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임대 도입 ③] 서머 시즌 임대 영입 1순위 CL 유망주들

데일리e스포츠 갤러리

1/3

싱글벙글 일본의 남편 저주 사이트 https://danna-shine.com/ 旦那デスノート-夫に今すぐ死んでほしい。毎日思っている-不倫をしまくる旦那は死ねばいい。旦那が嫌いすぎる。旦那に死んでほしい人のための会員制無料SNS。月間サイト利用者数18万人突破danna-shine.com 旦那デスノート=남편 데스노트 남편 죽길 바라며 염원하는 글을 올리고 남편 죽이는 방법을 공유하는 사이트임 작성자 : 운지노무스케

[LCK 임대 도입 ③] 서머 시즌 임대 영입 1순위 CL 유망주들

데일리e스포츠

2024.03.28 15:09:13

조회 145 추천 1 댓글 0

LCK 임대 제도가 서머 시즌부터 시작된다. 이번 임대 제도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받는 선수들은 아무래도 CL에서 활동 중인 유망주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직전 시즌 소속 팀에서 LCK CL 경기 수 50%를 초과해 출전할 경우에는 LCK 경기에만 출전이 가능하며 LCK CL 출전은 불가"라는 규정으로 인해 CL에서 경쟁력을 보인 선수들이 임대를 통해 1군에서 출전할 기회가 생긴 것이다. 이런 가운데, LCK CL를 누비고 있는 수많은 유망주 중 LCK에서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 만한 후보들을 살펴봤다.

▶극한의 후반 캐리력 앞세운 '바이탈' 하인성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의 '바이탈' 하인성은 이번 시즌 CL 최고의 원거리 딜러다. 극한의 후반 캐리력을 앞세워 농심의 상위권 경쟁을 이끌었다. 특히나 메타 챔피언으로 떠오른 스몰더를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규 리그 기준으로 봤을 때 6승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26일 열린 피어엑스 유스와의 1세트에서도 스몰더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스몰더로 이번 시즌에만 세 번의 펜타 킬을 기록했다. LCK CL에서 한 시즌 세 번의 펜타 킬을 기록한 선수는 하인성이 처음이다. 스몰더 뿐 아니라, 다른 챔피언에도 능하다. 카이사 또한 하인성이 잘 다루는 챔피언 중 하나다. 카이사의 궁극기를 활용해 과감하게 파고들어 딜각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1군 경험 역시 가지고 있다는 점이 하인성의 장점이다. 2023년 시즌을 1군에서 시작했던 하인성은 스프링 시즌에 LCK를 경험한 바 있다. 이후 서머 CL로 센드다운됐지만, 최근 물오른 기량을 선뵈고 있다. 원거리 딜러가 가져야 할 캐리력에 더해 1군 경험까지 가지고 있는 만큼, 원거리 딜러 보강을 원하는 팀 입장에서는 임대를 고려해 볼 만한 카드다.

▶1군서도 존재감 보였던 '그리즐리' 조승훈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의 정글러 '그리즐리' 조승훈 역시 눈여겨볼 유망주다. 지난해 서머 갑작스럽게 공백이 생긴 1군 정글러 자리를 메꾸기 위해 LCK 무대를 누비기도 했기에, 이미 많은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기도 했다. 올해 다시 CL 무대에서 뛰고 있는 조승훈은 1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일 맹활약하며 팀의 스프링 정규 리그 2위를 이끌었다.

조승훈의 가장 큰 무기는 안정적인 동선 설계다. 실제로 지난해 LCK 서머에서 뛸 당시에도 안정적인 초반 정글링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한타에서의 메이킹도 훌륭하다. 마오카이 같은 탱커를 잘 다루는 동시에, 리 신 같은 공격적인 챔피언도 잘 다룬다. 올 시즌 CL에서 리 신은 11번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했고(승률 54.5%), 마오카이는 8번 플레이해 87.5%의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조승훈 역시 앞서 언급한 하인성과 마찬가지로 1군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임대 카드로 적극 활용할 만한 자원이다. 무엇보다도 1군에서 뛸 당시 분명히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포인트다.

▶CL 베테랑 '라헬' 조민성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의 원거리 딜러 '라헬' 조민성은 2021년 서머 처음으로 2군 콜업됐다. 2군으로 콜업되자마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활약을 인정받아 1군으로 올라가기도 했다. 비록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같은해 디플러스 기아(당시 담원 기아)의 월드 챔피언십 로스터에도 포함되며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에는 CL 무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조민성과 함께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는 CL 강호로 군림하고 있다. 2022년 LCK CL 스프링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같은 해 서머에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스프링에서 다시 한 번 CL 우승을 맛봤다. 그리고 서머 시즌에는 다시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역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신인들이 대거 포진한 로스터에서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줬고, 팀의 정규 리그 3위를 이끌었다. 안정적인 라인전 능력에 더해, 한타에서 포지션을 잘 잡는 것이 조민성의 가장 큰 장점이다. 비록 CL이지만, 많은 다전제 경험과 우승 경험까지 가지고 있는 만큼 준비된 유망주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491	팀 바이탈리티 조성주, 김준호 꺾고 GSL 코드S 8회 우승	데일리e스포츠	04.11	57	0
2490	'험지서 석패' 민주당 이재성 "성원에 감사, 도전 멈추지 않을 것" [42]	데일리e스포츠	04.11	5446	19
2489	'GSL 8회 우승 도전' 조성주, 관건은 프로토스 전	데일리e스포츠	04.11	65	0
2488	'걱정은 기우' GAM e스포츠, VCS 10회 우승 달성	데일리e스포츠	04.11	76	0
2487	"흔들릴 때마다 일어서는 게 T1이라고 생각한다" [7]	데일리e스포츠	04.10	916	6
2486	[eK리그] 'FC온라인' 명가의 몰락…젠지, 충격의 강등	데일리e스포츠	04.09	125	0
2485	[LCK 다시보기] 젠지 결승행 주역…'쵸비'의 아지르 '슈퍼 토스' [20]	데일리e스포츠	04.09	4205	23
2484	복귀 후 결승 이끈 DK 2군 '하차니' 감독, "욕심 내려놓고 하고 있어"	데일리e스포츠	04.08	125	0
2483	日 리젝트, 2024 PMGO 정상 등극…韓 디플러스 기아는 10위 [5]	데일리e스포츠	04.08	2423	3
2482	[PC방순위] '동접 200만에서 10만으로', '팔월드' 하락세 이어져	데일리e스포츠	04.08	124	1
2481	2024 LCK CL 스프링 최강 팀 가린다…12일 결승전 개최	데일리e스포츠	04.08	889	1
2480	탑 베인 선뵌 '제우스', "내가 먼저 이야기 꺼내…자신 있게 뽑았다"	데일리e스포츠	04.08	627	3
2479	결승 진출전 오른 김정균 감독, "T1의 목표는 우승…잘 준비할 것"	데일리e스포츠	04.08	129	0
2478	[포토] 배혜지 아나운서, 'T1이 승리했습니다'	데일리e스포츠	04.07	141	0
2477	'쇼메이커'가 돌아본 PO, "아지르 토스 각 잘 봤다면…"	데일리e스포츠	04.07	154	1
2476	[포토] '케리아' 류민석, '한 경기만 이기면 결승이네요'	데일리e스포츠	04.07	114	0
2475	[포토] '페이커' 이상혁, '저희도 KSPO 돔으로 갑니다'	데일리e스포츠	04.07	108	0
2474	[포토] '제우스' 최우제, '탑 베인은 말이죠'	데일리e스포츠	04.07	99	0
2473	[포토] '구마유시' 이민형, '제우스의 베인은요..."	데일리e스포츠	04.07	104	0
2472	[포토] 인터뷰 준비하는 김정균 감독	데일리e스포츠	04.07	89	0
2471	[포토] '루시드' 최용혁, '가장 잘하는 건 리신'	데일리e스포츠	04.07	95	0
2470	[포토] '에이밍' 김하람, '쉽지 않구나'	데일리e스포츠	04.07	90	0
2469	[포토] '쏭' 김상수 코치, '우리가 준비한 전략은...'	데일리e스포츠	04.07	88	0
2468	[포토] T1 김정균 감독, '탑 베인 한 번 해볼까?'	데일리e스포츠	04.07	81	0
2467	[포토] '페이커' 이상혁, 'LCK 최초 5,000 어시스트 달성'	데일리e스포츠	04.07	83	0
2466	[포토] '제파' 이재민 감독, '2세트 밴픽은...'	데일리e스포츠	04.07	76	0
2465	[포토] 신정현-장용준, '디플러스 기아 응원 왔어요'	데일리e스포츠	04.07	84	0
2464	[포토] '켈린' 김형규, '어~ 카밀이네'	데일리e스포츠	04.07	75	0
2463	[포토] '케리아' 류민석, '팬들과 하이파이브'	데일리e스포츠	04.07	76	0
2462	[포토] '쇼메이커' 허수, '미드 다이애나 몰랐지?'	데일리e스포츠	04.07	76	0
2461	[포토] '에이밍' 김하람, '구마유시와 대결'	데일리e스포츠	04.07	74	0
2460	[포토] '제우스' 최우제, '팬들과 하이파이브'	데일리e스포츠	04.07	77	0
2459	[포토] '오너' 문현준, '루시드는 내 선에서 정리'	데일리e스포츠	04.07	72	0
2458	[포토] '킹겐' 황성훈, '오늘도 렉사이 해봐?'	데일리e스포츠	04.07	72	0
2457	[포토] '루시드' 최용혁, '기세가 너무 좋아'	데일리e스포츠	04.07	70	0
2456	[포토] 선수들 지켜보는 T1 김정균 감독	데일리e스포츠	04.07	70	0
2455	[포토] '페이커' 이상혁, '반드시 이겨야 한다'	데일리e스포츠	04.07	72	0
2454	[포토] LCK 스프링 PO 관전하는 많은 팬	데일리e스포츠	04.07	71	0
2453	PCS 결승 진출한 소프트뱅크, PSG 탈론 꺾고 기적 연출할까	데일리e스포츠	04.07	78	0
2452	'피넛' 한왕호, "평소보다 '역전당했다' 느낌이 강했다"	데일리e스포츠	04.06	93	0
2451	젠지 김정수 감독, "PO서 잘 성장하고 있는 거 같아 긍정적"	데일리e스포츠	04.06	98	0
2450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좋은 기세 흐름이 끊겨 아쉽다"	데일리e스포츠	04.06	95	0
2449	젠지, 5연속 LCK 결승 진출...MSI도 확정(종합)	데일리e스포츠	04.06	91	0
2448	MSI 진출 실패한 '미시' 감독, 클라우드 나인과 결별 [11]	데일리e스포츠	04.05	5181	5
2447	'GSL 4강' 김대엽, "전역 이후 발전한 모습 보여준 거 같아 뿌듯"	데일리e스포츠	04.05	135	0
2446	김정균 감독이 전한 디도스 여파, "선수들이 손해 보고 있다고 생각"	데일리e스포츠	04.05	182	1
2445	디도스 어려움 밝힌 '페이커', "솔랭 못해 경기력 떨어진 부분 있어" [68]	데일리e스포츠	04.05	3571	10
2444	김대엽, 신희범 꺾고 4년 만에 GSL 코드S 4강행	데일리e스포츠	04.04	129	0
2443	GSL 4강... 김도욱, "연습량 바탕 기본기 플레이 잘 됐다"	데일리e스포츠	04.04	120	0
2442	'도란' 최현준, "렉사이, 트페 제어할 수 있는 카드라 생각"	데일리e스포츠	04.04	13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