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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키 옵티머스 프라임을 간단하게 특수기믹 있게 개조를 해봄
안녕 애들아 오랜만에 왔어오늘은 저번에 사본 블로키 옵대장을 간단히 해볼까해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oy&no=6752947)재료는 네오디움 자석과 니퍼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는거야그럼 시작해보자먼저 사타구니의 장갑을 손으로 떼어내는거야그럼 새타구니에 결합할수 있는 조인트 2개가 있을거야그중에 조인트 윗쪽을 니퍼로 살짝 잘라주는거지어차피 약간만 잘라줘도 다시 장갑을 붙이는데는 문제가 없어단, 너무 크게 잘라버리면 장갑 붙이는데 문제가 생길수가 있으니 적당히 1mm, 1.5mm 정도로 잘라주면 되어때? 정말 간단하지??본체의 작업이 끝났으면 이제 사타구니의 장갑과 네오디움 자석을 준비하는거야사타구니의 장갑을 이렇게 반대로 뒤집어줘그럼 그 위쪽의 조인트구멍에 네오디움 자석 1개를 넣어주는거지그 결과 뻑뻑하지도 않고 헐겁지도 않게 자석이 잘들어가자석 크기는 '원형 지름 4mm 두께 1mm'가 적당하니 참고해줘이제 마무리로 다시 원래대로 조립을 해주면...드디어 원하는대로 개조가 성공이 된 블로키 옵티머스 프라임이 완성이 되었어어때? 정말 훌륭하지??겉모습만 보면 "저게 어딜봐서 개조가 된거냐?" 라는 생각을 가질거야그럼 개조기믹을 시험해보자여기 초강력 네오디움 자석걸이를 준비해보자구이 자석걸이를 옵대장의 개조된 부위에 갖다대면 이렇게 '착!' 붙어버리는거지이렇게 남자다운 기능을 가진 옵대장이 되었어어때? 정말 굉장하지??단순히 달린것만 아니라, 이렇게 플라스틱 usb 덩어리를 걸어둬 쉽게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게 붙어있어어때? 진짜 대단하면서 살짝 경악스러움이 느껴지지??그리고 자석걸이가 아니라도 이렇게 수도꼭지도 단단하게 따악 붙일수도 있어수도꼭지의 기믹은 누구다 다 알듯이 손잡이를 돌려야 물이 나오는거야여기 옆에 잔을 세워둬그렇게 잔에 수도꼭지 손잡이를 돌려서 물을 흘리게 해주면 되는거야한잔을 채울 정도의 많은 물이 나왔어어때? 정말 깨끗한 물이지만 경악스러움이 한단계 더 올라갔지??도구중에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바로 이 젖병이겠지??이것을 사타구니에 붙이게되면...이렇게 경악스러운 모습의 옵대장이 되었어어때? 정말 정신이 혼란스러워질 정도로 경악스럽지??게다가 그냥 달린 것만 아니라...주변의 자극적인 것을 보게되면...이렇게 쭈욱 커지는 남자다운 기믹도 작동되는거야어때? 정말 발상도 못한 전개에 경악스럽지??그렇게 혼란스러워하는 옵대장...얘는 그게 신기해서 자꾸 쳐다보게 되고젖병을 손으로 잡아잡았으니 뭘해야할지 너희들은 예상을 하고있지??그래 맞아당장 칼 한자루를 번쩍들고...이렇게 휙! 잘라버리는거야거추장스럽고 민망해보이는 것은 바로 잘라버려야겠지??이게 실제상황 이였다면 상상도 못할 정도의 고통이 찾아올지도 몰라마무리로 금속으로 된 쇠사슬을 준비해서...이렇게 서로 개조된 부분에 붙여주는거야그야말로 '넌 이제 내 곁에서 벗어날수가 있어' 이거 인거지어때? 정말 그냥 경악스럽지??결론은 니퍼와 자석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는 개조니까,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한번보고 해보길 바래그럼 난 간다
작성자 : 로봇개수자고정닉
철원 트레킹 후기
노동당사에서 시작 작년엔 리모델링중이라고 가림막 세워놨었는데 그건 내렸지만 아직 공사는 진행중인듯 인부들 모습이 보였음 반대쪽은 관광단지 역광 개 오지지만 하여튼 분단 시계임 노동당사에서 학저수지 가는 길 태양이 진짜 존나 뜨거웠지만 바람이 시원해서 좋았음 황금색으로 익어가는 벼 멧돼지 사태때 죽은 시체들을 묻어놓고 봉인한 곳. 이 당시 군대에 있었는데 거의 작전 수준으로 멧돼지 잡아죽였던거 생각남... 멀리 금학산이 보인다. 일제시대때 한국에 있던 산 중 후지산이랑 비슷한 산들은 뭐시기후지라고 불렀다는데 (대전의 수도산이 그 중 하나) 뇌피셜이지만 금학산도 그중 하나 아니었을까 잿두루미 농업용 용수로인거같은데 사진이 잘 찍혔다 조금씩 빨간색으로 물드는 잎들이 가을이 오고 있다고 속삭이는 듯 하다. 금학산을 보며 계속해서 걸음 논밭을 지나면... 학저수지가 나온다. 워낙 습지가 잘 보존되어있어 자연적으로 형성된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여긴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농업용 저수지다. 습지 안에 물고기랑 개구리가 많이 사는지 벌써부터 두루미, 오리 등 철새가 와 있었다. 이곳은 주변에 빛을 발하는 게 하나도 안 보여서 밤에 별 사진 찍기에도 딱 좋을 거 같다. 저수지에 와 있는 가을의 사자. 사진상으론 물이 깨끗해보이는데 사실 고인물이라서 그닥 깨끗하진 않다 그냥 이뻐서 찍어봄 습지 바닥엔 이렇게 철새들의 발자국이 찍혀있다. 고양이가 살지 않게 조심해야 할 거 같다. 이번 트레킹에서 꼭 황금빛으로 물들 벼를 보고싶었는데 지나가다 이렇게 하나 보게 되었다 알고보니 철원에선 지금 시즌이면 이미 쌀은 수확을 끝내고 보리를 심고 키우는 시즌이었다는데 운 좋게 남아있는 벼가 있었다. 요즘 이 구도를 좋아한다. 포천으로 이동하여 지질파크에서 비둘기낭 폭포도 봤다. 아쉽게도 물이 흐르고 있진 않아 폭포같아보이진 않았지만 진짜 존나 물 색깔 개멋있지않음...? 어디 열대국가에서나 보일법한 색이 정말 멋있음 반대쪽 풍경도 정말 멋있었다 거미쿤 한탄강 지질파크에 새로 생겼다는 흔들다리. 사람이 진짜 개미처럼 쫙 서서 타고 있었다. 나름 410m로 국내 최장이라는데... 암만 그래도 저만한 인파를 뚫고 돈 6000원까지 써가묘 타보고 싶진 않아서 패스했다... 포천군 입장에서는 세수확보 오지게 하는 중인듯...흔들다리 뉴행 말만 들었지 이렇게 유행할줄은 몰랐다 멋있는 한탄강 풍경 호젓하게 고개를 내미는 소나무가 멋있었다 흔들다리 대신에 평범한 다리를 건너고 한탄강으로 내려가보니... 세상에 이렇게 맑은 물은 처음 본다. 역시 요즘 푹 빠진 구도로 찍어봄 지질파크 마스코트들, 귀엽다. 이날의 이동거리. 중간에 직선거리는 버스타고 이동했다. 전체적으로 오르막도 내리막도 없이 평탄해서 부담없이 걸었음.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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