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이란 것 자체가

일단 엄청 임대료 비싼동네나 호텔내부 백화점내부에 있고

보통 전문적 마케팅으로 비싼 VIP 손님들과 강제 연결해주는 마케팅업체를 끼어야함

모수의 경우 CJ랑 같이 협업했음. 

그리고 어찌됐든 오너쉐프가 지분을 100% 가지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무나 직원으로 쓰지 못하니깐 인건비도 엄청나감

마진률이 5%네 어쩌네 하는건

그냥 오너쉐프랑 계약된 지분이 그 정도라는 것 뿐이지. 

10만원짜리 음식 하나에 원가가 9만5천이란 뜼은 절대로 아님

아마 20만원짜리 음식이면 재료비가 3~4만원대일거고

주방이랑 서빙하는 직원들 여러명 평균 8천원씩 떼주고,

 마케팅해주는 투자자들한테 한 2-3만원뗴주고

매장 임대료 관리비로 1~2만원떼주고

오너쉐프 몫으로 15000원 떼주는거라고 보면됨



결과적으로 정작 손님이 먹는 음식은 가성비 씹똥망이란건 변함이 없음.

근데 이건 백종우너 프랜차이즈 구조도 크게 다를바 없음

본사가 가지고 가는 돈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진짜 맛집대비 20~30%정도는 가성비가 씹창일 수 밖에 없고

특히나 백종원 프랜차이즈는 맛이 특출나거나 그런게 전혀 없어서 더욱 가성비는 별루임

확실히 기억해야하는게

백종원은 브랜드의 명성이나 맛으로 뜬게 아니라

진짜 평생 프차하면서 80%가 망했고 평생 백종원 브랜드 아무도 모를뻔했는데

MBC마리텔로 뜬 후에 브랜드도 같이 성장한것뿐임

근데 정작 백종원 음식은 별루 맛없다는 여론이이 그 전후로 오랜기간 절대적이었는데


하여간 꼭 방송만 보구 먹어보지도 않은 병신 시청자들이 백종원 음식은 엄청 맛있다고 줄줄 빨아대기 시작함

근데 문제는 방송으로 뜬 후에도 망한 브랜드가 여전히 더 많고 최근에도 많았음 볼카츠도 있고

요즘은 다행히도 얻어걸린 뺵다방으로 먹고사는데.,

지구 기후 문제로 저가 커피시장 망하면 백종원 진짜 문제 심각해짐. 벌써 조짐이 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