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Cu 알바중인데  넘 빢센대를 골라서 힘이 부치는데

이렇게까지 하는게  맞나 싶어서 글 써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오자마자 여기는 밖에 앞 뒤로 앞에는 과자 라면등등있고

뒤에는 행사상품? 초콜릿,인형 이쁘게 포장되어있는 사탕들이 

 진열되어있는 메대?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왼쪽엔 술냉장고

그리고ㅠ오른쪽은 아이스크림냉장고가 있는데 

햋빛이 쨍쨍 할때는 아이스크림이 녹으니 천으로 다 덮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것도(은근 높이가 됨 그래서 힘듬 빡침 ) 

다 천으로 덮고 거둬야할때는 거두고 ㅠ

사실 제가 키가 넘 작은편이여서 천 덮는게 힘이부쳐요 ㅠㅠ

근데 이뿐아니라 매장은 넘 작고 협소해서 물건들이 다 위에 있어서

사타리 타고ㅠ올라가야 하는데 사타리가 앞뒤 3칸씩? 있는 

사타리인데 편의점 하면 다들 아시는 그 사다리 그걸 타고 해야하는데 키가 작은데 그 안쪽까지 있는 물건을 다 꺼내서 진열해야하고 

그리고 또 정리해야하나나 뭐라나? 무조건 컵라면도 위에서 

가져오면 또 거기에 채워야 합니다 창고가 따로 있는데 밖에 있어서 

거기가서 또 가져가서 고소공포증있는데 흔들거리는 사타리에 

좁은 사타리 받침에 제 두발을 의지한채 차콕차콕 종류대로 

올려놓라는게 전 상식적으로 좀 납득이 가지가않아요 그리고 

근무요일 시간별로 청소구역이라는게 있는데 

토일 다 청소해야하고 전 토요일 오징어.쥐포 3칸짜리 진열대랑 

국밥이랑 여러가지 국 종류있는 물건이 담겨있는 3칸짜리 진열대 

그리고 일요일은 여기도 3칸 진열되었는데 각종 와인 위스키 양주들

있는 술들을 다 먼지털어야 하고 밑에 와인도 딱아줘야합니다 ㅠ

손님이 아예 안오시면 모르겠는데 은근 많이 올때는 많이 와요 

여기가 주변에 산이 있어 등산하려 오시거든요 

그외도 할게 많아요 그리고 무조건 물건 가져온 장소에도 물건을 

거의 채워줘야하고 사다리타고 초콜릿 젤리 바 이렇게 작은 컵라면

담겨진 박스 아시죠? 거기 담아놔서 후덜거리는 두다리를 잡고 

은근 무거운 여러가지 작은 초콜릿바.초콜릿.조금만 젤리들 들어서

바닥에 놓아야 하는데 중심잡는게 힘든 저는 넘 어려워요 ㅠㅠ

그리고 제일 기분 나쁜거 저희가 단체방이 있는데 한분이 좀 오래

하신분께서  저희에게 지시를 하시는데 되게 기분나쁜 톤으로 

반말로 하시니 넘 짜증나네여??

여기 오래해도 되는곳일까요?? ㅠㅠ 그냥 한달만 하고 그만둬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