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애초에 싸가지없었는데 모짜렐라 치즈 어딨어요 물어보더라
근데 매장에 물건이 몇개인데 그게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
근데 마침 딱 손님년이 서있는 곳 앞이 치즈칸이라서
그 앞이 치즈칸입니다 라고 말했음. 근데 모짜렐라 치즈가 없는거야
그래서 아 치즈가 없네요 했더니
그럼 처음부터 알려줬어야죠!! 이러면서 말하는데 너무 싸가지 없어서
제가 물건이 몇개인데 그걸 전부 어떻게 알아요 대답했음
그랬더니 갑자기 “지금 시비거시는 거예욧?!” 이러더라.
존나 얼탱이없어서 아 안판다 판매거부 할테니 경찰부르기 전에 나가라 말하니까 “경찰불러요”라고 하더라 그러고선 “사장이에요?” 아니요 알반데요 하니까 “사장부르세요 전화번호 알려줘요”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왜요? 왜 알려줘야해요 내가 지금 판매 권한자인데
어이가 없네 나가라고여 하고 말하니까 갑자기 당황하더라
뭔가 무조건 내가 자기한테 점주 번호 알려준다고 생각했나봄
그러고선 “제가 사겠다는데 왜 거부해요 제가 단골인데!!” 라고 하는데
내가 1년가까이 했는데 본적이 없는데 단골은 무슨 아 나가요! 소리침
그러니까 “아 이제부터 단골할거라구요 자주 올거예요”라고 말하는게
어이가없더라 근데 때마침 경찰이 와서 손님년이 경찰 앞에서는
아기고양이 본 것 마냥  착한목소리로 말하는데 지가 말하는데도
“시비거는 거예욧?!” 이부분을 말 못하겠는지 머뭇거리길래
그래서 내가 옆에서 아니 시비거는거예요 소리치면서 말했자나요 말하니까 고개 푹 숙이고 횡설수설해서 경찰이 데리고 나감 ㅋㅋㅋㅋ
클레임 걸려나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