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발주를 걍 무조건 다하는 느낌 근데 일매출 120에 6~7평남짓한 편의점.. 존나  자리없음..

그래서 상품이 걍 쌓아놓고 뺴야되는게 있으면 상품들이 한자리에서 뒤섞이거나 백룸으로 빼애되는경우도 많이있음.. 걍 시발 정리라는게 안됨 <- 이거 정상임? 원래 작은 매장은 다 이럼? 여기까지가 질문이고 밑은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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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박스 평균 10개인데 그것들이 정리가 불가능함 하지만 어케든 존나 힘들게 해내면

점장이 한무지각함 마감도 본인 올때까지 안되어있으면 존나 뭐라함 음쓰, 분리수거, 쓰레기, 가격택조정, 이벤트택, 물건 자리선정 전부 야간 몫 근데 웃긴건 내가 정리하면 성에 안차서 머라하고 바꾸는것도 많음 ㅋㅋㅋ

청소는 내가 원래 신경써서하는 성격이라 머라 잘 안듣는 편인데 내가 분명히 한곳도 안한거같다고 머라함 ㅋㅋㅋ 첨엔 했다고 말했는데 이젠 걍 네네 다음엔 하겠습니다 ㅋㅋ

담배재고조사도 뭐 하루마다 하는건 아니긴한데 품목이 삼백개는 넘음 그래서 시간걸린다는데 무조건 30분 컷이래...

그리고 존나 웃긴건 저 모든걸 나만함 심지어 위에 언급한 마감도 걍 내가 교대할때 물건맞 채웠다 뿐이지 청소나 상온물류 ( 물류 입점시간 나 출근시간보다 두세시간은 전에 오는거같음 ) 하나도 안되어있음 . 담배재고 조사 나만함

심지어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내가 여기 근무시작할때 뭔 2023년 유통기한 제품도 있고 냉장폐기들 골라내느라 골좀썩힘

점장은 야간이 하는게 맞고 오히려 내가 굼떠서 매장에서 규율이 안잡힌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정작 한순간도 안쉬고 존나 근무치는 사람은 한명인데 왜 그 한명한테 감정쓰레기통마냥 굴까? 살갑게 굴어달라는게 아니고, 걍 기본만해주지 ㅅㅂ

다음주 도주각 잡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