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CM PUNK IS ALL ELITE 스토리 2편

ㅇㅇ(121.161) 2024.04.15 07:00:01
조회 8564 추천 73 댓글 35



펑크 애우 스토리 프롤로그편

https://gall.dcinside.com/wwe/3104548



펑크 애우 스토리 1

https://gall.dcinside.com/wwe/3104783



(뇌피셜이 가득차있습니다.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06f08072b59c32b6699fe8b115ef046cdd7f876de6

06f08072b49c32b6699fe8b115ef04648c7f9b95


7년만의 복귀



06f08072b79c32b6699fe8b115ef046cd7000ef68213

06f08072b19c32b6699fe8b115ef046c544d4d332d15

06f08072bc9c32b6699fe8b115ef046c3a066bed4f20


그리고 시작된 연승




06f08073b49c32b6699fe8b115ef046c3764fa0c1d


그는 네임드에 걸맞게 AEW에서 연승가도를 달리며 여전히 그가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지만,

세월도 무색했는지 7년만의 복귀는 그의 고갈된 체력과 경기력에 많은 의문을 품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의 흥행과 파급력은 AEW를 북미 2위단체의 자리를 잡는데 큰 도움을 주는 건 확실했었으며

무엇보다도 광신도마냥 응원하는 CM 펑크 무새들과 AEW팬들이

판을 휘젓고 다니고 있었기에 이러한 의혹들은 조용히 묻히기 바뻤다.




06f08073b79c32b6699fe8b115ef046ff29eafb3f1


그렇게 레볼루션 2022에서 모장필과 깔끔한 서사와 프로모를 보여주며 개목줄 매치에서

비록 워드로우의 배신으로 승리를 얻어 냈었지만 그들의 대립은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었다.

그리고 그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월드 챔피언 도전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게 되는데 ...





06f08070b49c32b6699fe8b115ef046c271e85cc4e

06f08070b79c32b6699fe8b115ef046c746f8a2d20



한편 승승장구하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그 시기 AEW에서는

새로운 변화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22년 2월 16일 AEW에선 예상치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06f08073b69c32b6699fe8b115ef046fd2871f22bd



AEW의 개국 공신이자 부사장, 코디 로즈가 AEW를 떠나게 되었던 것.

정확히는 그의 부인 브랜디 로즈와 함께.




06f08073b19c32b6699fe8b115ef046fdee8faf19e



지금으로썬 전혀 짐작이 되질 않겠지만 AEW에서의 코디의 행보는 반응이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지금도 그가 좋아죽는 시련 놀이+영웅 호소인 기믹을 장착했었는데

부사장자리에 앉아 있는 놈이 시련 호소를 한다는게 몰입은 물론이고 공감을 받지 못했었다.




06f08073b39c32b6699fe8b115ef046c30acd141d2



그외에도 운영적인 부분에서도 토니칸, 엘리트와도 의견차이가 있었다.

AEW를 WWE못지 않게 판을 크게 키우고 싶었던 코디와는 달리 엘리트, 토니칸은

안정적으로 2위단체에 정착하고 싶었던 것.



06f08073bd9c32b6699fe8b115ef046f364e5ce71d



뭐 지금 다시 생각해 본다면 뭐가 진실이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아마 본인들만 알고 있겠지.




06f08073b29c32b6699fe8b115ef046f37d87d1110


아무쪼록 그 시기 토니칸은 재정난에 시달렸던 ROH를 인수.

코디가 ROH에 합류할 것이라는 장애우들의 설레발도 있었으나

그는 아무런 변수 없이 3월 WWE와 계약을 하게 된다.






06f0807fb09c32b6699fe8b115ef046c053f746233











06f08070b59c32b6699fe8b115ef046f3047ed0dab



당시 모장필과 대립, 경기가 있었던 레볼루션 2022는 코디가 떠난 시점이었고

코디가 없음에도 여전히 뛰어난 경기 퀼리티, 그리고 CM 펑크의 입지엔 전혀 문제가 되질 않았었다.

그렇게 모장필과의 경기 후 그는 메인 챔피언 전선에 참가 할 것으로 보이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게 되는데 ...




06f08070b69c32b6699fe8b115ef046caf3865a578



하지만 간만 보려는 건지 아니면 타이밍을 재고 있는 건지

모장필과 경기 이후 그는 메인 챔피언과 대면은 커녕

계속해서 차곡차곡 연승을 챙기며 먹방을 계속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4월 20일 AEW에선 결코 해서는 안될 짓을 벌이게 된다.



06f08070b19c32b6699fe8b115ef046cdc4fca8c09


4월 20일 다이너마이트. 당시 CM 펑크는 코디의 형, 더스틴 로즈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후 스테이지에 등장한 당시 월드 챔피언 애덤 페이지와 대면하게 된다.



06f08070b09c32b6699fe8b115ef046c249469559f


당시 애덤 페이지에 대한 인지도는 상당했었다.



06f08070b39c32b6699fe8b115ef046c82d5de16ef


엘리트 멤버로 활동했으나 태그팀 파트너 케니 오메가와의 갈등, 그리고 챔피언 타이틀까지

모든 걸 잃으며 친구와 챔프 모든 걸 잃었던 그였지만

이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역경을 딛고 다시 일어서며

장애우할 것 없이 그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가히 역대급이었다.




06f08070b29c32b6699fe8b115ef046cb4ae6798d5


그 결과 그는 케니 오메가의 독주를 무너뜨리며

AEW의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던 것.




06f08070bc9c32b6699fe8b115ef046c061f7e8c39


그리고 챔피언으로써 입지를 다지던 그에게 상대할 다음 도전자는 바로

해서는 안될 시한 폭탄 필 브룩스였다.




06f08071b49c32b6699fe8b115ef046eb32b7cd16b


그리고 4월 27일 5월에 개최할 더블 오어 나씽에서 CM 펑크와 애덤 페이지와의

월드 챔피언십 매치가 공식적으로 발표되며 둘의 경기는 오피셜이 되었다.




06f08071b79c32b6699fe8b115ef046c450103aa88


선역VS선역의 구조라 두 사람의 대립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7년동안 프로레슬링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빅 네임드와 역경을 딛고 올라선

AEW 프렌차이즈 스타와의 대결구도는 누가 봐도 엄청난 흥행몰이에 충분했었으니까.



https://gall.dcinside.com/wwe/2285155

 

(같이보면 재밌을겁니다)



06f08071b69c32b6699fe8b115ef046c8ea3e9b2f3



두 사람은 경기를 앞두고 세그먼트를 벌였는데 어딘가 모르게 행맨은 흥분을 한 상태였었고,

이에 행맨은 CM 펑크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을 하게 된다.


" 난 널 상대로 챔피언벨트를 방어하는 게 아니야. 난 너로부터 올 엘리트 레슬링을 방어할 거다! "




06f08071b19c32b6699fe8b115ef046cabbc85d420



2022년 5월 29일 두 사람은 그렇게 격돌하게 되었고




2eb09d36f0dc33eb6ab0c3b71ad46932355f9a56a8edb6a76d0a61d4dcb0d7b174ffbca8ddb3fdf8364a18039f74


명경기를 펼치며



2eb09d36f0dc33eb6ab0c3b71ad46932355f9a56a8edb6a76d042e8c93deeebccce6921cbba600cbb7a1


졸전이 아닌 명경기를 펼치며




06f08071b39c32b6699fe8b115ef046c1545b96b8a


AEW 프랜차이즈 스타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챔피언에 올라서게 된다.



06f08071b29c32b6699fe8b115ef046fe21f00e065


경기 자체는 좋았으나 벅샷 래리어트 시전 도중 삑싸리를 그것도 본인이 욕심내서

하는 것이 흠이었다는 반응들이었다. 그리고 그의 챔피언 등극 후

2022년 6월 1일 다이나마이트.



06f08071bc9c32b6699fe8b115ef0464d042214e

06f08071bd9c32b6699fe8b115ef046c983c0a69d1

06f0807eb49c32b6699fe8b115ef046c19e7a36133

06f0807eb79c32b6699fe8b115ef046c088caa93e7

06f0807eb09c32b6699fe8b115ef046cf6ee97fbfa

06f0807eb39c32b6699fe8b115ef046c87569daece

06f0807eb29c32b6699fe8b115ef046cff68cbf96e

06f0807ebd9c32b6699fe8b115ef046cd42e8516e4


06f0807fb19c32b6699fe8b115ef046ce322ede003




(3편에서 계속)





CM PUNK IS ALL ELITE 스토리 3편


펑크 애우 스토리 프롤로그편

https://gall.dcinside.com/wwe/3104548



펑크 애우 스토리 1

https://gall.dcinside.com/wwe/3104783



펑크 애우 스토리 2편

https://gall.dcinside.com/wwe/3108735




(뇌피셜이 가득차있습니다. 피드백 환영합니다.)




06f08071b49c32b6699fe8b115ef046eb32b7cd16b



드디어 치뤄진 챔피언과의 대결




06f0807fb39c32b6699fe8b115ef046fe76e5312d8



그리고 마침내 이 병 .. 아,아니 CM 펑크는 행맨 애덤 페이지를 꺽고 새로운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그가 챔피언에 오른 후 2022년 6월 1일




06f08071bd9c32b6699fe8b115ef046c983c0a69d1

06f0807eb49c32b6699fe8b115ef046c19e7a36133



새로운 월드 챔피언 CM 펑크이 금의환향을 받으며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자신을 열렬히 환영해준 캘리포니아 사람들에게 감동이라도 받았는지.




06f0807eb09c32b6699fe8b115ef046cf6ee97fbfa

06f0807eb39c32b6699fe8b115ef046c87569daece

06f0807eb29c32b6699fe8b115ef046cff68cbf96e

06f0807fb69c32b6699fe8b115ef046c858d5e5fea



이렇게 화끈한 팬서비스까지 해주며 자신이 라커라도 되는 마냥

AEW에서의 1인자가 되는 거에 흠뻑취해버린다.



06f0807fb29c32b6699fe8b115ef046c3ac8421926



CM 펑크의 새로운 챔피언 등극과 함께 이 무렵, AEW에서는 계속 해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해

또다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타 단체와의 협업, 즉. 공동 PPV를 개최하려는 움직임이었다.



06f0807fbd9c32b6699fe8b115ef046f2ecf5a0d01



바로 일본 최고의 프로레슬링 단체 신일본과의 협업. 그리고



06f0807fbc9c32b6699fe8b115ef046c58a351bcfc


포비든도어의 서막이었다.




06f08176b59c32b6699fe8b115ef046f57442c1e49

06f08176b49c32b6699fe8b115ef046c27e701d651

06f08176b79c32b6699fe8b115ef046ca8ee669a33



당시 신일본에서 맹활약하던 선수들이 애우에 모습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며

AEW VS 신일본 구도에 대해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그야 말로 금단의 문이라는 것에

엄청난 열광을 했었다.



이러한 AEW의 고공행진에 당시 프갤은 심장으로 잠시 운영진에서 물러난

삼치에 대한 측은지심이 가득찼었고 심지어 이런 글들도 올라왔었다.

(당시 삼치가 해보고 싶은걸 토니칸이 대신하고 있네 라는 반응)


https://gall.dcinside.com/wwe/2214229#focus_cmt







06f08176b69c32b6699fe8b115ef046c355a695c36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날 6월 1일은 펑크의 충복이자 왼팔,오른팔 자처했던 FTR와 태그팀을

이루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펑크는 신일본 프로레슬링과의 대결에 대해 언급을 하는데




06f08176bd9c32b6699fe8b115ef046cce6340fe5d



그리고는 포비든 도어에서 자신의 상대를 불러내는데 ...




06f08177b09c32b6699fe8b115ef046cc3a05e10bb



바로 현 신일본 대표이사직으로 앉아있는 레전드 타나하시가 CM 펑크의 상대로 등장한 것!

그렇게 CM펑크와 타나하시라는 레전드와 드림매치로 기대가 가득차게 만든 세그먼트였었다.

그러나! 그런데!



06f08177b29c32b6699fe8b115ef046cbb93060278


다이나마이트가 끝난 이후 6월 3일 램페이지(당시엔 2군따리쇼가 아닌)에서

잠정 휴식을 선언하게 되었다!!!




06f0807ebd9c32b6699fe8b115ef046cd42e8516e4

06f0807fb59c32b6699fe8b115ef046cede743baf7

06f0807fb79c32b6699fe8b115ef046c7d0a6db6a0


이후 밝혀지기론 모두가 알고 있듯이 새로운 챔피언 CM 펑크가 팬들에게 달려들었을 때

이를 못마땅하게 생각한 갓리바게트가 이를 응징해버린 것.




06f08177bd9c32b6699fe8b115ef046fdd7b9c2e6c



포비든도어라는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AEW는 빠르게 움직여야했다.

저 새ㄲ .. 아,아니 CM 펑크가 싸질러버린 똥을 치우기 위해서 6월 8일

존 목슬리와 대한 오라일리와의 잠정 챔피언십 매치가 열릴 것을 발표하게 되었고.




06f08174b59c32b6699fe8b115ef046cf2401ca46b



결과는 존 목슬리의 승리.


목슬리는 이 승리로 포비든도어에서 타나하시와

챔피언을 두고 경기를 가지게 되며 펑크가 싸지른 똥을 빠르게 치우고 수습한다.



06f08174b49c32b6699fe8b115ef046cf63ace535b

06f08174b69c32b6699fe8b115ef046c7a5c524fc9



그렇게 역사적인 포비든도어 첫이벤트에서 목슬리는 타나하시를 상대로 경기를 가지며

접전 끝에 다시 한번 월드챔피언으로 등극한다...




06f08174b19c32b6699fe8b115ef046f09f2a5fc0b



.. 는 아니고 임시로 정하는, 즉 잠정 챔피언으로 오르게 된다.

아니 씨발 잠정은 무슨 잠정 그냥 챔피언 주면 되잖아




06f08174b09c32b6699fe8b115ef046c73eb921849



펑크의 부상이 어느정도이고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챔피언벨트를 공석으로 만들어서 목슬리에게 주는 것도 아닌 잠정 챔피언이라는 것이

솔직히 받아드리기 힘든 부분이었다.




06f08174b39c32b6699fe8b115ef046fdb544027fa



그만큼 토니칸이 CM 펑크에 대한 신임이 두터웠던 걸까?

아니면 흥행보증수표였던 펑크덕에 이득 좀 봤던 워너의 입김이 있었을까?

왜 굳이 잠정 챔피언으로 했어야 하는지는 저들만이 알고 있겠지.




06f08174bc9c32b6699fe8b115ef046c36e85fa5c3



시간은 흘러 2022년 8월 10일 다이나마이트.






출처: 프로레슬링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3

고정닉 1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26655
썸네일
[디갤] 조금만 보여줄게
[273/1]
김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3972 56
226653
썸네일
[전갤] 와 방수원 나 이거 처음 봄
[79]
도영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6284 235
226651
썸네일
[인갤] 소울류 '게'임 '어나더크랩트레져' 후기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3225 97
226647
썸네일
[야갤] "백수생활이 질리지가 않아서 걱정이에요".jpg
[7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66407 571
226645
썸네일
[유갤] 약과가 너무 맛있다는 스페인 친구들
[517]
ㅇㅇ(45.84) 04.27 41030 104
226643
썸네일
[일갤] 기타큐슈에서 먹은 음식들 보고가(스압주의)
[60]
에노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19493 44
226641
썸네일
[토갤] 루머 기반으로 알아보는 토탈워 제작팀 근황
[89]
브라우닝자동소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23692 51
226639
썸네일
[프갤] (스압) 22년 전 스맥다운에서 벌어진 일.jpg
[103]
프갤러(118.40) 04.27 24364 166
22663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V배우랑 사귀면 좋은 점
[350]
나무미끄럼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7 93552 596
226635
썸네일
[이갤] [약혐] 이토 준지 - 달팽이 소녀
[218]
곰나으리(110.11) 04.27 37124 283
226633
썸네일
[L갤] 로운 동성애 연기 발언.jpg
[227]
ㅇㅇ(45.92) 04.27 38140 83
226631
썸네일
[유갤] 해변가에 떠내려온 잘려있는 발
[218]
ㅇㅇ(146.70) 04.26 37214 170
226627
썸네일
[디갤] 요즘 북촌 한옥마을 충격 근황. webp
[116]
지칸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4701 85
226625
썸네일
[케갤]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
[995]
버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5873 238
2266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1만원짜리 부대찌개
[20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9299 194
226621
썸네일
[육갤] 요즘 군대 2년 갔다왔다고 하면 듣는 말
[585]
ㅇㅇ(46.165) 04.26 53875 322
226619
썸네일
[로갤] 줄스 바스, 아서 랜킨 주니어. 추억이 된 두 애니 감독 작품들 소개
[13]
그수(58.236) 04.26 10287 8
226617
썸네일
[부갤] 중국 2026년 경제성장률 3%대로 하락
[483]
ㅇㅇ(59.3) 04.26 35838 269
22661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주갤러들에게 분노한 한베 커플 유튜버
[802]
미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1240 314
226613
썸네일
[이갤] 미국에서 흑인 과잉진압 논란중...jpg
[92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42181 347
226611
썸네일
[도갤] 2전 2패한 쥐의 도시 뉴욕(쥐와의 전쟁)
[170]
ㅇㅇ(146.70) 04.26 18907 96
226609
썸네일
[주갤] ??: 매매혼 하지 말라노!! feat.한방언니
[295]
주갤러(122.47) 04.26 33642 700
2266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키 172cm 흑인의 점프력
[415]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7014 216
226603
썸네일
[유갤] 일본 찐 술집에 들어간 유튜버
[234]
ㅇㅇ(149.34) 04.26 50981 78
226601
썸네일
[야갤] 야스를 좋아하는...여교사 ㄹㅇ...jpg
[719]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09638 1717
226599
썸네일
[싱갤] 우울우울 우리나라가 행복할수 없는이유
[666]
ㅇㅇ(59.12) 04.26 46006 708
226597
썸네일
[디갤] 일본 다시 가고 싶다
[185]
YURUCA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8469 76
226595
썸네일
[이갤] 꼭 경험해야 할 유럽의 환상적인 12가지 성문화
[2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8257 200
226593
썸네일
[탈갤] (※※※발암주의!!!!)여성징병에 대한 좆86과 90년대생 한녀의 입장
[951]
가우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1582 437
22659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도쿄 슈퍼 장바구니 물가ㅇㅇ.jpg
[484]
ㅇㅇ(133.106) 04.26 31140 218
226589
썸네일
[기갤] 미친 텐션에 김호영도 제작진도 두손 두발 다 들게 만든 바다.jpg
[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1853 65
226587
썸네일
[야갤] 막장국가의 막장경찰특수부대 ㄷㄷㄷㄷ
[177]
ㅇㅇ(211.235) 04.26 28453 94
226583
썸네일
[이갤] 이천수 "축협 고위층들 이제 그만하고 내려와라"
[354]
ㅇㅇ(82.102) 04.26 28592 272
226581
썸네일
[중갤] 현재 터진 스텔라블레이드 검열 논란 정리...JPG
[618]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6668 379
226579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치어충
[247]
랄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53768 301
226577
썸네일
[디갤] 타이베이의 밤
[86]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5201 54
226575
썸네일
[냥갤] ㄱㄷ) 집주인 몰래 키우다가 결국 사단난 횐님
[260]
ㅇㅇ(106.101) 04.26 34157 238
226573
썸네일
[도갤] 광해군이 빼앗은 동생의 집, 경희궁
[98]
ㅇㅇ(85.203) 04.26 18537 77
22657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엔진오일 교환 안 한 차량 수리하기
[258]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8492 128
226569
썸네일
[이갤] 하이브 입장문 여초 반응.jpg
[647]
ㅇㅇ(194.99) 04.26 48748 182
226568
썸네일
[야갤] 3대 620kg 치는 개그맨이 다 의미 없는 이유
[450]
ㅇㅇ(45.128) 04.26 51956 379
226566
썸네일
[포갤] 3세대부터 9세대까지 리본 모아왔어 x4
[83]
유우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6049 104
226565
썸네일
[러갤] 결혼썰 풀었다가 북미에서 개욕먹는 UFC 선수..jpg
[384]
러갤러(118.235) 04.26 29858 269
226562
썸네일
[야갤] 미성년자랑 사귄다고 논란이었던 스맨파 댄서 병역 기피 의혹
[242]
ㅇㅇ(89.33) 04.26 44160 189
22656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할머니와 손녀의 피자 만들기
[27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24461 229
226559
썸네일
[야갤] 최근 실적 박살난 네이버쇼핑몰...JPG
[744]
ㅇㅇ(220.79) 04.26 63919 501
226557
썸네일
[컴갤] 삼성이 미국에서 이랬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거냐?
[439]
ㅇㅇ(118.235) 04.26 35650 523
226556
썸네일
[여갤] 유재환, 결혼 앞두고 작곡비 사기 논란…성희롱 발언까지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30006 84
226554
썸네일
[싱갤] 후덜덜한 전 지구 완장의 유전자 수준.......jpg
[456]
ㅇㅇ(115.92) 04.26 45780 309
226553
썸네일
[디갤] 반전우주번개
[46]
됴둉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6 14777 4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