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올해 20살된 새내기 대학생남자 인데..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하던 여자애가있는데

그 여자애가 내동생한태 관심도없고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지주변 친구들한태 말한걸 친구들 통해서 들었다는데

호구새끼가 하는말이 나는 그런얘기 들엇어도 그여자애 아직도 좋아하는데 고백햇다가 차이면 지금보다 못한사이 되니까

그건 싫고 고백할 용기도 없다. 친구들한태도 흑우짓하지말고 손절하라는 얘기들엇는데 그래도 난 이여자애가 좋다, 라고말하는거야

근데 그여자애가 동생이 좋아하는걸 알아가지고 동생을 지금 이용해먹고 있거든.. 내가 그걸 알고있는데 아무말도 안하는중이였거든

그래서 내가 이도저도 아니게 주변에 맴돌지말고 아무것도 못하고 딴놈한태 넘어가서 후회하지말고 고백이라도 해보고 후회하라고 말해줫더니

그러다가 어색해져서 연락도안하고 지금만도 못한사이되면 어떡하냐고 이지랄함 씨발 답답해서 말문이 막혀가지고..

지금 내가 개인적으로 하는자영업말고 가족사업으로 법인회사 하나 있는데 동생이 그거전공으로 대학교들어가서 학업에 충실해야할 시기인데

여자애 때매 하루종일 핸드폰 붙잡고 전화하고 게임 같이하느라 방향성을 못잡고있는데 어떡해야해.. ㅜㅜ 걱정되네..

이호구새끼 정신차리게할방법좀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