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중붕이... 메이플 월드에서 바캉스 보냈다 - 2

긍정(123.111) 2021.04.22 21:20:01
조회 28607 추천 202 댓글 177

1편 - https://gall.dcinside.com/m/aoegame/17587976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023178f48a76b79f996c9dd


현실에서도 다들 바쁘다고 안 놀아주는데 메이플2까지 망해서


휴가를 망치게 생겼던 중붕이,,,


혼자서 코노 2만원어치도 땡기고 코인배팅장 2만원어치도 땡기고


어쨌든 혼자서 뽈뽈뽈뽈 잘 돌아댕겼다



그마저도 어느 순간 지쳐서 커닝시티에 캐릭터 세워놓고 멍때리는데


첫 연재글에서 만났던 고인물이 찾아와서 함께 메이플 월드를 여행하자 했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1fc7a7543f56718a0662255


눈물이 왈칵 나올 뻔했다


중붕이 친구는 누가 중붕이 친구 아니랄까봐 자기집 10m 밖으로 나가자 하면 싫다하던데


이렇게 선뜻 국토여행을 떠나자고 하다니


이 고인물과 함께라면 여행 도중 장기매매업자에게 팔려가도 괜찮겠다 생각하고


따라갔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57316d51cfc3a76f9965082


처음으로 간 곳은 메이플 월드의 남산타워 같은 곳이었다


이곳의 특징으로는 산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케이블타워가 있다는 것이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cf22e7045fa6a1ea03dcbe0


마지막으로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가서 케이블카를 탄 것은 언제였을까?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마 5년도 더 오래된 일일 것이다


어린날 이후로 평생 요원하겠거니 싶었던 케이블카 합승을 메이플 월드에서 이루다니


중붕이는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싶었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ff22e7344ff331da0a7da1c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872040d11baa6829f996f8f7


다음 여행지는 크로노프 철도역이라는 맵이었다



이 게임에서 유일무이한 기차역 맵인데


금방이라도 굉음을 내며 달려나갈 것 같은 기관차와 고전적인 분위기의 플랫폼


그리고 함박눈 내리는 해 질 무렵의 배경이 어우러져


1964년 서울의 겨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중붕이가 이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맵이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025438549f83f7ff99620bc


리스항구 해변가에서 바캉스도 즐기고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ba9797217fe361ba092049c


장난도 쳤다


비치웨이 111이라는 맵의 해변가에는 스톤 크래비라는 몬스터가 있는데


이 몬스터 주변의 하수구를 열고 어그로를 끌어서 유인하면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efa797414af621ba08a919c


알아서 죽으며 '포획한 스톤 크래비'라는 아이템을 뱉는다


이럴수가~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3cf87f7c47fd611aa00a0883


효과로는


먹으면 초당 10초의 독 대미지를 밭는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0a8292513ad371ca000079f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807f16d148fb387bf996a39b


콘서트장에도 갔다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 관람이 제한되는 요즘 같은 시기에


다같이 단풍잎이야기2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fff227212a8611da02ca3be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37410874baa3b2ef996ea4e


고인물이 온 몸을 비틀며 연주를 해줘서


나도 계속 온 힘을 다해 맞장구를 쳤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0a8237115af6018a098c214


옆에서 보면 이런 분위기가 아니었을까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3764b824dfa617cf9962aaa


콘서트장 주변 맵에서는 웬 오타쿠 NPC가 화보집을 팔고 있었다


50만 메소라는 초고가 화보집이었지만 큰맘먹고 질렀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867140d24aa96a2df996ebb1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daa2a7541a8624aa0a7d81a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72042854dab682df996adb5


화보를 파는 오타쿠 칭구 옆에서는 이렇게 아이돌이 공연을 하고 있다


코시국에 아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점이 썩 불편하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8072138219a73b7bf99631f4


말을 거니 지 얼굴에 반할 것 같다길래 모른척해줬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8020408e1afb6e79f996f220


무시하니깐 어쩔 줄 몰라한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af2787642fe301ba07270af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c204bd546a83a7ef996c412


여행 도중 테일즈위버를 좋아할 것 같은 고인물을 만나


함께 여행하자고 제안했다


할 일이 없었는지 선뜻 승낙했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807f45844baa382bf996f70d


현실에서는 폭주는커녕 국도 서행도 벌벌 떠는 중붕이지만


메이플 월드에서라면 맘껏 폭주족이 될 수 있다


고인물 두 명과 운전 배틀을 했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12013d149a93d2cf9966585


발렸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376178f47a7687ff9967eac


한창 여행을 하다가 지쳐서 잠시 아무도 없는 맵에 앉아있는데


고인물 한 명이 우리가 있는 장소가 핫플레이스라고 뜬다길래


어리둥절해봐서 확인해봤다



진짜였다


게임이 하도 쳐망해버려서


세 명이 한 맵에 모여있기만 해도 핫플레이스라고 표시됐다


그말인즉슨 다른 맵에는 모든 채널을 합쳐도 2명 이상이 안된다는 것이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38f37e7210ae671ba003f1e0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47011d41aa76e7ff996b3d6


마지막으로 리스항구 옆 외딴섬의 교도소를 여행했다


메이플2가 6년 전 흥했을 때는 나름 인기 많은 맵이었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3df82b7041af3611a09cc7df


이곳의 구석에 박힌 맨홀 뚜껑을 살살 열면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47316874bab6177f996236a


이렇게 하수도로 올 수 있다


머박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817147d649a83f2cf996c393


하지만 하수구의 끝에는 교도소 밖으로 향하는 출구가 없다


중붕이보다 한참 오래전에 이곳에 와서 절망했을 죄수의


절망이 담긴 일기장 하나만이 덩그러니 놓여있을뿐



마치 메이플2를 탈출하지 못하는 중붕이의 심정 같아서


일기를 읽으며 절로 눈물이 나왔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f5e0a4813be8e49d50f9288783da87cf46d24c5d78d945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8724458f1daf6a2cf996cf06


이것저것 하며 쏘다니다보니


결혼식에 초대도 받았다


가상현실에서 청첩장을 받다니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32717d11cfc3f7bf9964cef


중붕이를 사이버 결혼식에 초대해줘서 기쁜 것과는 별개로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이 결혼식이라는 컨텐츠가 캐나다국기이야기2에 나왔을 때


중붕이는 게임을 한창 접은 무렵이었어서


결혼식장이 대체 어딨는지 모른다


월드맵에 검색해봐도 안 나왔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9fd2a7314fc674da06158c7


문득 노인들이 키오스크 같은 무인기계에 익숙치 않아


끼니를 해결하고자 식당에 들렸다가도 고개를 푹 숙이고 돌아간다는


그런 가깝고도 슬픈 이야기가 떠올랐다



청첩장을 받고도 결혼식장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 쩔쩔매는 중붕이의 모습은


마치 시대에 뒤쳐져 밥 한끼조차 편히 먹기 어려워하는


오늘날의 노인들과 많이 닮지 않았는가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0f3792012ff671ba0105a00


나도 언젠가는 늙는구나, 라는 침울한 생각을 안고


광장 맵에 있는 사람들에게 결혼식장이 어딨는지 물었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8676418619fc3d7af99613e8


헤네시스 결혼식장이라면서 헤네시스에 없더라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3da97a7613ae631aa0ae6438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17040d51eab6c2ef996f044


결혼식장에 웨딩 플래너가 있길래 이것저것 묻다가


'당신과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라는 선택지가 있길래 눌러봤다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d62711d248fd6076f9965c20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ee31e1e69f5f958e356b9a94827010d31afd6d2bf996ec47


그리하야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38fc237412f43710a0974179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3cf32c2142f53011a09d2e6f










viewimage.php?id=2cb2d521e4df3d&no=24b0d769e1d32ca73fec81fa11d02831b46f6c3837711f4400726c62de632258f0ebe9d93a12f1b0b5f1835ce3e19857305093bd58cbd469f979704ffb661aa0dd5134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겜 껐다






출처: 중세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02

고정닉 39

5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732/2] 운영자 21.11.18 5428028 426
236120
썸네일
[A갤] 싱글/벙글 한국 1분기 깜짝성장 정리~
[21]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0 672 23
236118
썸네일
[항갤] ??? : 하네다 공항은 전범 공항
[41]
ㅇㅇ(223.38) 01:10 1645 26
236114
썸네일
[카연]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7화
[55]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2443 74
236112
썸네일
[싱갤] 스압) 어질어질 사내에서 단톡방으로 따돌리는.manhwa
[197]
S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15898 295
236110
썸네일
[우갤] 은퇴 그라비아 모델 어두운 업계의 관행을 폭로
[143]
킹짱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0 7989 38
2361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지상최고국가 천조국에도 존재하는것....
[1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9163 17
236106
썸네일
[블갤] 변호사가 알려주는 블루아카이브 아청법 관련 문제
[355]
Parado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15194 136
236104
썸네일
[디갤] 일본소도시 여행, 후지산을 뒷배경으로 한.
[46]
욜로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3464 20
236102
썸네일
[싱갤] 속보속보 북한 또 똥풍선 살포.news
[4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6962 183
236100
썸네일
[미갤] 대학교 후배들에게 커피 얻어먹는 기안84 . jpg
[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266 48
236098
썸네일
[주갤] 마스크 쓰는 이유에 대해 팩폭하자 화난 언냐들(feat.여시,인티)
[409]
cur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2885 118
236096
썸네일
[야갤] 요즘 음식점 물가 근황..jpg
[333]
ㅇㅇ(221.165) 06.01 25179 408
2360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복무하는 한국남자들을 응원하는 여자들
[2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4616 276
236092
썸네일
[야갤] 깊은 한숨..군부대 근처 상인들..jpg
[402]
ㅇㅇ(183.99) 06.01 22022 361
236088
썸네일
[카연] 오발탄
[144]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0495 374
236086
썸네일
[주갤] (블라) 훈련병 고문치사 관련 블라반응
[478]
블라탐험가페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2094 806
236084
썸네일
[싱갤] 여자들이 좋아하는 찐따남 해설
[554]
우민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6627 94
236082
썸네일
[이갤] 카스카베 중국인 부부 살해 사건..jpg
[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1232 48
236080
썸네일
[야갤] 키 200cm 배구선수가 알려주는 키 크는 법...JPG
[3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6147 66
236078
썸네일
[디갤] 오사카에서 찍은 재미 없는 사진들 (13장)
[19]
ㅇㅁㄹㅇ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5341 9
236076
썸네일
[야갤] 북한도 전술핵 처맞았음 ㄹㅇ...jpg
[329]
슈화(착한대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34693 1005
2360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체를 들킬뻔한 슈퍼맨
[160]
ㅂㅂ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7578 175
236072
썸네일
[미갤] 한 때 걸그룹 이었다는 오연서.jpg
[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7530 58
236070
썸네일
[이갤] 초밥이 배가 안부른 이유.jpg
[4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33228 258
236068
썸네일
[싱갤] 경계선 드립 보고 화가난 사회복지사
[505]
와히라나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4745 126
236064
썸네일
[디갤] 6월의 첫날에 올리는 카페스냅 _ zfc
[9]
새가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3933 11
236062
썸네일
[최갤] 김태균이 눈물을 흘린 이유
[112]
ㅇㅇ(1.252) 06.01 15546 175
23606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오로나민C 뚜껑이 특이한 이유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2731 195
236058
썸네일
[대갤] 日, 경비원이 남자아이를 성폭행... 피해자는 여러명?!
[21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8299 129
2360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반장의 번아웃 증후군.manhwa
[1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9626 226
236054
썸네일
[미갤]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행한 이유...jpg
[5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7075 223
236052
썸네일
[기갤] 토크쇼 처음 출연하는 유승호의 군대 썰.jpg
[1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6063 81
2360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극 근황
[5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5036 154
236046
썸네일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악질.manhwa
[108]
냐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2982 186
236043
썸네일
[부갤] 결혼과 비혼 사이, 고민하는 청년들! 결혼을 해야 할지 아이를 낳아야 할
[405]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4166 83
2360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카자흐스탄 CU 라면 가격 .JPG
[248]
딸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9182 134
236039
썸네일
[주갤] (박실장만화) 나거한
[381]
ㅇㅇ(172.226) 06.01 21720 920
236038
썸네일
[야갤] 최근 구혜선 화법에 대한 오은영 박사의 조언.jpg
[6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30193 163
23603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군병원 냉동고에 있는 미국 유학생 출신 이등병,,,
[262]
ㅇㅇ(220.116) 06.01 39671 450
236034
썸네일
[이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현지 햄버거 시식 후기
[123]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7299 66
236033
썸네일
[유갤] 차두리 아시안컵 앞두고 "대표팀 관두려" 카톡 공개 (타임라인 정리)
[172]
국민신문go(218.148) 06.01 16260 65
236031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34
[210]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8691 67
2360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공 포켓몬을 알아보자 - 2
[106]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4867 60
236028
썸네일
[미갤] 한국 남자 헤어스타일....트렌드 변화의 역사.jpg
[5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33934 89
236024
썸네일
[대갤] 일본, 실외기 도둑 극성에 에어컨도 못 써... 선로케이블, 발전기까지
[48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1912 299
23602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매드맥스 시리즈 근황
[4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7114 151
236021
썸네일
[이갤] 곽튜브가 말하는 넷플릭스 위약금..jpg
[2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37704 124
236019
썸네일
[토갤] 현재 공황온 영포티들 상황....
[264]
ㅇㅇ(223.38) 06.01 47440 169
236018
썸네일
[카연] 형이랑 일본여행 가는.manwha(3)
[49]
8가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0441 7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