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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이주' 함우주, "VCT 퍼시픽, 우승할 수 있다 생각"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0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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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의 '이주' 함우주가 다가올 새로운 시즌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1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브이스페이스(V.SPACE)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T1을 대표해 자리에 참석한 함우주는 시즌 준비 과정을 설명하며 VCT 퍼시픽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T1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로스터 변화를 줬다. 작년에 함께 했던 선수 중 '사야플레이어' 하정우, '카르페' 이재혁, '제타' 손선호를 남긴 상황에서 함우주에 더해 인도네시아 출신의 '엑스큐레이트' 케빈 수산토와 미국 출신의 '로시' 다니엘 아베드랍보를 새롭게 합류시켰다.

한국 선수만으로 구성된 로스터가 아닌 만큼 소통적인 측면에서 걱정을 모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함우주는 연습 과정이 좋다고 설명하며 소통 역시 문제없다고 강조했다. 파리, 부산 등에서 이벤트 매치를 겪으며 팀 합을 더욱 단단하게 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는 "오프 시즌에 저희가 경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때 로스터와 지금의 로스터가 달라지기도 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저희 팀이 소통을 영어로 하는데 제 영어 실력이 늘고 있다. 소통 측면에서 더 높은 효율로 조금 더 좋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연습 과정에서 자신감을 보인 함우주는 VCT 퍼시픽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저희가 지금 연습이 굉장히 잘되고 있단 생각이 든다"며 "일단 퍼시픽 우승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마지막으로 함우주는 가장 경계하는 팀으로 VCT 퍼시픽 디펜딩 챔피언인 페이퍼 렉스(PRX)를 꼽았다. 그는 "PRX를 가장 경계한다"며 "로스터 변화가 거의 없기도 하고 작년 챔피언스 때 2등이라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그래서 가장 경계해야 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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