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돌고 돌아 PCS에서 모인 플래시 울브즈 전 멤버들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8 16:55:03
조회 225 추천 1 댓글 4

PCS(Pacific Championship Series)의 전신인 LMS(League Master Series)의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던 플래시 울브즈의 전 멤버들이 PCS로 돌아온다.

PSG 탈론은 18일 SNS을 통해 원거리 딜러 '베티' 루위훙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최근 탑 라이너 '아치' 황상치, '메이플' 황이탕과 재계약을 발표했던 PSG 탈론은 비어 있던 원거리 딜러 자리를 메우는 데 성공했다. PSG 탈론은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 '우디' 린홍위와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플래시 울브즈 2군에서 데뷔한 '베티'는 '소드아트' 후숴제와 함께 팀의 바텀 라인을 책임지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 LMS 5회 우승을 차지했다. 2019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난 '베티'는 LPL로 이동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로그 워리어스, 애니원즈 레전드 등에서 활동했지만, 인상깊은 성적은 내지 못했다.

올해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PCS에 소속된 비욘드 게이밍에 합류한 '베티'는 PCS 서머 정규시즌서 14승 4패를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그렇지만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전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 2대3으로 패해 LoL 월드 챔피언십 티켓과 함께 PCS 서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에 PSG 탈론에 입단한 '베티'는 지난 2018년 LoL 월드 챔피언십 이후 6년 만에 '메이플'과 같은 팀에서 활동하게 됐다.

더불어 플래시 울브즈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카사' 훙하오쉬안과 '소드아트'도 CTBC 플라잉 오이스터 입단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라 LMS의 전성기를 이끈 플래시 울브즈의 전 멤버들은 돌고 돌아 PCS에서 적으로 만나게 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257 소프트뱅크, 창단 첫 LJL 우승...DFM 7연패 저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57 0
2256 POG 500점 돌파 '케리아', "탐 켄치, 내가 제일 뛰어나다 생각"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210 0
2255 EDG, VCT 차이나 킥오프 우승...'캉캉', "내가 있는 한 우승 트로피 다 가져올 것"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137 0
2254 '미쳐 날뛴' 케리아...T1, 브리온 꺾고 11연승 질주 [1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3 4842 11
2253 '오너' 문현준, 일시적인 건강상 이유로 브리온전 불참...'구원' 콜업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39 0
2252 PO 확정 지은 젠지, kt의 1R 패배 설욕...선두 탈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5 0
2251 '바이퍼' 박도현, "바루스, 무난하고 사용하기에 따라 좋은 챔피언"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2 168 0
2250 한화생명, 피어엑스 7연패 몰아넣어...2대1 승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42 0
2249 디도스 공격 받은 LCK, 녹화 방송 평일 9시-주말 5시 송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47 0
2248 VCT EMEA 킥오프 최대 이변...프나틱-나비 탈락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18 0
2247 신희범, "GSL 2위로 8강 진출 내 시나리오였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1 124 0
2246 [GSL] 신희범, 어윤수 꺾고 1년 만에 8강행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11 0
2245 조성주, "e스포츠 월드컵 때문에 스타2 판 커지는 거 같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35 0
2244 [GSL] 조성주, 초 장기전 끝에 신희범 꺾고 8강 진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12 0
2243 [포토] '동래구' 박수호, '신희범과 첫 경기'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97 0
2242 [포토] 가이민 글래디어터즈에 입단한 신희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87 0
2241 [포토] 어윤수, '(조)성주와 또 대결이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96 0
2240 [포토] '마루' 조성주, '8번째 GSL 코드S 우승 도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87 0
2239 [포토] 오랜만에 돌아온 GSL 코드S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89 0
2238 [LPL 돋보기] 최하위 EDG, 서포터 '시아무' 콜업 [1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5139 7
2237 LCS 해설자 '아젤', "LCK, 디도스 공격이 큰 영향 미친다는 사실 정말 놀라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07 0
2236 절정의 경기력 뽐낸 '쵸비' 정지훈, "만족할 단계 아냐"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83 0
2235 펍지 모바일 PMPS 2024 시즌0, 내달 1일 개막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65 0
2234 4년 만에 LCK에 피들스틱 소환한 '캐니언', "시우 형이 권했어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102 0
2233 e스포츠 월드컵 주최하는 ESL 페이스잇, 15% 인력 해고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75 0
2232 T1, 디도스 공격으로 연기된 2세트서 승리…선두 탈환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82 0
2231 '페이커' 코르키 22연승, '페이즈' 100승…'기록 잔치' 망친 디도스 공격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9 89 0
2230 다시 LCK 덮친 디도스 공격…T1-피어엑스 2세트 연기 결정 [1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744 2
2229 광동 김대호 감독, "많이 아쉽지만, 수확 있는 경기"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4 0
2228 [영상] 박령우, "내려가다 올라오고...스타2 대회의 숙명인 듯"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80 0
2227 디알엑스 '예후'가 떠올린 1군 기억, "많은 것을 배웠다"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926 0
2226 '바이탈' 하인성이 보인 스몰더 사랑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89 0
2225 [PC방순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주행 시동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47 0
2224 [리뷰] FPS의 변신은 무죄! 로그라이크로 만나는 '레인보우 식스: 스몰' [1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5375 6
2223 [VCT 퍼시픽] '카론' 김원태, "모두의 목표겠지만 잘하는 선수 되고 싶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38 0
2222 [VCT 퍼시픽] '솔로' 강근철 감독, "포지션 변경한 '메테오', 다재다능한 선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359 1
2221 [VCT 퍼시픽] 젠지, 페이퍼 렉스 꺾고 우승 차지...FMVP는 '카론'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23 0
2220 [eK리그] 現-차기 '황제' 동반 탈락…위기 맞은 kt 롤스터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119 0
2219 [eK리그] 젠지 김유민, "변우진 꺾은 최호석…복수심 불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70 0
2218 [eK리그] 젠지에 약했던 광동…최호석, "이를 갈고 준비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62 0
2217 [eK리그] 화끈한 공격 뽐낸 최호석, 명승부 끝에 8강 진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51 0
2216 [기획] 메시부터 린가드까지…e스포츠를 사랑한 스포츠 스타들 [1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4266 4
2215 '1R 8승 1패' 김정수 감독, "패한 kt 롤스터 경기 기억에 남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71 0
2214 젠지, 디알엑스 압살하고 8승째...디알엑스는 5연패 늪 [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997 1
2213 '킹겐' 황성훈, "탑 트페-스몰더, 무적의 픽은 아냐"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78 0
2212 T1 김정균 감독, "시즌 길게 보고 있어…다양한 시도 좋다 생각"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86 0
2211 1라운드 마친 '바이퍼', "2라운드 더 좋은 경기력 기대해도 될 것" [8]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664 3
2210 "내가 봐도 내가 제일 잘해"…'페이커'의 이유 있는 흐웨이 자신감 [42]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5337 27
2209 데뷔 3주년 '오너'가 그리는 향후 3년 꿈, "AG, 월즈, 그리고 건강"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54 0
2208 T1전 앞둔 강동훈 감독, "팀 자체가 좋아지는 것이 첫 번째"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4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