea2e72d4ef7e945bc3d173872f504b896290f0383fdac4af

바로 핵무기

2fbf8177b1816ef73bee82b11084736910d181e6e098373290c8834ba39a5b4043f3066bea7fb8af20d43585588067

현재 인류가 보유한 핵무기만으로도 인류는 스스로 자멸할 만한 양을 충분히 갖고 있음.

7fea8476b7813df36fea82ed158077652eef84f8bfa7a02d5cdf582f48194d540f4072272e28503d787b2551ac356379

마지막으로 초신성 폭발.

우주에는 수많은 별이 존재..

그 별들 중 새로 태어나 뜨는 별도 있고

죽는 별도 있음.

74b88076e4d36af13fead5ed4082746e39cd4c9f04cfe2a10a341ff672cc3570dce9c101140ff4997d90f007edfc5c88

별의 죽음과 탄생을 알리는 것이 바로 초신성 폭발

7dbe8327b6833ca33defd5e641887d3fb9decbc583791e40ecbfd031ad2484ead912bc632ea155d2fa2141146bc03c0a

헌데 이 초신성 폭발에는 엄청난 양의 우주 광선이 방출됨

문제는 이 우주 광선에 매우 강력한 감마선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인데..

2fed867fb68a6bf36cedd7b710d57d3892860ba033d325b6ef6ea3b3a7b19aef3c6abf11f4058c815b85be4c972149

이것은 DNA분자로 이루어진 단백질 생명체에게 매우 치명적

7eb9d175b28a3aa46cbad0e44381716d4c583c37e9c79f7fad3129248dd5a99872f344b500e389e11f2da75cb1fbb0

만약 초신성 폭발이 태양계와 멀지않은 행성계에서 발생할 경우.

29b8d67eb4823df237e683b64583726aa2349d7c37170b68ed40dd3eb40ea0c1483979fa81f1b9b47414132c81cd258f

1차적으로 우주 광선의 에너지에 의해 지구의 자기장이 소멸 동시에 오존층 사라짐

2차적으로 감마선과 태양빛의 방사선에 모든 생명체 노출됨

3차로는 지구 대기 성분이 우주에 노출 동시에 지면구성성분이 우주 광선의 에너지에 의해 변함.

7cbbd17fb5d339f237bed4e34f89276ec2713963067fa9f3b62681004e9850b671376e52bbaa964e00ee1d62ba4d41

인류 및 지구 생명체 대다수 멸종

79bf8772bdd06ff33ae78fe145877c3f687795a0b30fdd3951549c081c7e45fd1374221fec1df3189c0023fcef7422

우리 인류는 앞으로 '종의 생존'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야만 한다. - 스티븐호킹-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258

고정닉 50

292

원본 첨부파일 2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3541	[미갤] 그 시절 음주단속 풍경.jpg [145]	ㅇㅇ	05.23	22213	94
233539	[기갤] "예비신랑이랑 결혼전 요구사항을 교환했는데 너무 예민".jpg [782]	ㅇㅇ	05.23	37362	318
233537	[이갤] Kpop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온 탈북민 일본반응...jpg [157]	설윤아기	05.23	22986	101
233536	[야갤] 오늘자) 연기할 때 캐릭터 ON/OFF 확실하다는 천우희.jpg [117]	ㅇㅇ	05.23	20589	44
233533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이 기강잡았던 남원 춘향제 [413]	ㅇㅇ	05.23	38106	736
233532	[디갤] 하와와 뉴비 블랙미스트필터 산 거시와요.WEBP [18]	OYSTER	05.23	4185	13
233529	[해갤] 인천, '물병 투척' 124명 팬에게 '조건부 무기한 출입 금지' [145]	해갤러(185.239)	05.23	19597	54
233527	[새갤] '해외직구' 이어 이번엔 '공매도' 혼선…대통령실 “재개 없다” [285]	정치마갤용계정	05.23	18123	87
233525	[야갤] 뉴진스는 161억, 르세라핌은 40억 투자했다 ㄹㅇ [705]	ㅇㅇ(1.241)	05.23	37783	602
233521	[이갤] 거대한 바다 어류들의 어린시절...jpg [140]	설윤아기	05.23	25204	185
233519	[해갤] 졸법원 “이혼했더라도 혼인무효 가능” [358]	ㅇㅇ(106.101)	05.23	24637	204
233517	[갤갤] 네모난꿈 3D Mark 스틸 노마드 테스트 결과 [154]	메르카바	05.23	12493	44
233515	[만갤] 중국제품 백도어 무섭다는 사람들 특징 [278]	ㅇㅇ(118.235)	05.23	30570	536
233513	[싱갤] 싱글벙글 개그맨 홍인규 근황 [262]	ㅇㅇ	05.23	39097	223
233511	[로갤] 제작기간 4달 걸린 플마윙 오르골 제작후기+정보 [35]	ㅇㅇ	05.23	12545	108
233509	[해갤] 개근거지라는게 그냥 밈인줄 알았는데 우리아들이 겪어버렸네요. [877]	해갤러(45.12)	05.23	33756	171
233507	[러갤] 주요 선진국중 미국만 소득 폭증하는 이유 [399]	배터리형	05.23	24825	155
233505	[코갤] 대만, 친중 거대 야당 폭주에 민주화운동 발발ㄷㄷㄷㄷㄷㄷㄷㄷ [375]	Carmichael	05.23	15354	329
233503	[부갤] 일등 신붓감 공무원 한녀의 패기 [796]	ㅇㅇ(211.62)	05.23	44511	902
233499	[A갤] 해피일본뉴스 130 (아베노믹스 효과 ㄷㄷ) [130]	더Informer	05.23	9537	84
233497	[이갤] 김호중 측 “소주 10잔 이내 마셔…만취 아니다” [292]	ㅇㅇ	05.23	16509	86
233496	[로갤] 개인적 로미였던 '18금 슈퍼마리오' 발견함 [65]	로붕(1.241)	05.23	23650	159
233494	[무갤] 서울시 AI 감지 기술 개발 [278]	운지-노무스케	05.23	20800	120
233493	[중갤] 드디어 대구도 두창이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0]	정치병자(175.197)	05.23	31325	285
233491	[디갤] 운해와 함께한 설악산 등반기 [59]	니콘3세대	05.23	4060	32
233490	[건갤] 오늘자 직구관련 여론선동과 주작.jpg [296]	ㅇㅇ	05.23	19134	331
233488	[새갤]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600]	정치마갤용계정	05.23	14420	127
233487	[주갤] 경찰 여성판 n번방 내사 착수 [513]	주갤러(223.39)	05.23	22052	601
233485	[싱갤] 독일 교수 VS 매불쇼 최욱(극좌) [422]	ㅇㅇ(223.54)	05.23	18279	379
233484	[카연] 성실한 반장과 과학준비실에 갇히는.Manhwa [109]	가량	05.23	17788	118
233481	[주갤] 블라)조건 괜찮은 남자가 국결고민하자 회유하는 한녀들 [601]	주갤러(211.220)	05.23	33054	372
233479	[이갤] “폐가인 줄 알았더니 사람이”…전국 ‘빈집’ 145만 채 [197]	ㅇㅇ	05.23	21245	99
233478	[식갤] 리스로 만들어 키우는 것들 모아서 보여줄께 [47]	맥시멀리스트	05.23	6230	44
233476	[미갤] 후드입고 오페라 갔다 한국인들에게 욕먹은 유튜버.jpg [681]	ㅇㅇ	05.23	31659	655
233475	[야갤] 쓰레기통 들고 오더니...24억 원어치 명품가방 싹쓸이 [113]	야갤러(211.235)	05.23	24214	44
233473	[싱갤] 오들오들 4년동안 8,799개의 법안을 통과시킨 나라 ㄷㄷ [508]	ㅇㅇ	05.23	40033	657
233472	[일갤] 도야마 3박 4일 여행기 [29]	진짜기본요리책	05.23	7671	21
233470	[대갤] 교황청, 중국에 대표부 설치... 대만은 초긴장 상태 [221]	난징대파티	05.23	13358	157
233469	[새갤] [조선일보단독]문다혜, 이번엔 청와대 경호원과 돈거래 정황 포착 [197]	Imperishable	05.23	13993	265
233467	[군갤] 싱글벙글 이와중 베트남 근황 [162]	NMH-523	05.23	30985	189
233464	[부갤] 삼시 세끼를 다 챙겨주는 지방 아파트 [422]	부갤러(149.34)	05.23	26242	105
233463	[싱갤] 싱글벙글 한반도의 나무와 산 이야기 [200]	기레츠	05.23	20705	173
233461	[전갤] 보조금 가로챈 마을 이장·어촌계장… 공무원도 한통속 [160]	몽쉘통통	05.23	12848	85
233460	[새갤] ‘채 상병 특검법’ 28일 결판…여야, 17표 싸움 [315]	정치마갤용계정	05.23	8777	62
233458	[주갤] 이혼과정부터 도축당하는 블라인드 퐁퐁남 [513]	주갤러(211.220)	05.23	30155	476
233457	[이갤] 대구판 돌려차기 징역 50년-> 27년 감형...jpg [754]	설윤아기	05.23	19853	203
233455	[코갤] 금투세 대신 주기로했던 ISA 확대 통수 맞음 ㅋㅋㅋㅋㅋ [346]	ㅇㅇ	05.23	17155	273
233454	[카연] 직구금지청원부탁하는 만화 [285]	kain_y	05.23	14762	332
233452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K-POP 학교 [349]	ㅇㅇ	05.23	25844	107
233448	[해갤] 붕괴위험있다는 연세대 기숙사 근황.jpg [450]	해갤러(146.70)	05.23	26576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