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천 cu에서 하루 10시간 주 5일 야간 하는 편붕이인데요

근로계약서 x 야간 x 주휴 x 최저 o로 200만원 받아요

근처 편의점 이렇게 근무시간 많이 빼주는데가 없어서 그냥 하고 있기도 했었고 사장님이 항상 애키우고 혼벌이라서 힘들다고 한탄하시길래 그냥 이거만 받고 일하고 있었음요 근데 최근에야 포스기 매출점검이란 시스템을 알아서 보다보니까 일매출이 평균 200정도 나오더라구요 이거 저 주휴수당까지는 달라고 해도 되겠죠? 친구가 너 병신호구냐고 걍 통수치고 나오라는데 창고정리도 사장님이 다 하고 진짜 매대채우고 청소하는게 끝이라 이정도 자리 다시 찾기 힘들거 같은데 그냥 주휴만 쇼부치고 일 계속 하는게 낫지 않나 싶긴해요...

지금 작년 2월부터 8월말까지 6개월정도 일했다가 잠시 그만두고 1월 말부터 지금까지 한달 반째 하고 있어서 야간+주휴 다 처리하면 800?정도 못받은거 같긴해요 여기 편의점이 가족까지 넣어서 5인매장이 되긴해서 야간 받을순 있어요 저번에 가족 넣었다가 건보료 몰라서? 안냈다가 500 나갔다고 했으니까

근데 저 따로 근무일정 적어두진 않아서 만약 통수친다 해도 인정이 되긴 할까요? 

적다보니까 개병신 호구 맞는거 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