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총무 통수준비 - 편의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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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시발 아 작성자 : ㅇㅇ

독서실 총무 통수준비앱에서 작성

ㅇㅇ(220.125) 2021.09.09 12:36:15

조회 207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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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24시간 일하고 한달에 20만원 받으면서 6개월가량 일하고 짤렸는데 체불금액이 460만원 정도더라고 그래서 통수 준비하고 있었고 노무사 상담도 받아봤음

공부시간이 휴게시간이 아니라 업무대기시간을 입증해야 한다는데 그거는 공부 도중에 사장한테 업무 지시 받은 문자 내역이나 카톡 내용으로도 입증이 가능하다고 함

근데 문제는 내가 근로계약서에 독서실알바가 시급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는 사실에 동의 했다는거임 최저시급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있었고

업무중에도 최저시급을 요구하지 않았는데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나서 최저시급을 요구하는 모습 때문에 나한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더라고

그래서 이분 말로는 근로계약서에 독서실은 시간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고 적힌 것을 내가 독서실은 최저시급과 무관하게 급여가 책정되는줄 알았으며 그만 둔 이후에 독서실도 최저시급이 책정되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주장 하라더라고

혼자하면 일이 실패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분이 원한다면 대리로 해줄 수 있다하는데 노무사 선임비용도 꽤 드는거 아님..? 그냥 하지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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