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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6일 나고야?여행기-2
[시리즈] 5박6일 나고야?여행기 · 5박6일 나고야?여행기 -1 2/22 토 나고야 첫번째 방문목적 일행 전부 기대 많이 했던 지브리 테마파크 라퓨타 모노노케히메 센치행 3개는 나한테 지브리 대표작을 넘어서 인생영화 수준이라 쿨타임 돌때마다 돌려보고 나머지 각잡고 본적없던 잔잔바리 영화들도 테마파크 오기위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돌려봤음 후시미역에서 환승한번하고 한 40분정도 걸렸던거같음 리니모? 후지가오카역에서 조그만한 자기부상열차로 환승하는데 이때부터 슬슬 두근두근하기 시작 어제는 날씨가 좋았고 지하철 타기전까지도 괜찮았는데 지브리파크 가까워질수록 점점 흐려지더니 도착하고나니깐 눈이 미친듯이 펑펑 내림.. 대창고 예약시간이 9시라 30분쯤 전에 도착해서 기다렸다가 9시10분쯤에 입장 테마파크라 그런지 확실히 가족단위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접근성 때문인지 사람들 국적도 일본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았음 일본 애기들 미친듯이 귀엽더라.. 대창고는 이런식으로 영화들 장면 장면 구현되어있고 줄서서 사진 찍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식 나가는 길에 굿즈샵 하나 있고 끝파크 안에 식당 줄이 조오오오온나 길고 자리도 없어서 점심 먹기가 애매했었는데 마침 이날부터 며칠동안 교자페스티벌 한다길래 바로 ㄱㄱ 했음 근데 분명 절대 맛이 없지 않고 여러가지맛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데 이게 가성비가 그렇게 좋지 않음.. 그리고 우리가 접근도 잘못했던게 다른 테이블들 보니깐 그냥 한두개 사서 간식으로 먹는 느낌인데 우리는 인당 3천엔씩 총 12000엔어치 사서 아예 여기서 점심 든든히 먹는다 이런 마인드로 가니깐 더 만족도가 떨어진 느낌.. 아무튼 1년치 교자는 여기서 다 먹은듯 ㅋㅋㅋ 토토로쪽 구역 가는 길에 있는 일본식 정원인데(진짜 이름이 일본식 정원임 ㅋㅋ) 존재도 몰랐던 여기가 이 날 일정에서 가장 좋았던거 같음 ㅋㅋㅋ 약간 은각사 감성으로다가 한 10분이면 둘러볼만한 적당한 크기로 잘 꾸며놨는데 혹시 파크 올 사람은 꼭 여기 구경해보길 날씨가 진짜 개오락가락하는게 오전엔 흐리다가 밥먹고 오후엔 이런 cg급 이쁜 날씨 보여주다가 갑자기 30분후에 우박이 미친듯이 때려박히는데 당연히 한국에서도 자주는 아니어도 약한 우박 본적은 있는데 이 날 우박은 ㄹㅇ 태어나서 경험해본 우박중에 역대급이었음 모자 없이 그냥 쳐맞으면 진지하게 못돌아다닐정도 그래서 바로 지붕있는곳으로 피신함 ㅋㅋㅋㅋ 처음엔 이런 미친 온도차이에 이게 뭐지 싶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했는데 좀 맞다 보니깐 다들 해탈해서 아 하야오가 감독한 스케일 좀 큰 지브리 영화에 주구장창 나오는 우매한 인간을 향한 자연의 분노까지 구현한 건가 이런 생각 들었음 ㅋㅋ 정신없어서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다 노잼 끝판왕인 지브리파크를 날씨가 스펙타클하게 만들어주더라 그래도 한 30분 지나니깐 눈으로 바꼈음 원래는 마감시간까지 있을 예정이었는데 우박 이슈로 체력 급격히 떨어지고 볼거 다 보기도 해서 퇴각하고 다시 숙소로 ㄱㄱ 저녁메뉴는 히츠마부시로 정해놨고 가성비집을 갈지 아니면 주딱픽 식당을 갈지 투표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도쿄에서 5천엔짜리 히츠마부시 먹어봤다해서 가성비집 unayasu로 ㄱㄱㄱㄱ 저 2400엔짜리 제일 비싼 정식 메뉴 먹었는데 히츠마부시 처음인 나는 너무 맛있게 먹었고 다른 친구들도 살짝 비린거랑 식감 차이 조금 나는거 말곤 맛은 5000엔짜리랑 차이 거의 없다고 대만족함 점심이 아쉬웠어서 그런지 더 만족스러운 저녁식사 이제 이자카야 ㄱㄱ 야마짱 테바사키 한 3개정도 지점 도는데 다 꽉차있어서 사카에쪽에 자리 있어서 힘들게 먹음 매장구조가 좀 신기한게 1층 2층 사이에 머리 숙이고 들어가는 1.5층이 있더라 살짝 스다마사키 느낌나는 이케맨 종업원이 안내해줬는데 자기 한국어 연습중이라고 계속 대화시도했는데 우리가 너무 피곤했어서 호응을 잘 못해줬음 ㅋㅋ 맛은 3대음식급인가라는 생각은 살짝 들지만 그래도 왜 유명한건지는 확실히 느꼈고 맥주 안주 GOAT인정 이제 2차 ㄱㄱ 근처 야키토리집 나는 술 잘 못먹어서 사와 시키고 친구들은 사케 시켰는데 분명 메뉴판에는 달콤한 우메보시사와라고 했는데 존나 짠맛밖에 안나서 당황함 ㅋㅋ [시리즈] 5박6일 나고야?여행기 · 5박6일 나고야?여행기 -1 밀가루 없이 마 반죽으로 만는 오코노미야끼 마 식감 호불호 많이 갈린다는데 재밌는 식감이었음지브리 테마파크 총평은 가기전 봤던 대부분의 후기들에서 나오던 너무 기대하면 안된다 이 말이 정확했음. 좋게 말하면 자연과의 공존을 극한으로 추구하는 하야오 센세 니즈가 잘 반영됐지만 아무리 그래도 테마파크인데 너무 즐길거리가 부족한게 아닌가 싶었음 프리미엄 입장권으로만 들어갈수있는 공간들은 전부 사진 촬영 금지였는데 이게 참 퀄리티가 애매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면 판매율 떨어질까봐 통제하는건가 싶은 생각까지 들었음..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지브리 세계관의 모든작품을 전부 사랑하고 n차관람 반복해서 조그마한 디테일까지 다 체크가능하다 그런 사람들한텐 추천하고 아닌 사람들은 예약도 2달전쯤에 해야되고 프리미엄 기준 8만원에 최소 반나절은 투자해야되는 컨텐츠라 고민 좀 깊게 하고 가야될듯 ㅋㅋㅋ 그리고 파크 크기가 생각보다 엄청 크니깐 갈 사람들은 동선좀 파악해두고 가면 편할듯 2일차는 여기서 끝이고 이제 3일차 나고야 방문목적 압도적 1순위 나가시마 스파랜드로 ㄱㄱ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얼굴찌푸리지말아요고정닉
역행 루트 투구게 - 146회차 아미커스 - 다종 (미아 헌카)
안녕 헌붕이들아.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 ㅎㅎㅎ https://m.dcinside.com/board/blooddonation/56879 편의점 가는김에 사탕한개 드실분 - 헌혈 마이너 갤러리아무나 드세요사탕 한개지만... ㅜm.dcinside.comhttps://m.dcinside.com/board/blooddonation/56881 좋은일 하는 헌붕이를 위한 소소한 간식 드실분 - 헌혈 마이너 갤러리- dc official Appm.dcinside.com2025년 03월 12일 수요일에 츄파춥스 사용 잘했다. ㅋㅋㅋ 감사히 잘 바꿨고, 고맙다. ㅎㅎㅎ 츄파춥스 받았으니 은혜는 투구게답게 헌혈로 갚겠다. ㅋㅋㅋ 헌카에서 헌혈하라고 문자가 왔는데, 평소 같으면 11시 오픈런하고, 애슐리가면 되는데 오전에 개인적인 볼 일이 생겨버렸다. 헌카는 점심 시간이 오후 1시에서 오후 2시 까지라서 오후 2시 이후에 다종 조질 수 있는데, 헌혈하면 대략적으로 1시간 정도 소요 되는데, 그러면 애슐리를 오후 3시 이후에 가야 하는데 오후 5시부터 디너 타임이라서, 오후 5시 이전에 나가야 하는데, 나 같은 가난뱅이는 헌카에서 다종 조지고 받은 영화관람권 쌀먹한 돈으로 애슐리 가고, 뽕을 뽑기 위해서 2시간 다 채우고, 여유롭게 즐겨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하게 되었음. 선헌혈 후애슐리에서 선애슐리 후헌혈로 하면 생기는 문제점이 혈액에 기름기가 낄 수 있다는 것임. 찾아보니까 음식을 통해 섭취한 지방질 성분이 간에서 분해되어 혈액을 타고 흐르기 시작하는 시점이 바로 음식을 섭취하고 약 2시간쯤 지난 시점이라고 하니, 2시간 전에 헌혈하면 기름기가 안 끼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https://m.dcinside.com/board/blooddonation/29791 [ 정보 ] 헌혈 전 기름진 음식 - 헌혈 마이너 갤러리길지만, 읽어보면 도움 될 것 같아 오늘 다종인데, 어제 저녁에 치킨, 고기 먹었거든 걱정되서 찾아 봤어. 갤에 보니까 잘못된 정보가 많은 것 같아 지방 섭취하고, 2시 ~8시간 사이에 헌혈하면 안 좋아 특히나 혈소판m.dcinside.com원래 나는 공복->헌혈->애슐리->만복 루트를 타는데, 오늘 나는 애슐리 런치 타임 시간이 부족하므로 공복->애슐리->만복->헌혈 루트인 역행 루트를 타기로 결정했음. 오전에 일 보고 나니까 배도 고팠고, 애슐리에서 시간 계산을 하면서 초반에는 담백한 음식을 먹은 후 후반에 기름진 음식을 먹었음. 오후 3시 경에 미아 헌카에 방문했는데, 2024년 10월 02일 수요일 이후로 오후에 헌카에 방문한 것은 163일, 5개월 12일 만이였음. 미아 헌카는 3층에 위치하고 있고,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원래는 헌카 도착해서 태블릿으로 전자문진 하고, 혈압 재는데, 오늘은 타임 어택이므로 미리 전자문진 하고, 혈압 쟀는데,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는지 첫 번째는 혈압이 너무 높게 나와서, 휴식을 조금 취하고 다시 혈압을 쟀는데, 평소 때보다 혈압도 높게 나왔지만, 헌혈은 가능한 수치이므로 이 혈압지를 들고 문진실에 들어갔음. 오늘 문진 간호사는 저번에 본 문진 간호사셨는데, 나를 기억하셨는지, 지문 찍으라고 하셨고, 난 어떤 헌혈 할 건지 아직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뒤에서 채혈 간호사분이 트리마 준비하시니까, 아미커스로 준비하시도록 말씀하시더라. 오늘도 지정헌혈 할건지 먼저 물어보시길래, 오늘은 지정헌혈 안 한다고 대답했음. 일반헌혈은 2025년 01월 15일 수요일 이후로 58일, 1개월 27일 만이였음. 그동안 3연속 동일인에게 지정헌혈 했는데, 지정헌혈 받으신 분이 오픈채팅방에서 혈소판 수치가 제법 안정화 되셔서 당분간은 수혈을 받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담당의 선생님께 말씀 들었다고 하셨고, 다른 분 지정헌혈 할까 찾아봤었음. 헌집은 모든 병원에 지정헌혈이 가능하지만, 헌카는 수도권 일부 병원만 지정헌혈이 가능함. https://www.bloodnet.or.kr/%ed%97%8c%ed%98%88%ec%b0%b8%ec%97%ac/%ec%a7%80%ec%a0%95%ed%97%8c%ed%98%88-%eb%b3%91%ec%9b%90/ 지정헌혈 | 한마음혈액원지정헌혈 | 한마음혈액원www.bloodnet.or.kr그리고 크게는 안 바뀌었는데, 작년과 다르게 몇몇 병원이 추가되거나 제외되는 것을 알 수 있었음. 나는 헌카에서 헌혈하므로, 지정헌혈 할 수 있는 분이 제한되어 있고, 지정헌혈앱과 피플앱을 통해서 지정헌혈 요청자에게 메세지를 보내봤는데, 답변이 없으시거나, 내 헌혈 주기에는 지정헌혈 못 받는 분도 계셨고, 다른 분께 지정헌혈 받았다는 분도 계시고 다양했음. 지정헌혈 진행기간이라도 반드시 필요한 경우도 아닌 경우도 있었음. 환자분의 상태는 실시간으로 달라지는데, 지정헌혈 요구에는 그런 것 반영이 안 되니까 직접 대화를 해야 알 수 있었음. 나 같은 헌혈쟁이는 헌혈 주기마다 헌혈해야 직성이 풀리고, 지정헌혈 루트, 일반헌혈 루트 2가지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됨. 사실 지정헌혈 알아보다가 좀 데여서 한동안 일반헌혈 할까 생각 중임. 헌혈이 중요한거지 루트가 중요한 건 아니니까. ㅎㅎㅎ 110회차 이후로 몇 년만인 36회차 만에 공복 헌혈이 아니고, 헌카에 방문한 이후로 공복 헌혈이 아닌 인생 최초로 헌카에서 만복 헌혈임.ㅋㅋㅋ 혈액에 기름기가 껴서 헌혈 빠꾸 당할까봐 마음이 불안했고, 기름기가 끼기 전인 2시간 전에 헌혈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껴서인지, 원래도 수치가 별로였는데, 오늘은 더 별로였음. 한 가지 놀라운 점은 내 PLT 수치가 헌혈 기록을 작성한 이후에 인생 최초로 40만 대를 넘었음. 공복 헌혈이 아니고, 만복 헌혈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보는 내 PLT 수치였음. 헌붕이들에게 공복 헌혈, 만복 헌혈 둘 다 추천하는 것 아님. 사바사이고, PLT 수치 빼고는 전반적으로 수치가 별로고, 시간에 쫓기더라도, 선헌혈 후애슐리 정석루트를 타야 하는데, 선애슐리 후헌혈 역행루트를 타게 되어서, 헌혈 빠꾸 당할까봐 신경 쓰이고, 마음이 불안했음. 난 오늘 시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고, 헌붕이들은 절대 나처럼 헌혈하지마라. 사람은 정석 루트대로 가야 마음이 편안함. 혈액에 기름기 끼여서 폐기될까봐 조마조마했음. 다행히 육안으로 기름기가 보이지 않았고., 간호사분도 별다른 말씀이 없으셨음. PLT 46만 대 위력인지, 내 헌혈 기록 역사상 정확하게 다종 30분이라는 최단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음. ㅋㅋㅋ 헌집, 헌카 구분하기 힘들어하는 헌붕이들이 있어서 설명하는데, 헌집은 대한적십자사 산하 기관이고, 헌카는 대한산업보건협회 산하 기관임. 헌집과 헌카는 별개의 기관이고, 혈액관리법에 따라서 헌혈정보는 일정 부분 공유하는데, 어디까지 공유하는지는 모르겠음. https://m.dcinside.com/board/blooddonation/46242?page=1&s_pos=-45155&s_type=subject_m&serval=%EB%8B%B5%EB%B3%80 헌카 최근 헌혈 장소 헌집 고객센터 답변 - 헌혈 마이너 갤러리안녕 헌붕이들아.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 ㅎㅎㅎ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ooddonation&no=46021&s_type=searchm.dcinside.com내가 이것을 첨부한 이유는 내 헌혈 리뷰글 보고, 헌집에서 헌혈하고, 왜 추가 기념품 못 받냐고 말할 헌붕이 있을까봐 적는 것임. 2025년 현재 헌카는 헌카 목록에 있는 20지점 밖에 없음. 내가 오늘 2025년 다종 5회차라서 헌혈기념품 추가 증정이 가능한데, 추가 증정을 안 주셔서 헌혈 끝나고, 헌혈 베드에서 내려가서 2025년 혈소판 헌혈 이벤트 사진 보여드리면서 채혈 간호사분에게 여쭤보니, 컴퓨터 쪽으로 가셔서 조회해보시고, 추가 증정품 주셨음. 간호사분도 사람이시다보니 깜빡하실 수 있으므로, 헌붕이들이 헌집, 헌카 홈피나 헌갤에서 정보를 얻어서 혈액원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https://www.bloodnet.or.kr/%ec%9d%b4%eb%b2%a4%ed%8a%b8/%ec%a7%84%ed%96%89%ec%a4%91%ec%9d%b8-%ec%9d%b4%eb%b2%a4%ed%8a%b8/?uid=285920&mod=document&pageid=1 헌혈기념품 추가 증정 안내헌혈기념품 추가 증정 안내www.bloodnet.or.kr헌카 홈피에 업데이트 되지는 않았는데, 기간 연장된 듯하다. 롯샌 파인애플은 88일, 2개월 26일만에 받았고, 생수는 라벨이 없어서 바뀐건가 했는데, 라벨이 없는 거였고, 저번과 동일한 먹는샘물 300ml 였음. 다종 기념품 CGV 2장에 2025년 다종 5회차 추가 증정품 CGV 1장 포함해서 오늘 총 CGV 3장 받았음. ㅎㅎㅎ 집에 갈 때 믹스커피는 못 참지. ㅋㅋㅋ 헌혈하는 헌붕이들이 늘 멋져 보이고, 존경스럽다. ㅎㅎㅎ 헌붕이들 편안한 저녁 보내라. ㅎㅎㅎ 2주 후에 뵙겠습니다. ㅎㅎㅎ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길콩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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