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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민족 Jap...일본인의 새로운 질병 "인간관계 리셋 증후군"
최근 3대 캔슬 문화로 병들은 사회 Jap... 오늘은 현대 일본인들의 신규 정신병인 "인간관계 리셋증후군"을 가져왔다 짤에 나온 3대 캔슬(목욕, 외출, 식사)에 버금가는 영향력으로 많은 이들이 겪고있다고 한다. 인간관계 증후군은 기존 가지고있던 친구의 SNS,전화번호 등등을 모두 삭제 차단시켜 아예 없던것처럼 처음으로 돌아가는 행위이다. 오늘의 사연자 20대 스시녀 하루미씨...모자이크를 요구한 사연자에게 제작진은 어떻게? 왜? 리셋하는지 묻고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가 더 조밀해지고 친해지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기억이나 공간을 보여주는데 실패나 흑역사들이 쌓이고, 그걸 보여주는게 수치스러워 리셋으로 편해지고 싶다는게 이유다. 참 어이없는 이유기도하지만 안좋은 일은 회피,외면하기만 하는 Jap 민도에 알맞은거 같기도 w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면서도 실시간 SNS 친삭, 번호삭제중인 하루미씨... Q. 방금은 누굴 삭제한건지? A.대학때 친구로 더이상 연락안하니까 삭제한거다. 촬영중에도 순식간에 친구 27명이 증발해 57명으로 줄어든 모습... 상대방에게 통보도 없이 진짜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 하지만 당연히 왜 삭제했을까 후회남는사람도 있다고 한다. 강한 후회가 남긴 하지만 리셋으로 편해지는게 더 나은 방향으로 알고 살고있다고한다. 일본 사회에 만연해있는 캔슬 문화들... 패널들은 병들은 일본사회의 폐혜를 놀랍게쳐다보는데 그 와중에 청소 캔슬은 시발아 ㅋㅋㅋㅋㅋㅋ 좀 치워라 사연자 하루미씨의 인간관계 리셋사례들을 분석중인데 1.인스타 삭제 + 차단 2.Line 채팅방, 친구 주기적 삭제 3.과거의 사진들 삭제 4.대학시절때 주거지만 3번 변경 보기만해도 어질어질한 목록들이다... 일본인들 상대로 "인간관계 리셋"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리셋 경험이 있다가 38% 리셋을 하고싶다 24%로 단순 소수의 정신병이 아닌 일본인 질병임이 밝혀졌다. 충격적인건 직장 상사 동료보다 친구,지인대상이 60%로 더 높다는거다. 얼마나 숨막히는 음흉한 분위기라면 친구사이가 저럴까... 사회학자 이시다 교수는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려 무작정 리셋하지말고 장소를 좀 옮겨서 혼자 책읽기 등으로 마음을 다스리라고 조언한다 또한 리셋증후군으로 남들에게 보일 자신이 경박하고 어색해질것을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근데 과연 저걸 몰랐을까? 음침한 Jap성질에 더이상 못버티고 한계가 온게 아닐지 w 이딴 사회를 친절하다고 빨아재끼는 일뽕은 지금 상상으로 만든 일본인 친구들이 리셋안하는지 확인해봐라 wwww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개똥본고정닉
리뷰) 증류소를 다녀왔습니다
증류소 리뷰라고 해서 스코틀랜드의 메이저 증류소라고 생각하고 들어오셨으면죄송합니다 스코틀랜드랑은 전혀 상관없는 매우 소규모 미국 증류소리뷰입니다*증류소 외부 사진은 찍을 시간이 없어서 구글 맵에서 훔쳐왔습니다제가 리뷰할 증류소는 미국 미네소타 남쪽에 있는 10,000 drops craft distellers한국어로는 만방울 증류소입니다꼭 한번 오고 싶어서 사람 없어서 계속 빠꾸 먹었었는데 3번째 빠꾸 먹으니까 빠꾸 계속 먹이는게 미안하다고 사람 없어도 투어 시켜준다고 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이날 딱 저 포함 3명 신청했더라구요 그래서 투어는 3명이서 돌았습니다 일단 들어가면 식당처럼 되있지만 부엌이 없는 단지 음료만 마실수 있는 카페 같은 부분이 나옵니다 부엌이 없는 관계로 음식은 일절 팔지 않고 메뉴는 전부 칵테일 밖에 없더라구요 투어 돌아주시는분이 3명의 사장님중 한분이라고 합니다 증류 시설 투어하는 내내 따라오던 사장님 애완 멍멍이 정말 사람을 좋아해서 쓰다듬어달라고 자꾸만 붙어서 투어 끝날때 되니까 바지에 개털이 엄청 붙어서 난리 났습니다개는 참 귀여워요곡물 분쇄해서 끓이는 팟버번 증류소이기 때문에 대부분 옥수수랑 라이이고 보리도 소량 한다고 합니다 곡물을 끓인 다음 이스트를 넣고 숙성하는 숙성고여기서 맥주를 만든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공정을 하나도 안하고 있더라구요 공정 하는 사람이 휴가 갔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아쉬웠습니다...ㅠㅠ버번을 만드는 증류소기 때문에 역시 단식 증류기근데 이 증류소가 버번만 만드는게 아니고 럼 진 보드카도 만드는데 보드카는 다른 곳에서 증류해서 받고 (보드카의 단식 증류기는 법적으로 훨씬 길어야한다고 하네요)럼이랑 진 증류는 이걸로 같이 하기 때문에 증류기 옆에 붙어있는 통이 진 만들때 주니퍼베리 넣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2층으로 올라가면 제분기가 있습니다 제분기 옆에는 콘이랑 라이 전부 오가닉이라고 하네요4층으로 가면 증류소에서 만든 스피릿을 숙성하는 숙성 창고가 있습니다소규모에 증류를 시작한지도 아직 10년이 안되서 숙성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증류 시작을 2018년에 시작했다고 하니까요이 창고에는 럼이랑 버번이 같이 있는데 통이 시커멓고 오래되보이는건 럼이고 새거 같은게 버번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숙성 창고가 꽤나 추웠는데 밖에 온도보다 낮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온도를 올렸다 내렸다 조절해서 나무가 위스키를 잘 빨아 들일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1층에서 4층으로 스피릿을 담은 배럴을 옮길때 쓰는 100년된 엘리베이터지금 1 2층 보고 4층 봤는데 3층은 어디갔을까요?3층은 증류소랑은 상관없는 구간이라 넘어간건데이 건물이 100년 된 가구 공장이였는데 필요한 부분만 치웠고 전부 치우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3층은 4층을 보고 내려가면서 보고 싶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봤습니다 3층나무판자 욕조 유리문 등등 많이 있더라구요 심지어 옆 건물엔 더 있다고 하더라구요 밖에서 봤을때에 비해서 사이즈가 좀 작다 느꼇는데 건물이 옆에도 있었다는건 꽤 놀랐습니다 * 옆 건물로 가는 통로별의 별 가구들이 다 있더라구요 마네킹까지 있던...여기는 정리도 정리지만 안전상의 문제로 증류소로 사용허가가 주 정부에서 안나와서 아직은 안쓰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 사장님 아버지께서 모아왔던 포스터를 계단에 붙여 놓았더라구요 증류소 투어의 꽃이자 마지막 장식은 역시 시음 아니겠습니까?증류소에서 메인으로 판매중인 왼쪽부터 싱글배럴 버번 바틀 인 본 럼 그리고 진을 맛봤습니다 보드카도 맛볼수 있었는데 보드카는 취향이 아니라서 전 맛 안봤습니다버번부터 맛봤는데 버번은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릴거 같더라구요 기본적인 버번의 카랴멜 바닐라 뿜뿜이 아니고 시작부터 고소한 곡물의 맛이 나다가 뒤에 카랴멜이 살짝 나고 살짝 매운맛이 남아서 버번 뿜뿜 좋아하는 사람은 싫어하겠다 싶었습니다위스키쟁이로써 좀 실망했습니다 다음으로 진을 받았는데 진은 저한테 불호에 가까워서 진짜 하나도 기대 안했는데 향부터 아니 이게 진이라고?싶을 정도로 엄청 나더라구요 보통 진들은 쥬니퍼베리 향이 코 찌르면서 기분 나쁜 허브? 느낌이 강했다면이건 부드럽게 코에 들어오고 전혀 기분나쁘지 않았습니다 맛도 진은 진인데 막 송충이! 퐉퐉! 이 아니고 부드럽게 이게 진이에요~ 라는 느낌으로 들어오니까이건 싫어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뒤에오는 레몬 시트러스가 완전 환상적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럼을 맛봤는데 럼은 진짜 불호중 불호... 그 불량식품같은 기분나쁜 단맛을 너무 싫어해서 디플로마티코도 한두잔 하고 그대로 방치시키고 있을 정도로럼을 싫어해서 마실까 말까 고민하다가 왔으니까 하고 맛봤는데 와.... 와.... 소리 밖에 안나더라구요 버번보다더 위스키 같고 맛도 위스키 같으면서도 뒤에 오는 파인애플맛이 나 위스키 아니고 럼이야~ 라고 말해주는거 같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위스키쟁이가 위스키두고 럼 사왔으니... 말 다했죠....증류소 투어 이후로 60마일 대충 100킬로 정도 운전 해야해서 에초에 딱 두모금만 마시고 바이알에 담아서 돌아올 생각하고 바이알을 가져갔더니너 같은애는 첨본다면서 웃으면서 바이알 꽉꽉 채워 주셨습니다*집에 돌아오기전에 다른데 들릴때 있었는데 거기서 다 빼앗긴 진...럼 사면서 다음에 꼭 또 올거라고 하니까 다음엔 바이알 더 가져와서 꽉꽉 채워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뭐 반 농담이겠지만요 투어 하는 사람 3명 밖에 없어서 물어보고 싶은거 다 물어볼수 있어서 재밌었고 또 거의 인생 럼 진 찾은거 같아서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겨울 지나고 봄되면 투어하는 사람 늘어날테니 그때 한번더 가려고 합니다 오늘 너무 바빠서 너무 정신없이 투어해서 그런가 몇갤런 몇회 한다는 수치를 다 까먹어버려서 꼭 다시 갈겁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술찌알쓰의대명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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