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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위유와 기타등등 잡다한것들에 대해 알아보자
닌텐도 64와 게임큐브에서 업계 선두 자리를 플레이스테이션에게 두번 연속으로 뺴앗긴 닌텐도는 전략을 수정하게됨성능으로 우위를 점하는건 그만두고 저렴한 가격에 특이한 인터페이스로 승부를 보자ps3이 499달러 psp가 249달러에 출시됐는데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였던 wii는 성능은 낮았지만 249달러, nds는 14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 됐었음위모컨의 모션컨트롤기능이나. nds의 듀얼스크린,터치스크린같은 특이한 요소로 게임기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 어필도 많이됐고런칭 타이틀도 인상적이었는데 위에서 도입된 모션컨트롤을 제대로 활용한 춤춰라 메이드 인 마리오나일본에서 게임큐브판과 동시 발매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가 발매된 위나토호쿠대학 카와시마 류타씨의 감수를 받은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가 많은 관심을 받게됨이후로 wii랑 nds는 1억대 이상 판매하면서성능이 낮아도 아이디어로 성공할수 있다는걸 증명해냈고이 기조는 후속작으로도 이어지게 됨그렇게 출시된 후속 게임기 wii u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저 디스플레이가 달린 컨트롤러인데휴대용 게임기를 침대같은 tv를 볼수없는 실내에서 사용하는 유저층이 많은데 그걸 흡수한다던가닌텐도ds 처럼 더블스크린으로 조작하는 유비소프트에서 나온 좀비유 같은 게임도 있었음하지만 위유 컨트롤러는 썩 반응이 좋지 않았는데491그램의 무게에 [위모컨 182/ 스위치 398]사용시간은 3~5시간충전도 2시간 30분은 걸리는 만큼 사용하기 힘들었고닌텐도64이후 닌텐도 콘솔의 특징중 하나였던 진동도 전작들보다 안좋아졌다고 함.하드웨어가 이렇다면 전세대들처럼 압도적인 퍼스트 파티 게임의 게임성으로 하드를 견인해야했는데위유의 퍼스트파티는 잘만들긴 했지만 그것떄문에 게임기를 사야될 정도로 센세이셔널하진 못했음신규 ip인 스플래툰이나 기존ip인 마리오 3d 월드등이 나름 잘팔리긴 했지만 https://youtu.be/arHNcSMXaBkwii u 출시전에 e3같은 게임쇼에서 홍보하던 위유용 젤다가 스위치 런칭 직전까지 발매되지 않았었음그리고 위유 출시 3개월만에 게임업계에 폭풍이 불어닥치게됨https://youtu.be/x7QhUL8NUK4PS4미국의 뉴욕시에서 2013년 2월 개최된 플레이스테이션 미팅에서 공개된 해당 게임기는PS3/XBOX360/WIIU의 성능을 몇배는 뛰어넘고 개발환경도 PS3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많이 좋아진 제품이었음뿐만아니라 399달러라는 출시가격도 충격적이었는데위유가 299달러. XBOXONE이 499달러 포지션을 잡고있는 상황에서위유에서 100달러만 더 내면 이 차세대 게임기를 살수있다는 소식에 게이머들의 눈이 뒤집히게 됨뭐 대충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위유는 5년만에 게임큐브의 3분의 2 정도의 판매량으로 접히게 됐음그뒤로 출시된 게임기 스위치는 위유의 실패를 발판삼아 상당히 합리적인 제품으로 나오게 됐는데게임큐브-위-위유로 이어지던 파워PC 아키텍처에서 ARM 아키텍처인 엔비디아 테그라X1로 넘어오면서 저전력 고효율이 가능하게되었고위유 컨트롤러보다 더 가벼운 무게의 휴대용 게임기겸 거치형 게임기가 됨그리고 탈착형 컨트롤러와 스탠드 기능으로 그 무게마저도 줄여서 플레이가 가능했었음..항상 잘하던것에서 벗어나서 플랫포머장르의 새로운 경지를 만들어낸 마리오나시리즈 최대 판매량을 갱신했던 젤다 야생의 숨결등초기에 발매된 퍼스트 파티도 엄청 잘나와서. 게임기 판매량을 견인하게됨...그리고 이런 탈착형 패드는 패드업계에 영향을 끼처 스마트폰,태블릿등과 연결되는 방식으로 많이 출시되고 있던 와중에소니가 특이한 악세사리를 내게 됨https://youtu.be/7APsD7EL-Kw플레이스테이션 포탈외국인 유튜버가 보자마자 위유 아니냐고 할만큼 비슷한 포지션의 컨트롤러인데200달러의 가격에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은 연결이 되지 않아서 플레이스테이션 링크 헤드폰이 강제 되는등 문제점이 있어서테블릿에 컨트롤러 끼우고 리모트플레이를 하는게 낫지 않냐는 소리도 런칭 초기에 있었는데품귀 현상을 일으킬정도로 잘팔리고 있다고함...듀얼센스의 햅틱피드백이나 적응형 트리거를 그대로 쓸수 있는게 먹혔다고이 제품의 영향인지 요즘엔 역으로 태블릿,핸드폰용 컨트롤러에 진동이 들어가는중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북괴 외교관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비참한 삶을 사는지 알아보자
https://youtu.be/CHUudQYz2us?si=iXQk6xazJzeYsLGw [#에이콕] 북한 외교관을 둘러싼 세계인의 따돌림! 북한 최고 엘리트들이 해외에서 쪽팔렸던 순간들? | #이만갑 631회 641회?톡쏘능: 톡톡 쏘는 채널A 재밌는 예능 클립이번주 핫한 클립 ▶ 631회 (2023-01-28) 641회 (2024-04-07)00:00 북한 외교관이 베트남에서 충격받은 이유02:54 사우스? 노스? 대답에 따라 달라지는 대우04:20 국제적 왕따 당한 북한 대사관06:42 ...youtu.be1. 북괴 외무성 외교관들 남한신문방송 다 보고 CNN이나 BBC같은 서구권 방송매체들 다 본다이건 태영호도 인정했는데 영국 공사 근무당시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이 컴퓨터 켜고 연합뉴스 보는거였다고 한다2. 베트남은 공화국보다 못산다고 알고 있었는데 하노이에 도착해보니 웬걸 한밤중인데도 사방이 번쩍번쩍 빛이나고 고오급 승용차가 돌아다니며 수많은 인파가 거리를 메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평양은 밤만되면 아주 귀신나올거같은 비주얼인데 말이지3. 모스크바 국제공항에 내리면 짐 나르라고 배치되어있는 구루마 카트가 있는데 모든 구루마에 SAMSUNG이라고 큼지막하게 딱 박혀있다그런거 볼때마다 가슴 한쪽에 가시로 찔리는 것마냥 찌르르 저리고 아프고 그랬다처음엔 자존심 때문에 일부러 그 카트에다가 짐 안싣고 막 땅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고 그랬다사람들이 전부 ‘저새끼들 대체 뭐하는 새끼들이지?’ 하는 표정으로 꼬라보더라4. 7~80년대 당시 추석 설 명절이면 남북한 모두 해당국 주재 외교공관에서 해당국의 수장들에게 줄 선물을 마련해서 전달했다고 한다평양에서는 주로 인삼주를 보내줬는데 제조 품질이 얼마나 좆같았으면 뚜껑마개 마감불량으로 대사관에 도착하면 1/3 가량이 증발해 없어져있다뜨거운 물을 뚜겅부분에 부으면 티 안나게 뚜껑이 쏙 빠져나오고 그 안에 다른 술로 내부를 채운 뒤 뚜껑을 닫고 이번엔 차가운 물을 부으면 수축하면서 뚜껑이 다시 그럭저럭 밀봉된다그렇게 순 가짜 인삼주를 들고 가보면 남한은 포니 승용차와 구급차를 선물로 준비해서 갖다놨다더라자기는 순 가짜 인삼주 덜렁 들고왔는데 마당에 남조선이 보낸 선물용 구급차 30대가 일렬로 쫘악 도열해있는거 보고 얼마나 쪽팔리고 세상 원망스럽던지5. 김일성 뱃지를 달고 다른나라 외교관들 사이에서 서있으면 다들 와서 실실 쪼개면서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물어본다마오쩌뚱? 레닌? ㅋㅋㅋㅋㅋ 누구임? ㅋㅋㅋㅋㅋ 스딸임? ㅋㅋㅋㅋ 히틀러야? ㅋㅋㅋㅋㅋ고져! 김일성 장군님임메다! 함부로 말하기 없기요!에이 펑퍼짐한데다가 눈 째진거 보니 마오네 ㅋㅋㅋㅋㅋ 똥양인들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 베트남에 처음 갔을땐 아무것도 모르고 김부자 뱃지를 달고 다녔다근데 사람들이 그 뱃지보고 자꾸 이상하게 쳐다보다가 결국 다가와서 물어본다어디서왔어?그럼 답은 크흠... 아임 꼬리아!이제 그만 물어보고 좀 갔으면... 하는데 다음 질문이 나온다노쓰? 싸우쓰?굳이 노스싸우스 안물어봤음 좋겠는데 자꾸 노스? 사우스? 노스? 사우스?결국 못이기고 노쓰! 하면이야... 힘들게 사시는 분이구나...어느 날은 싸우스! 하니까맥주를 공짜로 사주네?베트남에서도 노쓰는 불쌍한 좆거지 취급받고 싸우스는 공짜 맥주를 대접받는 꼬라지를 보고 얼마나 현타가 오고 세상이 원망스럽던지7. (번외) 캄보디아 북괴 식당에서 여종업원으로 근무할적에 단체 외출을 나간적이 있었다옷깃에 김부자 뱃지 다 달아야 하는데 다들 은근슬쩍 떼다가 감춘다고 한다외출을 하면 캄보디아 현지인들이 훠우 꼬레아 꼬레아! 하면서 아는 척을 하고 막 다가온다고 한다그렇게 해서 가까이 다가오면 나즈막히 하는 말유! 노쓰? 싸우쓰?.... 꼬레아 is one!!!차마 노쓰라고 대답하지 못했던 이유노스! 라고 대답하면아줌마~~~사우스! 라고 대답하면언니~~~8. 2017년 9월 9일(북괴 정권 수립일) 99절 행사를 9월 6일 개최하고자 쿠웨이트 대사가 5성호텔을 예약하고 쿠웨이트 현지의 각국 외교관들을 초청하고자 했다리셉션 예약을 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평양에서 대사급 외교관에게 준 리셉션 활동비는 1.5 유로였다우리돈 2천원... 깁밥 한줄도 못 사먹는다결국 쿠웨이트 현지의 건설회사 사장이나 근처 다른 중동국가에 진출한 북괴식당 지배인들에게 싹싹빌고 구걸을 해서 겨우 호텔 예약할 수 있는 돈 2만달러(약 2,700만원)을 모았다근데... 행사 3일전인 9월 3일날 개정은이가 6차 핵실험을 강행한다어쨌든 연회는 해야하니까 연회장 입구에 인공기와 쿠웨이트 깃발을 내걸고 쿠웨이트 대사와 그의 아내가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외교관례상 상대국에서 개최하는 각종 기념절 행사에는 해당국 주재의 대사급 인물이 아무리 바빠도 시간내서 반드시 참석하는게 국룰이며 상대국에 뭔가 큰 불만이 있거나 항의를 하고 싶을땐 참석자의 급수를 대폭 낮춰서 대사의 부하외교관을 대신 보내는 식으로 외교적 수사를 펼친다근데 저건...... 진짜 자살각 아니냐 저건 어렵게 돈 빌려다가 겨우 행사 잡은건데 참....
작성자 : 빌로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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