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4편 (누마즈를 뒤로하고 가마쿠라로)앱에서 작성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14:40:01
조회 8206 추천 20 댓글 25

오늘은 여행기라기 보단 자동차와 바이크 사진이 주가 될 예정
차덕후 바이크덕후 아니랄까봐
사진첩을 뒤져보니 차랑 바이크 사진만 주구장창 있음

7dec8107b3846e8223ee86e5439c701b9de5687b86e67f48e5da6bdf140a6c0a66e403b5f0cf5037877a87c6ad83f00befda345b

아쉬운 누마즈를 뒤로하고 가마쿠라로 이동하며 들러본
아네스트 이와타 스카이 라운지

0ee88404c7836bf223e7f4904f9c701995a6ece9b60c6f75c23283421037f5dd5e386201a2c59b9d1fe052a87f7343404608e8e3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이니셜D의 후속작인 MF 고스트의 등장코스
아네스트 턴파이크 하코네가 위치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

전편에서 갔던 하코네랑은 다른 레이아웃이다
(전날은 게임 카이도배틀에 등장한 레이아웃)

0cedf575c0f66df123e78494419c70688ef4b532b71373a7a66feb34fee660bb17ced8fb1cc5ead45663d81f8a1280e2224d25a7

안에는 생각보다 평범…..하지 않다
오만가지 자동차 휠과 부품이 난무하고

JDM관련 굿즈를 늘어다놓고 판매중이다

7ce48472b1801a80239a86e0329c706a2f213ef05292a7f9c5f4503a2826d46f852ff2df338d5c9d49644d5c9862ec2a9eda3fac

저쪽 톨게이트를 나가면 바로 와인딩 코스로 진입하게 된다
미리 후기를 남기자면 코너가 깊지않아 재밌었다

근데 노면 상태가 아주 좋은 편은 또 아니더라

일본 고갯길들 특이
생각보다 도로 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음

그래도 낭낭하게 다니니 경치도 좋고
비도 안와서 라이딩 하는 맛은 있더라

099bf37fb1836987239cf4ec449c701e267f67b7a18dd2610c4f01a6d76855dab00aa0fc1b9ddc41da63f3771193492eb7933fa4

759bf674b7821af5239bf0e4409c70699b42849482b899ab0200947295f9eb21e4ea189da641dcba5554ca7dfcf0625aaf56a635

차덕후들의 성지가 아니랄까봐

딱 봐도 좀 달리는 분들이 많이 오신다
하나같이 우리가 레이싱게임에서 한번 이상 봤을법한 차들만
주구장창 이곳을 찾아온다

멀리서부터 엔진음이 들리는데
소리만 들어도 뭘 하러 온건지가 딱 느껴졌음

7fecf176bd8568f723e981e3349c70654907ed8d1ec231902c7b07f2a0b94cee5898630171f4003715807c31203b1b75293e89e9

이분은 정말 올타임 레전드였다

본인의 튜닝카를 가지고 여자친구 운전연수를 시켜주는 중

딱 봐도 돈이 꽤나 들어갔을 법한데
흔쾌히 여자친구한테 운전대를 맡기는 상남자

7e9cf376b0f019f123998393449c7069776cc347f253a5cc09180f51a3fe84c53a0d026118370dc1274449fa35a8379ec9c4ac8e

스카이라운지에서 본 경치
사실 이날 날씨가 많이 흐려서 딱히 볼건 없었다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그래도 덥지는 않아서 다행임

75e88073c081688423eb85e6339c706520814669dea13a58c8553dce4209b7b9978f8c9d63833d9f105b0c95a99449fd4ebb4e83

이날의 타임라인

0ee9f570b7816cf723ee83e5349c701f0db0ff366869f2aaa9fdcc51f9f367d9e84ee503e3eb51263d16eb34281162998319eda5

7be48074b1811a822399f393329c701e27b9950852d63630bae493497e041e7c39dcfa1c2842f462cfe2677ddfc01b6aa1c17d9b

가마쿠라 숙소에 도착한다음 짐을 풀고 
고시고에 역으로 일단 향하는중 찍어봤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풍경이 잘나오네

09ee807eb3f41ef0239cf390379c7068b14dc94cc827f724a24557d1f4e66f20d6b0d271bf0070654f8791f50c156611ac6959a9

0c988500bd831d8523e9f5e1439c706527912ae57a5757eb3ca8837c12a95e10aa33692d0506894baf20e5bdc7e3226bb3eae361

0f9bf67eb2821af2239a8ee7379c701ce3557b68ca0be4e90dd8a9eddea9627e5d2d04c9e781ded491543abf1e709f3e96f435dc

749cf204c0876884239bf294409c701c5985ed2b5179e351a3b12eef6a2708437129e019a811388c70c8779a8967fa15ada4f92d

이 열차들이 이 다음에 어디를 지나가게 되는지는
더 읽어보면 알 것이다

역 사진을 다 찍고
천천히 걸어가던 와중에 열차가 오는 소리가 들렸고
바로 달려가면서 급하게 뒤를 찍었다

근데 그 때 이번여행 둘도없을 올타임 레전드 사진이 찍힘

0ee8f104c0816af223edf2974f9c70682c61d97be6ff19dbfd336494c965ea7143353d33b6ee380fb2b359cc0ef315437b2052f0

천천히 지나가는 열차

아주 해맑은 표정으로 질주하는 일본 급식들
맨 뒤에 갈색옷 입은 아이의 포즈가 심상치 않다

그리고 애써 시선을 피하는 듯한 기장

이 모든 것들이 삼위일체로 합쳐진 짤이다

나중에 멤버들과 같이 보고 한 3분동안 개빠갬

7febf270bdf16a8023eaf794349c706ec489e29c9586f2078ed9a5fadf13d605fec8c1b1ab175d79a0276372fe60bc90bb975b12

0bed8771c1856885239d86ed469c7068f2ae05c2c7ec14b21aca892b54e93dbdd837748ccad41899ad7c5d0554f5baf014b16054

그렇다 오늘 우리가 이곳에 온 목적은 바로 여기
슬램덩크 엔딩에 나온 기찻길을 구경하기 위함

089ff17fb5f71a80239d8697329c706879910f8c088caec963c3010115646742149d7017e1c8ee623620d53554c1498ad03f3b

바로 이 장면의 그 철도다

와보니까 우리랑 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지
외쿡사람들도 일본인들도 한데 뒤섞여
엄청난 인파를 형성하고 있었다

사람들 다 빠지고 찍을 타이밍 본다고 너무 힘들었음

0c9b8500c4f360f023ee8190339c706afaef32748a0165da7f3654f6339ea6ad1d7176944df22ff68d487faab4c85891320113e0

7aeaf576b5866984239cf3e0329c701cc196226511d3d45d8fc1083dd9dc1c13f38c432cc968d76e284044729e4569ebefd44685

찍을 타이밍을 보던 와중
갑자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차인 알파로메오 4C가 등장

저차를 실물로 보게 될 날이 올 줄은 전혀 몰랐다

따봉 날려주면서 사진찍으니까
“부와아앙!!!” 하면서 엔진음 한번 들려주고 가시더라

실물이 훨씬 이뻤음

7eeef602b7831eff239af2e3479c701b2770cf6b1f09848ed50b82eb247cb61b101750b0deb5fa7ed50b0b8bcf8b1f79064656e3

AE86 레빈
이니셜D에서 아키야마 와타루가 타던 그 차가 맞다

799bf571b3831df723e78593309c7064f636248caf1dd0c10df53cb4935aa87cb9d146df8aa96d217506017498b1fa08972b932e

우리나라는 보통 배달차 하면 PCX나 NMAX 슈퍼커브를 떠올리나

여기는 혼다 자이로 캐노피라는 오토바이를 많이 쓴다
앞유리도 달리고 지붕도 달린게

저걸로 배달하면 한 10시간동안 배달해도 힘 안들겠다 생각이 듬

7bea8005bcf46a8723ef85e3329c706591ca0b31e15f4e54d01c3b0a8a85ead129320786c2ca371e54e411e8932a704b6adf4502

피아트 500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고성능 버전인
아바스 (ABARTH) 500

그렇게 안보이지만 엔진이 뒤에 있는 차다
그래서 보면 꺼드럭한다고 다들 뒷트렁크를 열고다닌다

0f9c8674c4f71bf223998ee64f9c70687b06731d2cfec05b8c1d08fba3a217c9c1fe73c2699e1dfdfee5928cd3b994de8b5528ee

7de88777b5836ffe23ec86e5339c701c6c1b9ee76e27a382e23b7ca14931046c71ce0a6ebf12b19917f91a0cd3f078670bc131d7

포르쉐 356쿠페

저게 내가 알기론 60년대에 나온 차로 기억하는데
일본엔 은근히 이런차가 많이 돌아다닌다

확실히 올드카 리스토어 문화가 많이 발전한 나라라 그런가
이런 차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건 너무 부러웠다

유지도 훨씬 편하겠지?…

79e5f273b68b69f0239df5e1339c706e377b7087ec1bd6cd44406fff5827f8c45fa3ff0144838d364e11cb3cb82dae9297d15408

74ecf17ec6861ef0239cf291449c706a6b87bfff0aadfc3454bf8d7e9b2894e4021852d095553edfd43a1717ca23a4ca6f90afb0

78ee8672bcf060f023ee87904f9c706b5ac2a17dd85b23a1222d2c492f6201eae99b0c5ab97262fa04949d96731ef43f936ffdff

0bea8372c1836df1239d83e34e9c701f184d60691b2523354221ca0517ef875821d17e95a0b7ae73cf06afda2edc4a9c367337ae

7599f277b6f61c8223ef85e4419c701e41335e77286f20bd4f68739bbc3ccfc198654d4f4d4e4c6c4f58587be78187ecd7271a25

7fe58874bc856dff239ef290479c701cd1ed99b496ea3b13acc1dee308b313bd6fff7b3948f69fb5c6842f4978e028d6f4c0d664

MX5 MR2 S15 정도는 이제 너무 많이 봐서 질릴 정도

는 개뿔 볼때마다 새롭고 짜릿했다

789c827ebd8068f1239b8f90439c7065ef90dcfcdefc9ac8d3dde9064655785c6249a9ca12abe97eeb85a10bdc1497c3bbfc7017

RX8은 그야말로 여기선 좀 오래된 젠쿱 포지션인듯
어딜가도 보이고 값도 별로 안비싼 자세차라

일본에선 상당히 각광받는 듯함

0c9f8373b1876ff3239af097379c701e385df82c0ca4087a1e5ae3a0c28b224ab593f915bfdd7fd479df10de9b1b0dc2d8ddca

근데 이새끼도 번호판 각도가 좀 많이 심상치 않다
이분은 진심으로 달릴 줄 아시는 분 같다

7debf402b2826b8423eef5e2409c701970d22d563f63c21066ca45f9825c3ca3ff83688f0d0534fdc5b383ef5de8fccf1595bc53

아 진짜 할매 좀 비키라고 ㅡㅡ

09e98905c3861df723ea8fec339c706dcf9211c16155c1e3c58b3465e893f9ef167f319d67a57c10ebaa5853b0ae5e4f20073023

7b9b8577c0f160f2239b8ee0359c701b8cff8962d084de9d385aa5162fd44766f3fc7ea4ec5ad6aab7c34b27d256a175c86d5b01

08ed8104c184608323e8f3e64e9c7064b327e8f88e7c8c5454f6b400cb2fe6a2d656b5b5223e4814dab83890c9e4e8cf311714b6

도로를 질주하는 바이크들
당당하게 갓길로 질주하는 상남자들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혹시라도 저거 보고 따라하려는 애들 있으면 관둬라
따라하면 과태료4만원이다

여기도 주행중 갓길주행은 짤없이 벌금으로 알고있음
정차중(신호대기 등등) 갓길이나 차간주행은 합법

75edf307bc806df6239987e4449c706afd87da0768f1746c0c180ad6a0201e207fada54f8c3eee4fd9232ba57cb74f3fa5fc367a

오늘의 저녁메뉴는 카츠동
밥먹을곳을 찾다찾다 포기하고

호텔 바로 맞은편에 있는 밥집으로 갔는데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더니

여기 맛도리 그 자체다 개맛있음
특히 돈까스 두께가 거의 검지2개 세팅이다
하나 먹으니까 배부름

나중에 알고보니 호텔 주인장도 추천했던 로컬 맛집인 것 같았다
가게 분위기가 굉장히 조용하고 로컬들 많이 가는 곳이니

우리 게이들은 가서 한번 먹어보는걸 추천하되
가서 리버스 국위선양만은 하지말아라



74eaf404b0f46b8323e783e0439c706eaa6c020f64bc50598289d2961e0cf6e1bfb66e988a34fb888a624c1befbb092c05431c9b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복귀해서 잠을 청했다

희한하게 밤새 바람과 빗줄기가 너무할 정도로 심해
쓰나미가 오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좀 많이 불안했었음

뭐 별일이야 생기겠어 쓰나미까진 안오겠지 하면서
스르륵 잠에 들었음

다음날 보니까 누가 자꾸 문을 두드림
난 처음에 다른 방 사람이 방을 헷갈려서 두드리는 줄 알고
안나갔단 말임

근데 한 1분동안 계속 두드리길레 간단하게만 입고
바로 문을 열었음

알고보니 호텔 주인장
무슨일이시냐고 물어보니 바이크 웅얼우엉ㄹ뭐 어쩌구저쩌구
(내가 당시에 너무 비몽사몽한 상태라 첫마디를 못들음)

그래서 다시한번만 말씀해달라 했더니 주인장 아주머니 하시는말

“너네 바이크 다 쓰러져있어……어떻하냐?….”

?????하고 상황 파악이 안된 난 일단은 놔두시라 하고
정신좀 깬다음 애들을 모두 다 깨웠음

“야 니네 바이크 다 쓰러졌대 미친 빨리 나와봐”

화들짝 놀라서 4명 다 초고속으로 옷을 입고 나가봤다

7e99f672bc811983239ef3e2329c701e615ab7862e1530b565074d054a7c4004db3e498e8b6174b012c92bc8955453deaa7e7733

오 이런 미 친!!!!

어젯밤 폭풍우의 영향 때문인지
주인장 할아버지의 창고에 보관했던 내 바이크 빼고
문앞에 주차해둔 바이크가 모조리 다 쓰러져 있었다

딱 보니까 멤버들 이 참혹한 광경을 보고서도
아무말도 못하고 넋이 나가있었다

일단 급한대로 차를 세우고
(사전적인 의미 그대로의 세우다 ㅋㅋㅋㅋ)

비를 피해 다시 안으로 들어옴

거의 1시간동안 멘붕상태로 넋이 나간 채 아무말이 없었다…

폭풍우는 밤과 같이 계속 몰아쳐서
아주머니도 이 상태에서 이 바붕이들 4명을 체크아웃 시키고
내보내면 

얼마안가 우리가 NHK 뉴스에 대서특필 될거라고
느끼셨는지 일단 방은 빼되 계속 호텔 안에 있게 하고
바이크들을 다 로비에 둘 수 있게 해줌

이때 진짜 우리 다 멘붕상태에서 도게자 오지게 박은걸로 기억함

이때 다행히도 기둥이 있어서 옆에 차는 안긁은게 나름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함

옆차까지 긁었으면 진짜 개 골치아파졌을듯

근데 그와중에 내껀 넘어지긴 커녕 혼자 창고에서
빗방울 하나 안맞은게 개 씹 레전드였지만

다음편에서 엄청난 수난을 당하게 된다
그건 나중에 6편 쓸때 올리겠다

79ef8777bcf11cf323eef097419c7018284b5314a383f68001148b1dde19f90073db0d6f0f899a01c0aaa56629eaeee067f5beec

하지말자 노상 흡연 짤을 끝으로 이번편은 마침
쓰러진 바이크 오너 3명의 운명은?

은 개뿔 기스만 좀 나고 끝나서 그냥 일으켜세워서 
비 그친뒤에 멀쩡히 출발함

어차피 이거 쓰고 좀 이따(아마도?) 또 쓸거임 ㅅㄱ

이날은 뚜벅이 여행이었기 때문에 타임라인은 없다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0

고정닉 10

7

원본 첨부파일 4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397/2] 운영자 21.11.18 8556961 480
280280
썸네일
[코갤] 채부심, '원화 자산 다 팔아서 달러로 바꿔라'
[5]
VWVW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352 6
280279
썸네일
[퓨갤] [매니저리서치-①~④] 퓨마갤이 꼽은 상사로서의 감독은?
[19]
퓨갤리서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1278 31
280277
썸네일
[위갤] 싱글벙글 집에서 만드는 싱글몰트 위스키
[60]
Si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2095 71
280276
썸네일
[해갤] 현장에서 혹평밖에 없는 축구행정가.jpg
[118]
ㅇㅇ(110.9) 18:00 5819 162
2802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부간 극한의 내기
[165]
알랑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16196 73
280273
썸네일
[주갤] 동덕여대로 핫한 와중에 상명대 근황
[255]
주갤러(211.234) 17:50 9457 324
280270
썸네일
[잡갤] 한때 폐교 위기에 물렸으나 부활한 충북의 어떤 중학교
[69]
파란물까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5781 11
280268
썸네일
[한화] 한화 이글스가 여기서 나오네 ㅁㅊ;;
[46]
칰갤러(211.36) 17:35 14600 224
2802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맛있는 꽁치구이 만화.Manhwa
[92]
가사이유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15641 114
280265
썸네일
[부갤] 완성형 4B 국가 중국
[161]
ㅇㅇ(121.136) 17:25 20118 144
280264
썸네일
[대갤] 칼 vs 프라이팬... 최강의 무기는? (일본 홋카이도)
[9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18428 78
280262
썸네일
[미갤] "김과장은 비트코인 대박 났다는데…" 5만전자에 물린 동학개미...jpg
[174]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10353 27
280261
썸네일
[디갤] 별걸 다 찍은 2024 Cafe Show
[17]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0 2637 11
280259
썸네일
[야갤] 정부 여가부 존치 방향으로...폐지 논의 없어
[69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13487 272
280258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여대가 전부 없어져야만 하는 이유
[4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20372 499
280255
썸네일
[기갤] "다 마실테니 가져와!", 맥주산성 갇힌 손님.jpg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10373 44
280253
썸네일
[유갤] 공유도 지나치지 못한 모바일 게임 광고
[147]
ㅇㅇ(175.119) 16:45 11726 78
280252
썸네일
[필갤] 썩필 안 나온다 햇던 사람 누구냐
[14]
가샥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1 3910 16
280250
썸네일
[부갤] 중국게임회사 페미논란 또 터졌네
[196]
부갤러(210.99) 16:35 12637 188
280249
썸네일
[야갤] "나는 사회주의자" 병역거부한 30대…대법원 대체복무 불가 확정
[45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15583 148
280247
썸네일
[카연] 현상금 사냥하는 만화
[30]
게으른인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5732 52
280246
썸네일
[이갤] 20대 대학생이 도주 치사, 음주운전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과정...
[145]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8269 41
280244
썸네일
[싱갤] 동덕동덕 성별에 따른 형량에 대해 알아보자
[583]
똥라에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20237 488
280243
썸네일
[야갤] "돈 없어서 꿈도 못 꿔" 국민 절반 결혼 포기
[6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12987 114
280240
썸네일
[메갤] 동덕 ㅇㄴㄷ 재단 이사장 재학생 돈으로 빚 갚음
[472]
ㅇㅇ(106.101) 16:00 18959 292
280238
썸네일
[싱갤] 약스압)동덕동덕 학교의 진짜 주인은 누굴까?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5 15035 390
280237
썸네일
[야갤] "신입 여직원 근태 지적하니 '꼰대 아줌마'라네요"
[2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1 15209 67
280234
썸네일
[기갤] 월매출 평균 192억, 대박난 마늘 가게 특급 비밀.jpg
[1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12570 51
280233
썸네일
[주갤] 동덕여대 상황 .feat 폭력
[595]
1(112.148) 15:40 25191 435
280232
썸네일
[야갤] 수험생 필수템 된 '그 학원' 모의고사…"정부가 광고해 준 꼴"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15349 40
280230
썸네일
[싱갤] 아반떼가 2억정도 하는 나라
[233]
Pastamsimt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21233 68
280229
썸네일
[중갤]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에 대해 알아보자
[181]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11822 20
280226
썸네일
[야갤] 죽은 사람이 이혼 재판에?...사상 초유의 판결
[88]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5 9969 46
280225
썸네일
[군갤] 머냐 미군 ㄹㅇ ㅈ된거 같은디?
[486]
유포터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40478 212
28022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국뽕팔이 회사의 이중성
[184]
페어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16243 156
280222
썸네일
[나갤] 화천 토막 살인범 내연관계 지속 어렵다 판단 해 살인
[186]
ㅇㅇ(211.234) 15:00 11550 25
280221
썸네일
[기갤] 지금 현재 청소년들 진짜 큰일난 상황.jpg
[4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26090 103
280220
썸네일
[주갤] 국결로 초대박 터진 한국남자 떴다.jpg
[4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27265 474
280218
썸네일
[기갤] 김나정 아나운서, 마약 투약 자백? 마닐라서 도움 요청.jpg
[2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23773 148
280217
썸네일
[싱갤] 삼성삼성 댓글알바촌
[166]
165cm,00년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14603 184
280216
썸네일
[야갤] 학원, 카페 등에서 여성 300명 불법촬영 남성 검거.JPG
[292]
ㅇㅇ(39.7) 14:35 15578 93
280213
썸네일
[야갤] 현역보다 전투력강해요! 동덕여대 시위 근황.
[1122]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5 35758 601
280212
썸네일
[기갤] 하루에 '100건씩', 트럼프 찬양글 도배하는 머스크.jpg
[2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11391 151
280210
썸네일
[부갤] 코스피 시총 뛰어넘은 비트코인…국장 추월도 이젠 시간문제
[1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12380 39
280209
썸네일
[삼갤] 칰) 신구장 최신근황 & 새 유니폼·로고 공개
[93]
삼갤러(1.222) 14:10 7470 41
280208
썸네일
[싱갤] 에타 페미vs야붕이 레전드
[205]
기분좋습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 31757 258
280206
썸네일
[주갤] [속보] 성신여대도 폭동났다!!
[742]
주갤러(211.54) 14:00 26212 348
280205
썸네일
[카연] 폐급이 이세계 간 manhwa(콘티) 2화
[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7727 76
280204
썸네일
[대갤] 20만 대군 카이펑 공습... 중국 당국 화들짝
[26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15162 16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