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신비한 일본투구의 세계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스압) 신비한 일본투구의 세계앱에서 작성

모토베

2024.04.25 00:11:01

조회 30408 추천 179 댓글 258

3fb8c32fffd711ab6fb8d38a4680736d4c53a5617f336fc043862577d13c179e366cf24fbb8d0dd3edda23

안녕하신가 싱붕이들

본인은 일뽕이라면 둘째가면 서러운 일뽕대장이다

오늘은 일뽕으로서 일본의 바보같지만 멋있는 다양한 종류의 투구를 소개해보려고한다

다들 알다시피 일본의 투구는 전세계 군사 역사상 가장 다양한 양식을 가지고있다

너무나 방대한 양식들을 오늘 다 선보일 순 없고 그 일부만 소개하도록하겠다

1. 도적의 극의

다른 나라의 투구 양식을 따라하거나 수입해서 개조, 혹은 임진왜란 때의 노획품을 개조한 투구들이다

29bc8072b4d068f537e782e712d0723c3d949d62a94d7a6bad32fdabcd81e67ab5712c8631b19c1ebef9459c839b2c01

7cec897fb58269f13deae9bd29837773a0821bd91c5e32e2ebd4af2ea960

28b8d674e1d13ea336e981e04e867d6c8d3390bd747218c3eeb62e087ec1f1fd7b9eeac40767e56d368d0db45b5647

7ebbd325b4d06ff136bc80b7148770696c340fdbc035ac08a16d0d15c8dd9261096eaf695580ad0bb05a84dfab8a1d

포르투갈, 스페인이랑 무역하면서 가져온 투구 개조

75bc8525e6d76bf436bdd7b741817238456eac9eb744741877ddfa53e4dbde4ff8d4249467d76c9c29abd2a073e01f

7aebd174e7d06ef53fec86e640d0773999a8ecadfd97c4eba0daae4d0abf52e6dd8a358db0b3bc9c6fb6f4b7012cc8cf

임진왜란에서 노획한 명, 조선 투구 개조

2. 자연물 투구

곤충, 식물, 짐승, 가축 등의 자연물에서 영감을 얻은 투구들이다

7ce8d625b28669f33bbe87ec41d4756d3d35775a2724308b4fb5fb224f772d63907408196cf2fa2a9a5a084bcce89c

암모나이트

2cee827eb48568a538e880e64fd52065cd87f1f388b28d40e643b27be543b7bdbdb3905d9903261b5b828a23abc23e

문

7cef8477b0d16bf46ce8d3e3418327399da749c2ef92a5451f7195a76a642ea531b5a234d913928698198814863c19

조개

29bb887ee6d769f03ce9d0b342d3733cc22ecb5593248f53e38b8ce7469d3514a98229868274cb5c1185cd6f85981ec3

순록

7bbcd276b7d33af06fbed7e510d3216ecc5746779fb973485c291a4332fa97dbcb556a2a4fbb680a1b695d138e876fef

매미

2fbe8922e7873bf56ce781e24485763f5a02cdc8f1531bc8f46769c15a08a08772469c5862f0a655b3c8bc10ba73ba

새

7cbc8570e68068a739bd84b347857265039ae69d0103ed6c83de944c7b9ef4e4622b4e40cff3334f0a28fcdf1ac11e43

닭새우

2bbe8673b5863bff3dea86e34084206fb98a989086b40793b1c7e292de8e62618cf6f751a7b55e95689f719431fdbc

뿔소라

7ebb8927e4866df53ebd8fe713802538a38c15af03f7b858a7d7bd6349bed578d9b8a824e4204a21e68cf801bab33e

전두환

2fe9d275e1d76ca73aeb85e51082723804c4875c79b75b240b46ef02f30c7fa37cf0447e57bbb138b36208b3d01bd8

산양

75bf8575e6826ff63bbad5b644d5223efa7706d6fffbb3eefc4dad60d0f3357f9b29288b509fa9f89780974c29d913

공작

78bc8771bcd66ef23ae685b14fd2776c3c41ccb9c88ff58662b3d67de9ac8b752cd383ecc0b9ca26612a60c0269d7b

꿩

79b8d673b68a68fe6fba8fe145887738f5ee62f083b515f17d7072ceb43e36b381656b345f072c88fbe44527790788da

연꽃

79b9d125b18b3af639e7d4ed10d5253cee845e9552eb33369dab2f0ea26820ec5674f1a5e036a9717a85ab944c3e41b4

지네

29bf8672e7d36bfe6bba82b012d7716e93a4d5acf21b190e6f667e0f9fa3675606c255320a05d0c5e522814baa9995

나비

28eb8123e08b61f73cefd7b713d5733ecd6e21ffad3498af619a3ac88298e82d691d6690072da1c3b54b2fecd16dc767

멧돼지

7cbb8070b6846cf73aeb82b74e89256acb47248a99c5c1056ec13da42af17cfb4d5a9acd4c231e893b395b9b590dcc

사마커

75e8d57eb7d361f03fe78eec4289736c05907d8335f6fb57c047aaefe6bf43a92187a94d86294aacab9135ec2c1dc7

야끼리

08afde17e4fe1490699ef38411c2057380803e28a8a060cee8452659974ec9

잠자리

잠자리는 사무라이를 상징하는 곤충이다

3. 아픈건 싫으니 방어력에 올인

7deed57fe0876cf36ce8d4ec43d7256d476e94e29f46fea7c116aed4fc6f758786c85435658f3ba7684be1b9fb2d0f12

이건 정말 미친놈인 것 같다

7cbfd474b6823ea23fe6d3b41782266f6379df199f1e1bdec8d124702867d272198b61392217ca1f6236d78135fdb2ac

건담

74edd627b1873eff3aecd0e74fd0733eec4884b8b3ab26c810325f8f68381115457cf9350f768f652b42e472a3d026

주차장 고깔

4. 실용성

미적감각을 버리고 실용성에 투자한 투구도 많다

78ed8527b58368a336e980e24e8425386c6582f959a5df83c55ccfbfe321895d517dd807045ec86dd6efece3b8f971

78bb827fe7d46df76aef83e644d2256acfe72f4d92c2c28083768cb993552a4a7b5c98143cc3096f7a01d24247164a13

접이식 투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883d2d1cab3b3c1c4174e0b8b9b87f4ec5a2388ca110961f8ae962679167a90f7ab

쇠사슬로 감싼 투구

5. 사물을 본뜬 투구

7bbfd67ee08269f76cb98fb315d4273badd9c68e301b4ef0142549ea8133cecb4d12f9712dd5d9c5a3ed2807a68701

문과

7bef8424e08b6ba768e987e415d2756abb9f6c784b86e39f87e4a30a8e7b247ebd9e2d5e60d584039413f1443d3161

두루마리 문서

2cbed27ee4d66aa03feed7e644d0736fe8a8b3cbda14de50b58c251f8f3118975f3af250702c88320a9ce5888490ad

붓

2fbc8372b38a3bf06cbdd3e21483273e24d8b3fc1b416317ca0d4cf76730a13ef379873bd16d7c366baf2143cca41a

신사

7de88722e1853bfe6de6d3b713867c3c53c4f792e254acc541f99a2b74bae72005b367aaa5cbcfd7509a0d45a065a1

도끼로 이마까

7de8d577b0826df56bbad2e012d373644b0ca31bb312116320898f9dad02ccdc9d829614b9765e94a8c0545abfd28c

범종

6. 종교적 함의를 품은 투구

일본 전통 신토, 불교, 미신 등에서 영감을 얻은 투구

7de98472b38039a56fbcd7ed4582256c4ade4efc1a4d467289705dcae547fc1b928b02f6dfda3e0a6cc723367012dd

오니

75bb807ebd813ef46cea80e515807d387baed9997059f1aeff34e344885f8d8d51a5e3e4d13483914d68e6f21a550f

텐구

7bea8574b2866bf23eee8fe21088733c19c1d0bbfd4956b6151e2873ea6f9450148ade67a2ddb74e5ce9a9a1075b66

아수라

7fbb8075bcd73ca03ae683e317877039e352ae10a60a12ed8f3c8b023853b951fdc25987e5dcd70194c366cbbde868c0

이걸 진짜로 쓰고다녔다고?

2be88575e78161a73dec84e04580716b7b51ea8cdaf45f9275c085a757a1d2c36e74e0fb305ab897de776e212c98c6

금강저를 쥔 헬창

09eae977b3d316934b9ef78114c93673d3a89aef777b0ff3ccc1fafc78b885

샤치호코

일본 전설의 동물

7. 나도 이건 모르겠다

7bead574e6853ea23ee783b04584203802279593ca0505f68b5f9694b35d545fe3dcaf5b3ef6c83288b605e11bbe3c

? 이건 뭐고

75ecd173e1d168f43fe7d5b043887d3f6091ea1dba73d14dc31a0f2593ea71c71e60e50677ecda35db056142338def58

혼종

74e88124b08568a73aeed3ed17d2256f50caf72d1a9f3ba4b8aa2bf6413f5944334224b9086c76dd92010744ae1e92

산타

78edd17fe6816bf03ee9d4e54fd4263c56b1e527aef54ce6ab1c8c8e79290eac01dc42483a4ba861c0eaf5cb6b0216

무지개투구

7abfd473b58260a238ee81b04189713f809fe2293cd3ecbc90cddea79057fa887e85da32af40dc87f8d4f776811f2c

전국무장 사타케 요시시게의 갑주

이것말고도 너무나 많은 양식이 있지만 이 한 글에 모두 담아내기는 몹시 어려울 것 같다

그냥 너희들의 머리속에 있는 걸 아무거나 그려도 그것과 비슷한 양식이 하나쯤은 있을 거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179

고정닉 52

원본 첨부파일 4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28433	[싱갤] 싱글벙글 물리학계에 한 획을 그은 고양이...gif [126]	ㅇㅇ	05.04	38942	363
228431	[카연] 아랍인 처음으로 차단박은 썰 (3) [122]	헬구리	05.04	15323	136
228429	[야갤] 대통령이 갑자기 죽으면 어떻게 되는 걸까?.jpg [338]	ㅇㅇ	05.04	22969	87
228425	[새갤] 美 반전 시위자 체포 2천명 넘어…과잉 진압 논란 [326]	정치마갤용계정	05.04	11736	65
228423	[싱갤] 싱글벙글 최민수 화생방 훈련의 진실... gif [625]	케넨천재	05.04	42215	365
228421	[방갤] 하이브 화환 총대 실시간 카르마 반응 [161]	ㅇㅇ(39.7)	05.04	18073	111
228419	[더갤] 홍준표 "의사는 공인" 발언에 "돼지발정제로 성범죄 가담한 사람이.." [443]	고닉팠	05.04	21274	226
228417	[야갤] 초고층 건물 짓는다던...현대차 근황 ㄹㅇ...jpg [538]	Adidas	05.04	39061	515
228415	[걸갤] 변호사의 팩트폭행 [429]	걸갤러(125.191)	05.04	26211	572
228413	[싱갤] 오늘자 일본, 맥주잔에 오줌싸는 민폐영상 확산중 [474]	ㅇㅇ	05.04	37284	301
228411	[아갤] 미나세 이오리 - 마피 코스프레 버전 피규어 [82]	곰나으리(110.11)	05.04	7392	86
228410	[중갤] "한시간 안에 캐릭터 디자인 완성하라는 미친 회사" [464]	ㅇㅇ	05.04	42600	604
228408	[새갤] [JTBC] 與 '낙선·낙천·불출마' 55명…재표결 결과 장담 못한다 [201]	정치마갤용계정	05.04	14150	116
228405	[싱갤] 싱글벙글 자민당 안락사 성공한 기시다 [591]	슨탈린	05.04	38786	415
228403	[블갤] 스압) 대충 늦은 스탬프랠리 후기 [86]	동생	05.04	8186	38
228401	[중갤] 안철수 또 시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9]	ㅇㅇ(118.235)	05.04	27128	275
228400	[필갤] 스위스의 ILFORD설비가 ADOX로 넘어가기까지의 여정 [28]	aranzebia	05.04	7026	12
228398	[무갤] 강남역 인근에서 흉기 인질극... 인명피해 없이 체포 [438]	ㅇㅇ(211.241)	05.04	23121	135
228396	[야갤] 만취 음주운전 사고 낸 부장 교사, 넉 달째 '정상근무'.jpg [217]	ㅇㅇ	05.04	15712	135
228395	[싱갤] 싱글벙글 옛날 여객선이 검은색인 이유.....jpg [167]	DDII	05.04	38881	276
228393	[걸갤] 이진호 영상 보고 왔다 민희진 배임죄 가능성 상승 ㄷㄷ [353]	ㅇㅇ(223.33)	05.04	21121	413
228391	[타갤] 니들 장갑차 택시 실제로 있는거아냐 [166]	ㅇㅇ(121.144)	05.04	26871	158
228390	[야갤] 현재 난리난 인천 펜타포트 페스티벌 인스타 댓글 상황.jpg [807]	ㅇㅇ	05.04	26841	234
228386	[싱갤] 싱글벙글 특단의 조치 내린 후지산 편의점 [184]	니지카엘	05.04	21464	131
228385	[카연] SOT -1- "아주 굶주린 여우와 떡 두 접시" [79]	SOGGY	05.04	10877	158
228383	[야갤] 파주시, 성매매 피해자에 4420만원 지원.jpg [1250]	ㅇㅇ	05.04	31302	973
228381	[싱갤] 싱글벙글 스타워즈 간지 캐릭터 원탑...webp [544/1]	ㅇㅇ	05.04	33950	554
228380	[미갤] 침착맨의 연애 에피소드.jpg [341]	ㅇㅇ	05.04	28308	146
228378	[디갤] 탐론 28200 때문에 고화소 바디 기변 포기했음 [32]	정배추	05.04	5352	11
228376	[해갤] [팩트] 진짜 ㅈ된거같은 손흥민 현지 민심...jpg [395]	해갤러(211.234)	05.04	49757	589
228375	[싱갤] 어질어질 5월3일 제주도 고기 근황 [552]	아카식레코드	05.04	27975	186
228373	[걸갤] 변호사가 본 민희진 기자회견 후기 [696]	갈갤러(1.238)	05.04	29462	847
228370	[디갤] 훌쩍 커버렷어 [42/1]	CANU	05.04	9656	49
228368	[새갤] [단독] 과거 러시아 영사 암살한 北 공작원, 동남아서 활동 정황 [182]	정치마갤용계정	05.04	22238	150
228366	[싱갤] 싱글벙글 사이비 논란이 별 생각 안 드는 이유 [687]	ㅇㅇ(121.168)	05.04	34211	619
228365	[부갤] 지하주차장 또 무너짐 ㄷㄷㄷ [419]	ㅇㅇ(89.39)	05.04	33333	256
228363	[일갤] 여행정보) 간단하게 적어본 2024년 산자 마츠리 공략 가이드 [28]	B씨아저씨	05.04	8971	10
228361	[새갤] [채널A] 민주, 채상병·이화영·김건희·한동훈 ‘4특검’ 공세 예고 [467]	정치마갤용계정	05.04	13643	90
228360	[싱갤] 싱글벙글 한국사강사 goat.... [525]	퀸지사와	05.04	55001	448
228358	[미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였던 존 트라볼타가 망가진 이유.jpg [205]	ㅇㅇ	05.04	22620	174
228356	[디갤] 금강산갔다온 사진봐라 [36]	ㅁㅂㅎㄹ	05.04	9462	28
228354	[싱갤] 황당황당 조선 대표 싸패 영조도 말잇못시킨 미친새끼 [410]	아마니우	05.04	32980	374
228352	[과빵] 디저트 애호가들의 백화점 디저트 블라인드 테스트 [330]	과갤러(139.28)	05.04	21769	52
228348	[디갤] 니끼끼 5월달 갤 사용료 입니다.... [22]	고바삭	05.04	8479	13
228346	[일갤] 지금까지 찍은 100명성 후기 정리 (스압) [6]	gosokdoro	05.04	7610	13
228344	[교갤] (스압) 인천 66번 버스의 역사 [28]	3075	05.04	10667	73
228342	[로갤] 농촌의 충격적인 현실 [593]	소련이여영원하라	05.04	32681	86
228340	[싱갤] 고전) 오싹오싹 위기의 간호사.jpg [420]	Chart_Manager	05.04	43900	310
228338	[로갤] 악! 소리나는 형도 채석장 그래블 라이딩 [52]	그돈씨인플라이트오너	05.04	9096	28
228336	[기갤] 여친 화장실 간 사이에 계산하려고 서두르는 남친 모습을 보는 사장님 심정 [141]	ㅇㅇ(106.101)	05.04	35638	154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228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