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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일본이 수십년째 날조 선동 중인 혐한(嫌韓) 가짜뉴스의 진실
말레이시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잘 알려졌다시피 한국과 일본의 건설사가 협력 경쟁하여 지은 건물임 말레이시아는 한일의 민족감정을 이용해 경쟁을 붙였는데 1번 타워는 일본 기업에게, 2번 타워는 한국 기업에게 맡겨서 속도전을 시킨 거임 삼성은 일본보다 더 불리한 조건에서 건설을 시작했지만 먼저 완공했고 두 빌딩을 잇는 스카이브릿지 공사까지 한국이 해내며 경쟁은 한국의 완승, 일본의 완패로 끝남 여기까지가 정사임 근데 이 사건이 일본인들의 자존심을 건들였던 건지 일본인들은 이상한 주장을 들고 나옴 그건 바로... 한국의 삼성물산이 지은 타워가 잘못 지어져서 한쪽으로 기울었다는 주장이었음 단순히 기울었다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일로 타워가 붕괴 위험에 처하고, 말레이시아가 항의했다는 둥 확인되지 않은 온갖 소문을 덧붙이고 이 때문에 한국 기업이 세계에서 퇴출되었다느니, 일본에 덮어씌우는 만행을 저질렀다느니 온갖 얘기가 떠돌아 다녔음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이 근거없는 헛소문은 2010년대를 들어 더욱 널리 퍼지더니 2025년 현재까지도 일본에서는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근데 한국에서는 완전히 반대의 이야기가 진실로 떠돌아다님 한국이 더 빨리 완공한 것은 물론이고, 부실건설은 일본 측이 지은 타워에 있었다는 거임 어떻게 똑같은 건축물을 두고 양국의 주장이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싶을 정도... 근데 이 오랜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중요한 자료가 있었음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건설을 과정을 담은 네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에 관련 내용이 담겨있었던 것 한국도 일본도 아닌 제3자가 직접 담은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네셔널 지오그래픽피셜 25mm 오차의 주범은 타워1 일본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끝이 났을까? ㄴㄴ 잽숭이들이 양심적으로 팩트로만 승부를 볼 거였으면 애초에 저런 허위선동은 퍼뜨리지도 않았겠지 저 뒤로도 끊임없이 쿨타임 찰 때마다 새롭게 허위 선동을 계속 이어가는 중... 그 덕에 쪽발이들은 아직도 저 개소리가 사실이라고 믿는 놈들이 대부분임 그래서일까? 일본에서 활동하는 친일 한국인 유튜버가 말레이시아에 가족 여행을 가니까 저 헛소문 관련 댓글들이 엄청 올라온 거임 (개인적으로 나는 저 유튜버 좋아하지 않음... 이유는 다른 글에서 나중에 설명하는 걸로) 여튼 이 부부는 타워를 방문한 김에 타워 책임자한테 사실 확인을 해봄 이렇게 질문하자 답변이 과연? 말레이시아 현지 검증 결과 역시 일본측이 건설한 타워에 하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말레이시아 현지인들도 잘 모르고 별 관심 없는 얘기라서 일본측에서 굳이 날조 정보를 시끄럽게 떠들지만 않았으면 한국인들도 그냥 '우리가 일본보다 더 빨리 지었다네 ' 정도로 넘어갔을 일인데 긁어 부스럼 만든 거임 ㅋㅋㅋ 그러나 왜는 뭐다?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는 놈들이다... 친일 유튜버가 굳이 확인까지 해줬는데도 그 영상에 저런 날조 댓글을 달며 여전히 정신승리 중인 모습을 보여줌 네셔널 지오그래픽 영상을 보여줘도 안 믿어, 말레이시아 관계자가 확인해줘도 안 믿어 앞으로 1000년이 지나도 눈 귀 처닫고 지들이 날조 왜곡 선동한 정보만 앵무새마냥 쪽얼쪽얼 반복할 새끼들이 쪽발이들임 팩트는 잽숭이들의 바람과 달리 삼성물산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건설 이후로 세계시장에서 퇴출된 적이 없고 오히려 저 공사를 계기로 실력을 인정받아 세계 각지 초고층 빌딩 건설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는 거임 상식적으로 저 괴담대로 삼성이 부실공사를 해놓고도 뻔뻔하게 일본한테 책임전가를 하다가 튀었으면 말레이시아가 미쳤다고 메르데카 118 지을 때 또 삼성한테 맡겼겠냐? 쪽발이들은 피폭당해서 뇌가 녹은 게 아니면 생각이란 걸 좀 했으면 좋겠음 [결론] 1.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관련 일본발 혐한 괴소문은 거짓이다 2. 오히려 일본 기업이 건설한 타워1이 기울어진 것이 팩트다 3. 사실을 말해줘도 뻔뻔히 날조왜곡선동하는 JAP은 병신이다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11. 스페이사이드, 글렌알라키
[시리즈] 2025 스코틀랜드 여행 · 0. 글래스고 · 1. 클라이드사이드 증류소 · 2. 캠밸타운과 카덴헤드 웨어하우스 테이스팅 · 3.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Tour · 3.5. 캠밸타운에서 아일라로 · 4. 라프로익 Wood Exploration Experience · 5. 라가불린 Distillery Exclusive Experience · 6. 부룩라디 Warehouse Tasting Experience+아드벡 · 7. 쿨일라 Spirit of Smoke · 8. 보모어 LEGENDARY NO.1 VAULTS WAREHOUSE · 9. 부나하벤 Warehouse 9 Tasting Experience · 9.5 글레스고-인버네스-브로라 · 10. 클라이넬리쉬 Process Tour& Premium Tasting · 11. 스페이사이드, 글렌알라키 초기 계획과 다르게 여행 일정이 짧아지면서 스페이사이드는 ㅈㄴ 유감스럽게도 하루만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인버네스에서 비행기를 타야하는걸 고려하면 인버네스에 숙소를 두는게 맞아서 스페이사이드는 좀 비효율적이더라도 기차타고 하루만 다녀왔다. 스페이사이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엘긴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야한다. 나는 이래저래 하루동안 돌아다녀야해서 Moray Day Rider 티켓을 끊어서 탔다. 나는 시간이 좀 있어서 엘긴역에서 엘긴 버스정류장 까지 약 20분 정도 걸어서 갔는데 엘긴역 근처에서 버스를 타도 된다. 지나가며 보니 M2, 로터스 등 엘긴은 존나 차잘알 동네인것 같았다.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여유도 있는것 같고. 나는 우선 버스를 타고 아벨라워로 갔다. 아벨라워로 가는 길에는 벤리악, 글렌엘긴 등 우리가 잘 알고있는 스페이사이드 증류소들이 있다. 물론 다 방문하면 좋겠지만 앞서 이야기했듯 나는 시간이 없어서... 아벨라워에서 내린 후 나는 약 30분을 걸어서 글렌알라키 증류소를 갔다. 이번 투어에서 유일?하게 예약 없이 비지터 센터만 방문한 증류소다. (아드벡은 예약은 있었지만...ㅠㅠ) 글렌알라키 증류소로 가는 길은 포장/비포장 반반 섞인 일차선 도로였는데 비가 온 뒤라 웅덩이가 많아 조심해야했다. 글렌알라키 증류소 백바 그냥 시간이 어중간하게 떠서 일정에 넣은 증류소라 핸드필도 딱히 관심이 없었고 다른 술도 크게 관심은 없었다. 그래서 증류소 바에 가서 간단하게 한잔 했다. 글렌알라키 2007 PX펀천 증류소 핸드필 (20파운드) 너어어어무 달아서 가뜩이나 없던 증류소 핸드필 관심을 땅바닥에 박아 넣는 맛이었다. 맛이 있냐 없냐 하면 맛없는건 아니지만 나한테는 너무 달았다. 그래서 그냥 나오는길에 비지터센터에서 스톤 코스터 하나 사서 나왔다. 다시 아벨라워로 나오는 길에 아벨라워 증류소 앞을 지나치는데 어차피 증류소 내부는 공사중이라 투어도 없고 아벨라워에 크게 관심은 없어서 사진만 박고 나왔다. 비가와서 날이 좋진 않아서 그런지 스페이강 유속이 굉장히 빨랐다. 다시 버스를 타소 크라이겔라키를 지나 더프타운으로 향했다. 글렌피딕 투어를 갈 예정이라 굳이 더프타운까지 안가도 괜찮지만 그냥 좀 걸으며 구경하고 싶어서 더 가서 내렸다. 다음편은 찐찐막 글렌피딕 투어
작성자 : 닥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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