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던전앤파이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유흥식 추기경님을 교황청 장관으로 뽑은 이유 감돌
- 싱글벙글 헌신적인 약혼남 엿맥이는 타이타닉 여주 ㅇㅇ
- 레진 창립멤버가 말해주는 한국웹툰 망한 이유 ㅇㅇ
- 싱글벙글 귀여운 뱁새의 반전 ㅇㅇ
- [단독] 목욕가운 차림으로 주차장 '빈차 털이'한 10대 3인조 검거 정치마갤용계정
- '영부인 명품백' 최재영 목사, 선거법 위반 · 명예훼손 檢 송치 암흑망
- 훌쩍훌쩍 어린시절 끔찍한 일을 겪으면 안되는 이유 운지노무스케
- ㅅㅂㅅㅂ 반일씹덕 레전드…jpg ㅇㅇ
- [사진전] 2024 여름 산행 컬렉션 12b
- 일본근황) 경찰이 10대女 속옷 훔친 혐의로 체포되어 개망신 난징대파티
- 윤대통령 MB부부 만찬한다 ㅇㅇ
- 빗발친 구조 요청…화재 직후 스프링클러 끈 관리소 직원 ㅇㅇ
- 빈티지 원툴의 악기 사용기..(사진많음) Toolbug
- 필리핀 이모님이 상전임 대갤러
- 어질어질한 비건 호소인 ㅇㅇ
김경수·조윤선 '광복절 복권' 대상 포함…다음 주 최종 확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34711?sid=100 김경수·조윤선 '광복절 복권' 대상 포함…다음 주 최종 확정올해 광복절 복권 대상자 명단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심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 주 국무회의를 거쳐 복권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입니다. 서영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채널A] 김경수 복권, 한동훈 대표측 입장ㅇ- [A] 김경수 복권 두고 국힘 당원들 "文정부 탄생시킨 인물을 복권?"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법무부가 작성한 광복절 복권 명단에 포함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그리고 민주당 친명 쪽에서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데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유죄를 확정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법무부가 올린 광복절 복권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13일 복권이 확정되면 김 전 지사는 피선거권 회복으로 다음 대선 출마가 가능해집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댓글 조작으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인물을 윤석열 정부가 복권시키는 게 맞느냐는 반대 글이 쏟아졌습니다.한동훈 대표는 주변에 우려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친한계 김종혁 최고위원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파괴한 드루킹 그 분"이라며 "반성도 하지 않았다"며 복권에 반대했습니다.김 전 지사 복권이 여야 협치의 계기가 될 거라던 수석대변인의 발언 3시간 만에, 당 공보국이 대변인의 개인 의견일 뿐이라고 주워담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더불어민주당 역시 속내가 복잡합니다.친문계는 김 전 지사의 복귀를 환영하는 기색이 역력한 반면, 친명계는 야권 분열을 노린 정치적 노림수라며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338Q1. 정 기자, 이거부터요. 여당도 야당도, 이 김경수 복권에 왜 예민한 거에요?한마디로 대통령이 판을 흔들려는 것 아니냐 이런 의심 때문으로 보입니다. 총선 이후 전당대회 거치면서 여당은 한동훈, 민주당은 이재명 구도가 공고하게 갈 분위기였죠. 그런데 대통령이 김경수 전 지사를 정치판에 떨어뜨리는 복권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그러니 양쪽에서는 의도가 뭔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거죠. Q2. 일단 반기는 쪽은 명확해보입니다. 친문계요.맞습니다. 비주류라 겉으로 내색은 못해도 매우 반기는 분위긴데요.86.97%. 이재명 전 대표 현재 전당대회 득표율이죠.이재명 독주 체제에 숨죽이고 있던 친문계, 뭔가 구심점이 생기는 겁니다.비명 김두관 후보, 오늘 "민주당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살릴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대안이 하나 생긴 것만으로도 천군만마라는 비명 의원도 있었습니다. Q3. 이재명 전 대표 쪽은 어떤가요?86.97%.친명계에서는 일극체제 완성을 코앞에 두고 터져나온 변수를 신경거슬려 하는 분위깁니다.김 전 지사 복권을 야권 분열 카드로 대통령이 쓸 수 있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쓸 줄은 몰랐다는 분위기입니다.한 친명계 인사는 "이재명 전 대표에게 다음 대선까지 가기 어려울 것이란 메시지를 용산이 던진 것"이라고까지 말했는데.전당대회를 코앞에 두고 또 하반기 각종 재판 1심 판결을 앞두고, 김경수라는 새 카드를 던진 게 정치적인 의도가 분명하다는 겁니다.Q4. 그런데 한동훈 대표도 뭔가 심기가 불편해보여요.한마디로 용산이 '찬물'을 끼얹었다는 기류가 엿보입니다.지금부터 '한동훈의 시간'인데, 부담이 되는 카드를 용산이 던졌다는 것이죠 한 대표는 법무부장관 때부터 김 전 지사 사면에도 반대했던 걸로 전해집니다. 드루킹은 사실상 부정선거고 반성도 하지 않았는데, 사면은 맞지 않다는 겁니다. 실제 당 게시판을 보면 부정적인 의견이 많거든요.한 대표 측에서는 "민주당이 공식 요청하지도 않아 통합의 의미도 적고, 보수층이 반기지도 않을 원칙도 명분도 적은 결정"이라고 합니다.그렇다고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데 대놓고 싸울 수도 없어 고심 중입니다.Q5. 일단 지금은 법무부까지 간 거고 결국 대통령이 주말 사이 결정해야 하는데 어때요. 할 분위기에요?대통령, 오늘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오자마자 김 전 지사 복권 이슈에 대한 여론 동향을 여러 채널로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특히 부정적인 지지층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목소리도 대통령실 내부에서 나옵니다. 총선 직후 지지층의 반감을 샀던 박영선 국무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소동이 다시 떠오를 수도 있다는 거죠. 하지만 여야가 모두 시끌시끌해졌다는 게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남은 건 이제 대통령의 선택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339
작성자 : 암흑망고정닉
분석) 야구, 축구단 운영비와 세금 이야기 A/S
https://gall.dcinside.com/m/prospect/3447047https://gall.dcinside.com/m/prospect/3447047 분석] 아버지 세금 좀 타와주세요 - 퓨처스리그 마이너 갤러리* 본 글은 어느 특정 집단-세력-조직-문화그 어떤 것도 비방할 목적이 1도 없음을 밝힙니다. 만약 그렇게 보인다면 그건 님이 문제인거임1. 상위 구단 운영비상위 구단을 운영하는데는 돈이 많이 든다. 구단마다 차이는 gall.dcinside.com해당 글을 보고 관련 자료를 조금이나마 더 찾아본 입장에서고칠 점이나 추가할 내용이 몇몇 보여 글을 하나 써 보겠음.참고로 본인은 아래 분석할 기업의 주주이며 아래 분석은 악의적인 비방의 목적이 없음을 밝힘.1. 상위 구단 운영비 이야기가장 먼저, 원 글에서는 운영비의 분모를 매출액으로 보고 계산했는데매출액은 '번 돈'이지 '쓴 돈'은 아님.물론 우리나라 야구단, 축구단이 사실상 쓴만큼 돈을 받아오는 구조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이건 그냥 알아두기만 하고, 나도 귀찮으니 그냥 매출의 xx%로 설명하도록 하겠음원 글에서는 NC 다이노스 재무제표에서 광고 수입을 모기업 지원금이라고 보고 매출의 약 60%를 모기업 지원으로 추정함.일반적으로 광고 수입의 많은 부분이 모기업에서 주는 매출인 것은 사실이지만광고 매출 전부가 모기업 스폰서인 것은 아님.단편적으로 유니폼 스폰서만 봐도 팀명인 NC 외에 포크벨리, 농협은행 등은 모기업이 아닌 외부 스폰서임.이외에도 홈구장에 붙은 광고라던가, 다양한 스폰서들이 많고이런 매출이 모두 합쳐진 게 재무제표상 광고수입 항목임.그렇다면 진짜 모기업 지원금의 양은 어디서 봐야 하느냐?재무제표 주석에 보면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이 있음.특수관계자란 계열사라거나, 대주주나 그 가족이 소유한 회사라거나 등등인데아무튼 모기업 그룹사는 전부 특수관계자라고 보면 되고그들과의 거래 내역은 따로 재무제표 주석에 공시하도록 되어 있음.그래서 NC 다이노스 재무제표에서 찾아보면, 지배기업(모기업)인 주식회사 엔씨소프트에게서 발생한 매출은 대략 250억 정도임.NC다이노스 매출이 550억이었으니 250억이면 대략 45% 정도.원 글의 분석보다는 모기업에 덜 종속되었다는 이야기임.다른 구단의 경우도 살펴보면, SSG 랜더스의 경우 매출 585억원 중 245억원으로대략 42% 가량이 모기업 매출이었음.https://www.seoul.co.kr/news/sport/baseball/2022/05/13/20220513014022 10개 구단 중 절반이 적자… 셀프 생존법 찾을 수 있나 프로야구 구단들 회계장부 보니, 매출 상당 부분 모기업에 의존 KT 60%·삼성 62%·롯데 58% 두산 꾸준한 성적… 지속적 흑자 “스폰서 계약금 200억원도 가능” 모기업, 타기업 마케팅 소극적 “자체 경쟁력 갖추기까지 먼 길” 프로야구는 1982년 전두환 정권 시절 ‘3S 정책’(...www.seoul.co.kr2021년 같은 기준으로 분석한 기사도 있는데, 이땐 코로나 시기였던만큼 자체 매출이 줄어들어 지금보다 모기업 매출 비중이 큰 편이었음.코로나가 풀리고 관중수가 늘어난 지금을 모기업 지원 외 자체 매출이 당시보다 훨씬 늘어났고,이에 따라 모기업 매출 비중도 많이 줄어든 상태임.이미지로 첨부하지는 않았지만 몇몇 구단의 2023년 재무제표를 더 찾아봤을 때전체 매출 중 모기업 매출의 비중은 대략 30~50%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진행중인 올해, 2024년의 경우에는 관중도 작년대비 크게 늘었고 중계권료도 오른 만큼매출이 많이 늘어나 모기업 매출 비중도 더 적어졌을 것으로 보임.2. K리그 구단 운영비여기는 재무제표만 봐서는 어느 정도가 지자체 지원금인지 알기 조금 어려움.강원 FC, 인천유나이티드처럼 보조금수입을 매출로 잡는 곳도 있고,광주 FC, 경남 FC처럼 보조금수입을 영업외수익으로 잡는 곳도 있으며,수원 FC, FC 안양처럼 주식회사가 아니라서 금감원 전자공시에 안 나오는 곳도 있고,대구FC처럼 보조금을 받긴 하는데 비용이랑 상계처리해서 재무제표에 안 써놓는 곳도 있음.그래서 정확히 찾아보려면 각 지자체 예산서를 봐야 하는데..일단 원 글의 분석은 딱히 틀린 부분이 없음.그런데, 한가지 놓친 점이 있음.K리그 시민구단이 지자체에서 받는 돈은 보조금 뿐만이 아니라는 것임.역시 유니폼을 예시로 살펴보면,all ways INCHEON은 인천시 슬로건이니까 모기업 이름이라 치고 넘어가는데,메인 스폰서인 ifez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또 뭘까? 인천경제자유구역 유니폼 스폰서는 인천시 예산에서 주는 보조금과 별개로, 광고수입 명목으로 돈을 받고 있음.이 돈을 주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광역시 산하 기관이므로야구단으로 따지면 특수관계인이고 당연히 세금임.그러니까, 재무제표의 파란색 보조금수익만 세금이 아니라광고수입 중에서도 많은 부분이 세금이라는 뜻임.그게 과연 얼마일까?세금이니까 당연히 세출예산 자료가 공개되어 있고,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사업 예산서를 보면202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유나이티드 스폰서비로 35억원을 줬음.이외에 스폰서를 보면 인천공항도 스폰서에 있음세금은 아니라지만 역시 공기업이므로 공적자금의 일종으로 볼 수 있겠음.또 신한은행의 경우 인천광역시 금고 은행임.신한은행이 인천유나이티드 후원을 할 이유도 딱히 없는 만큼시금고 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천시 산하인 인천유나이티드에 광고비 명목으로 돈을 줬다고 볼 개연성이 큼.그러니까.. 인천유나이티드 매출 250억 중지원금 120억 뿐만이 아니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광고비 35억도 세금이고,이외 인천국제공항공사, 신한은행 등 스폰서도 축구단 광고라기보단 인천시 때문에 들어온 관영 스폰서라고 봐야겠지.즉, 2023년 인천유나이티드 매출의 최소한 60% 이상은 세금이고, 나머지 40% 중에서도 많은 부분이 인천광역시 후광으로 들어온 돈이라는 것임.(2017년 기사임)타 시도민구단도 마찬가지임.강원FC 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예산에서 꽂히는 보조금 120억만 보조금수입이고,수십억원대로 추정되는 강원랜드(하이원리조트) 광고비 및강원도 산하 각 시도의 지원금은 광고후원수입으로 계상하고 있음.뭐, 이런 관영 스폰서 유치가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민구단의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프로구단의 자생력과는 반대되는 요소임은 분명함.그리고 잘못하면 어느 구단과 구단주가 재판받고 있듯이 제3자 뇌물죄로 형사적 책임을 질 가능성도 있어서..이 방면으로도 미래가 밝지 않음.하고 싶은 말이 좀 있긴 한데 정떡이라 썼다가 걍 지웠음..3. 결론KBO리그의 기업 구단들은 원 글의 분석보다 모기업에게서 더 적은 돈을 지원받고 있고,K리그의 시민 구단들은 원 글의 분석보다 지자체에서 더 많은 돈을 지원받고 있음.대부분의 자금을 지자체에서 받아 쓰는 K리그 시민구단의 운영은 매우 기형적인 형태이며사실상 '시영 구단'이라는 말이 100% 맞다고 생각함.이게 배가 아프다면 야구계는 어떻게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낼 수 있을까?사실 생각해 보면 야구계가 세금 지원을 아예 안 받는다고는 할 수 없음.야구의 청라 돔구장이나 축구의 포항 스틸야드, 광양 축구전용구장 등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스포츠의 홈구장 시설은 지자체 소유이며건설에는 많은 세금이 들어감.십수 년째 지지부진한 부산 야구장 신축 건처럼인프라 관련 현안에 대해서 빠른 투자를 요청하는 것이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방안임.축구는 거대한 월드컵경기장이 이미 있는데도시야가 나쁘다고 신축 전용구장을 턱턱 지어주는 꼴을 보면야구팬 입장에서 열불이 안 터질 수가 없음.히어로즈의 경우 2군이 고양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구단명도 '고양 히어로즈'로 네이밍 스폰서를 받아 운영중임.고양 히어로즈의 경우는 스폰서 광고비를 받는다기보다는야구장 사용권을 얻은 정도의 지원으로 보이고기업구단의 경우는 기업명을 빼고 지자체 네이밍 스폰서를 유치하는 것은쉽지 않을 것이므로 한계가 있기도 함.스포츠 저변확대, 시민 여가선용 등 목적에서 시민구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일리가 있음.그러나 K리그의 경우 이런 시민구단이 과도하게 많은 기형적인 형태이고,타 스포츠 팬이 보기에 상대적 박탈감마저 드는 것도 사실임.지속가능성 없는 시민구단 예산 사용의 현실화,그리고 타 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지원 등을 요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함.다른 이야기도 좀 써봤는데 횡설수설이라 본론 관련 이야기만 남김.끝.
작성자 : 페르난도.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