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제일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부분은
경험상
1.손놈
2.경영주
3.임금
인데
1번 손놈같은경우에는 그냥 좋은 동네로 가는게 낫더라.
번화가나 그런거 둘째치고 좋은 동네가 진상이 적음.
2번 경영주같은 경우에는
1.자신이 해야할 일을 명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
2.업무지시를 두루뭉실하게 하는 경우
3.애매한 호인일 경우
4.업무지시를 너무 과도하게 하는경우
5.2인 이상 일을 진행하는 경우 효율적인 업무 분배를 못하는경우.
6.개인적 일을 근무자에게 부탁하는 식으로 넘기는 경우
7.남의 탓을 하는경우
이걸 설명을 하자면
1..자신이 해야할 일을 명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는
너네가 세세하게 할 일이 늘어.
그냥 통상적인 업무 외에 윗대가리가 놓치는게 많아지고 그게 커지면 존나 답없다.
왜 씨발 막걸리 발주를 알바한테 시키냐 씨발련아.
그리고 씨발 관리자면 관리를 해야지 왜 일하면서 트롤짓함 ㅋㅋ
2.업무지시를 두루뭉실하게 하는 경우는
너네가 업무지시를 받고 업무지시에 따르는데
업무에 대한 애로사항이 꽃피며
어찌저찌 했다고 쳐도 시킨놈 입장에서 맘에 들지않는다.
3.애매한 호인일 경우는
이건 케바케인데 뭐 가게 주인이
'나는 짬통 치워준다' '나는 분리수거 해준다'
해서 너한테 뭐 충성심을 바라는것일수도 있고.
너한테 뭔갈 더 시킬수도있다.
마치 우리가 남이가? 하듯이 선심쓰는걸 조심하라는거임
개인적인 일을 너보고 해달라고 할 수 있음.
4.업무지시를 너무 과도하게 하는경우
이건 10시간치 업무를 6시간안에 하라는 듯한 경우를 말하는거임
직접 면상에 대고 씨발아 니는 이거 할수있나?
시전하고싶음
5.2인 이상 일을 진행하는 경우에 효율적인 업무 분배를 못하는경우.
동선이 꼬이고 시간적 비효율성이 생김.
업무 분담은 좋은데 서로 이동동선 안겹치기만 한다면
효율적으로 일하는데 이걸 생각 못하면 좆같은거임
6.개인적 일을 근무자에게 부탁하는 식으로 넘기는 경우
이건 겪어보거나 상상하기만 해도 좆같음
아니 그냥 일만 시키라고 씨발 왜 알바가 점장 친구일이나 점장 가족일까지 맡아서 하냐?
7.남의 탓을 하는경우
이거 비슷한거 예로 들으면
너가 담배재고 하다 2개 빈걸 봤다?
근데 내시간엔 안팔았는데 물어내래
씨발아 주말 폐급이 팔은거야 개새끼야
암튼 마지막 스트레스 받는 부분중 3번인 임금은
저숙련 노동의 어쩔수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최저 주휴 주는곳이나 최저는 맞춰주는 곳을 가자.
세븐하고 cu조금 해서 약 1년 3개월동안 편의점을 해봤음.
결론은 편의점 일 말고 다른 일 하는게 나은거같다.
정신적으로 털려.이거.
너의 신체적 에너지가 아니라 정신적 에너지를 깎아먹는 직업이고.
자기계발? 그런것도 귀찮아짐.
그냥 지금 당장의 개같은 손놈 디씨에다가 쓰면서 스트레스 풀고싶은 충동이 무럭무럭 자람.
암튼 그렇다..
3줄요약 같은건 없고
그냥 안읽어도 되고.
경영주 문제는 상사로 대입해서 보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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