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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L+3L 35kg 끝판왕 생존가방 소개 (주가방편)(스압)
1편 보조가방 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angzon&no=65449&exception_mode=recommend&page=1바로 소개 시작할게아래 있는 가방이 바로 주가방 내부에 알류미늄 프레임이있어서 튼튼해 하지만 그만큼 무거워100L에 가방 무게만 거의 2.5KG허리쿠션도 있어서 잘 받쳐줘서 좋더라전체 물품을 꺼낸 모습 가방 자체의 방수기능을 믿지는 못해서 중요한건 방수팩이나 비닐로 한번도 포장했어 1, 자충 에어매트2, 2인용 텐트3, 침낭4, 침낭 라이너5, 자충 베개침낭이 두개인데 하나는 침낭 라이너라고 그냥 여름에는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겨울에는 침낭안에 또 침낭라이너를 설치해서 보온효과를 두배로 낼수있음여기는 방수 세트1, 텐트 방수 매트2, 판초우의3, 배낭 방수 커버4, 우산5, 일회용 우비 6개텐트 밑에 방수 매트가 있어야 습기가 안올라와판초우의는 우의처럼도 사용가능하고 방수포로도 사용 가능해우산은 강풍 우산으로 구비함요리 및 도구들요리 및 도구1, 수저집 2개(테이블 나이프, 수저, 포크 , 젓가락) 2, 도마, 식칼, 주걱, 국자, 뒤집개 3, 냄비, 프라이팬, 주전자, 컵 2개 (수세미)4, 미니 테이블5, 소금, 설탕 200g씩6, 야전삽7, 손도끼8, 접이식 톱9, 덕트 테이프 2개10, 케이블 타이 40개11, 접이식 그릴 2개12, 성냥, 파이어 스틱13, 수리용 테이프14, 반짇고리 세트솔직히 내가봐도 여기는 좀 중요성 낮은 품목들이 많음 ㅋㅋ 정리한 모습다음은 안전 용품들1, 방진복 상하의, 덧신 세트 2벌2, 보안경 2개3, 마스크 4개4, 3m 장갑 2개5, 핫팩 5개6, 화재 대비 수건 2개7, 방독면 1개정화통은 1개더 구매할 생각핫팩은 더 챙기고 싶은데 은근 무거워가지고 5개만 챙겼어로프 30m 2개랑 위생팩 200매로프야 워낙 사용할데가 많고 위생팩도 마찬가지 나중에 내 배설물을 보관하지 않을까?전자제품1, USB C 케이블 2개2, 충전기 3, 이어폰4, AA 예비 건전지 10개5, AM, FM 라디오 7, 태양열 충전 패널태양열 패널같은 경우 테스트 해보니깐 12시간 충전하면 핸드폰 40%는 차더라위생용품1, 물없이 쓰는 샴푸2, 물없이 쓰는 바디워시3, 치약4, 칫솔 2개5, 손톱깍이 세트6, 면도기7, 종이 비누8, 립밤9, 치실10, 샴푸, 바디워시, 클렌징폼11, 클렌징 티슈12, 물티슈13, 휴지 2롤당연히 대피하면 물이 부족한 환경일테니 드라이 샴푸랑 드라이 바디워시, 클렌징 티슈를 준비했음여기는 광원...?1, 조명탄 2개2, 양초 6개3, 티라이트 30개4, 고체연료 30개5, 발광 스틱 5개6, LED 램프 조명탄은 20분용 저거 하나 키면 엄청 환하다손전등을 못쓰는 상황이 있을수도 있으니 발광 스틱도 챙겼어여기는 의류아직 여벌 상하의랑 경량패딩은 구비 안한상태모두 방수가방에 보관하는중1, 넥워머2, 수면안대3, 귀마개4, 비니5, 겨울용 울양말 3개6, 3계절용 울양말 5개7, 수건 3매8, 슬리퍼9, 팬티 2개면양말이 아닌 울양말인 이유는훨씬 따듯하고 젖어도 금방 마름 개 푹신푹신해서 울양말로 챙겼어물1, 물 4L2, 정수 빨대랑 팩3, 정수 알약 40개4, 보온병5, 5L 물 주머니 2개식량1, 다트렉스(개당 3600kcal)2, 꿀스틱 10개3, 커피 12개4, 비스킷 1개 (600kacl)5, 식염포도당 40개6, 멀티 비타민7, 구운 아몬드 400g (200kacl)8, 포다당 사탕 60개9, 보리차 10개14일치 식량 14000칼로리 정도보조가방 식량 까지 합치면 15000칼로리는 넘어가솔직히 14일치 식량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슬아슬한 편이어서 나중에 다트렉스 1개랑 아몬드 1개정도 더 구매할 생각의료의료백 2개랑 응급담요 4개의료에는 투자를 많이해서 백이 2개여기는 상비약이랑 도구 기타 등등 제품들이 들어있어1, 습윤 드레싱 3매2, 대형 드레싱 2매3, 중형 드래싱 4매4, 소형 드레싱 4매5, 파스 5매6, 밴드 10개7, 팔꿈치 패드 1개8, 의료용 멸균 장갑 3매9, 지혈대10, 가위 2개11, 핀셋 1개12, 멸균 붕대 30개13, 벌레(모기) 퇴치 스프레이14, 각종 상비약 (변비약, 세균성 지사제, 설사 억제제, 진통제, 소염 진통제, 종합 감기약, 항생제)15, 약 설명서16, 연고이쪽은 소독&붕대 가방1, 멸균 거즈 3매2, 삼각건3, 손소독 티슈 8장4, 알콜 스왑 30개5, 에탄올 250ml6, 15cm 붕대 2개7, 10cm 붕대 2개8, 5cm 붕대 2개9, 포비돈 2개10, 손소독젤 2개11, 봉합 밴드 2개마지막으로 전자시계랑헬맷 앞에 고글? 덮개? 는 내가 올라가도 안깨짐 ㅋㅋㅋ 튼튼해서 마음에 든다헬멧에다가 혈액형도 표시해둿어그리고 앞으로 더 구비해야할거 목록다르텍스 , 아몬드 400g, 티셔츠 4매, 상하의 각각 1벌씩, 경량패딩이상으로 소개 끝! 봐줘서 고맙다
작성자 : 생붕이고정닉
런던 서클선의 역사 - 분리된 내선과 외선
예아 반갑다지하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알듯이, 최초의 지하철은 1863년에 개통된 메트로폴리탄 라인이다. 당시에는 지하철이 문자 그대로 "지하"로 다니는 "철도"인지라 이런 무식한 쇳덩어리들이 개착식으로 뚫린 매우 얕은 지?하를 다니는 형태였다.아니! 순환선 이야기한다면서 그런 헛소리는 하면 안 되고!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런던 지하철의 순환선은 서울 2호선과 달리 처음부터 순환선으로 계획되고 만들어진 노선이 아니었다1863년에 Paddington과 Farringdon 사이의 구간이 처음 개통된 이후, 메트로폴리탄 철도는 점점 연장되어 1866년에는 위와 같이 남서쪽으로 더 뻗어나가기 시작했다. 허나 돈이 땅 파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공사비가 부담이 되자메트로폴리탄 디스트릭트 철도라는 다른 회사가 노선을 남쪽으로 연장해 순환선을 만들겠다며 나섰다. 메트로폴리탄 철도와 이름이 비슷한 것을 기억해 두자. 이윽고 1884년에 두 회사의 노선이 연결되며 순환선이 완성되었다. 시계방향은 위 노선도에서 갈색 구간을 시공한 메트로폴리탄 철도 회사가, 반시계방향은 녹색 구간을 지은 메트로폴리탄 디스트릭트 철도 회사가 운행했으며, 서로간의 직통운전은 합의되어 진짜로 도시를 "순환"할 수는 있었다. 순환할 수는 있었다는 게 무슨 말이냐... 다음 사진을 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이것은 시계방향 순환선을 운행하던 메트로폴리탄 철도 회사에서 내놓은 노선도이다. 당시 사철 회사들은 자신들이 소유한 구간을 눈에 띄게 칠하고, 타 회사의 구간은 눈에 덜 보이게 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는 식으로 다른 사업자들을 견제했다. 눈치가 빠른 모붕이라면 이미 눈치를 챘을수도 있겠지만, 위 노선도에서 나타난 순환선은 허리가 끊겨있다. 좀 더 당겨서 보면노란색으로 동그라미 친 구간으로 순환선이 운행하는데, 분명히 같은 노선을 이루는 구간인데도 다른 색상으로 칠해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 이놈들은 상식적으로 같은 노선으로 취급되어야 할 반시계방향 순환선과 그 소유자를 완전히 별개의 회사로 취급한 것이다. 게다가 18세기 영국의 철도는 대부분 사설철도였고, "철도 광풍 시대" (railway mania)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회사들이 생겨났고, 그 사이의 경쟁이 심해 한 회사의 승차권을 다른 회사의 노선에서 받아주는 일 따위는 있을 수 없었다. 그 말인즉슨... 내선순환의 승차권으로는 외선순환을 탈 수가 없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상황에 더해, 순환선을 운영하는 두 회사는 상대방보다 돈을 더 벌기 위해 악랄한 꼼수까지 부렸다. 예를 들어서, 위 노선도의 Temple 역에서 Victoria까지 가고싶어하는 승객이 있다고 치자. 가장 빠른 경로는 당연히 시계방향 열차를 타기 위해 메트로폴리탄 철도의 표를 사는 것이다. 하지만이 새끼들은 반대 방향의 열차, 즉 경쟁 회사의 열차를 타면 목적지에 더 빨리 도착할 승객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다. 만약에 앞서 언급된 승객이 매표소의 간판을 주의깊게 읽지 않고 반시계방향 열차표를 산다면지금 기준으로는 7분, 당시에도 15분을 넘지 않았을 여정이런던을 한 바퀴 뺑 돌아서 오는, 지금 기준으로도 1시간이 족히 걸릴 고문으로 돌변한다는 것이다. 이런 병신짓을 참지 못한 영국 정부는 결국 1933년 런던여객수송법을 통과시켰고, 1차대전 당시 징집했던 철도들을 고대로 삥뜯어 현재 런던교통공사(TfL)의 전신이 되는 런던여객운수공사를 설립해 문제의 두 회사를 포함한 모든 런던 내 사철들을 공영화시킴. 해당 순환선은 메트로폴리탄 선의 지선으로써 존속했고, 앞서 설명한 야바위짓은 싹 사라지게 됨. 그렇게 소유권이 정부로 넘어간 이후, 1949년에는 드디어 메트로폴리탄선에서 분리되어 독자적인 노선으로 인정받았으며2009년에는 기존의 무한 뺑뺑이 운행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해머스미스 앤 시티선을 따라 옆으로 빠지는 지선이 생겨현재의 서클선이 생기게 됨
작성자 : 시로용이좋아용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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