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이 작은데 매대에 물건 존나우겨넣기해서 정리시간 좀걸림 달마다 신상품 한 70퍼는 챙겨가는 느낌 그래서 매출안나오는데 물류시간 좀걸림, 청소도 매일 매대청소는 아니지만 존나 꼼꼼하게 시킴(분리수거 쓰레기통, 기타 청소 야간에 다넘김), 기타이벤트 부착물 존나 내가 다해야함, 담배 재고 조사 나만함 , 아침에 점장 무한히 지각, 교대할때 10분동안 잔소리함, 추가 단톡 개인문자로 잔소리, 내가 매장에 첨들어왔을때 유통기한오버상품 존나 많았음 걍 나빼고 나머지 인원있는데 계산만함, 점장은 야간 널널하니까 니가 다하는게 맞다함, 돈아껴아해서 이번 한파때도 난방안킴, 특수청소도 틈틈히 시킴

여기까진 솔직히 걍 그려려니하고 스트레스없는데, 걍 안쉬고 계속일해도 안될때가 있는데 그때 지랄이 넘심하네 심지어 내가 아니라  다른 문제들도 나한테 짜증부리듯 하소연함

여자 점장인데 주변 관리인이나 본사직원도 사이 안좋은거같음 그냥 넘어가면되는데 무조건 싸워서 이겨야한데

원래 주 3일 일하는거 계약하고 왔는데 5일로 존나부탁해서 늘어남

자기는 한치도 양보없는데 주변은 다해주라는데 어쩌냐 원래 이런 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