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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장문) 리버풀 여행 1박2일 후기
런던 euston역에서 리버풀 라임스트리트로 이동함trainline 앱으로 예약했는데 가격 비싸더라.. 편도 10정도?트레블월렛이나 해외결제카드있으면 예약하는건 쉬움역 내리자마자 이런 동상 봄여긴 안필드는 아니고 ‘리버풀 시티 센터’ 근처 매장임리버풀 센트럴역 근처니까 갈거면 참고하셈albert dock << 여기 꼭 가봐라 관광지로 ㅈㄴ 잘 만들어놔서바닷가 이쁘기도하고 사람도 엄청 붐비지는 않아서 엄청 여유로움본인도 저기 벤치 앉아서 계속 멍 때리고있었던 ㅋㅋㅋㅋ안필드 도착변수 생기는거 싫어해서 스탑허브같은 중고사이트보단 공홈에서 사는편인데 일반티켓으로 사는건 꿈도못꿔서hospitality라고 ㅈㄴ비싸게 삼 70 정도했고사실 안필드 자체가 시야는 어딜가나 다 엄청 좋음난 코너킥 차는곳 근처에서 봤음 뒤쪽이라 경기 한눈에 다 들어오더라경기 끝나고는 벽화 찾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님구글 맵에 000 mural 이렇게 치면 거의 다 나오고웬만하면 안필드 근처에 다 있으니 갈거면 참고하고경기 근처에 이런 머플러 기념품 파는곳 많은데구단 공식보다 이런곳이 훨씬 이쁨 카드도 되니까 여기서 사라특히 매치데이머플러는 꼭 사셈 ㅋㅋㅋ여긴 안필드 근처 stanley 공원인데 경기 끝나고 와도 안 붐빌 정도로 엄청넓음 여기 진짜좋더라 힐링 잘 하고온다리버풀 여행 처음인데 너무 행복했다이제 집간다 시발..이런 경기장 근처에 사는 로컬팬들이 부럽더라나도 국내스포츠 많이 보는편이라 직관 많이다녀서응원 국내팀들은 내 삶 자체라 생각하고있는데이사람들은 안필드가 이럴거라 생각하니 지리네쨋든 돈이 아예 안 아까웠음 자주는 못와도 몇년에 한번씩은 꼭 와봐야겠음안필드는 처음인데 리그우승 직전에 오니까 기분좋노 ㅋㅋㅋ
작성자 : 대놀드고정닉
푸조 307은 왜 wrc에서 ㅈ망해야만했을까
푸조 206은 굉장히 성공적이였음 24번의 우승과 3번의 컨챔 2번의 드챔 시트로엥 강점기급이였음하지만 푸조는 이제슬슬 206을 보내주고 이를 이을수있는 후계자가 필요했음 그래서 선택한차가 바로푸조 307임 푸조는 하드탑 컨버터블 방식인 307의 탑을 용접하여 제작하였고 2003년시즌을 포기하면서까지 개발에 몰두함 푸조가 타이틀을 먹을가능성이있는 2003년에 집중하지않고 자꾸 307에 시간을 쏟자 푸조의 타막 스페셜 리스트였던 질 파니치는 푸조에 정이 털려버리며 팀을 나와버림 여튼 다시 307로 돌아와서그렇게 탄생한 307은 컨버터블 기반인것 외에도 특이한걸 가지고 왔는데 당시 모두가 6단 시퀀셜 미션을 사용하는 와중에 푸조 혼자 특이하게 4단 dct를 들고왔음 그렇게 04년 시즌이 시작되고 모나코 랠리에서 스테이지 2에서 1위로 선두로 달리며 좋은 시작을 하는듯 했음 그러나 너무 성급하게 만든 dct미션이 3단에서 걸려 변속이 안되는 찐빠를 냄 그리고 다음 스웨덴 랠리에서는 겨우 세번째 스테이지만에 파워스티어링이 고장나며 또 병크를 터트림 물론 이것도 그럴수있다고 치고 넘어갈수있지만 https://youtu.be/cOfCa8p7Otw서술한 파워스티어링 변속트러블 이지랄들이 매 경기마다 일어남 푸조의 드라이버였던 마르쿠스 그뢴홀롬은 자꾸 문제가 터지자 지긋지긋하다고 하다고 할 정도였음 하지만 307 자체는 빠르긴 빨라서키프로스 랠리에서 병신같은 트러블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해내는듯 했지만FIA는 규정에 안맞는 워터펌프가 307에 장착되어있었다며 우승을 가져가버림하지만 바로 두경기 이후인 핀란드 랠리에서는 우승도 하고 좋은 경기를 보여줌 남은 2004년시즌 병크를 계속 터트렸던 DCT미션을없애버리고 5단 시퀀셜 미션을 가져오며 이후로는 나름 괜찮은 시즌을 보냄 그렇게 2005년 시즌이 다가오고포드의 드라이버였던 마르코 마틴을 영입하고 05년 시즌은 신뢰성을 높여서 그나마 포디움도하고 우승도 하는등경쟁할만 해짐 하지만 문제가 또 생김푸조,시트로엥의 모회사 psa는 푸조 시트로엥 이 두 회사를 WRC에 경쟁시키기에는 돈이 존나게 많이 들었던거임 그래서 시트로엥 하나만 WRC에 참가시키고 푸조를 2005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철수시키기로 확정하며 푸조에게 지원이 끊기게됨또다른 문제는 미쉐린에서 피렐리로 갈아탄것인데 푸조 피렐리로 갈아탄이후 귀신같이 미쉐린은 새로운 컴파운드를들고오며 모든 지형에서 신뢰도나 성능같은면에서 피렐리 보다 우위를 점 하게 됨 또또다른 문제는드라이버들이 선호하는 성향이랑 307의 성향은 너무나도달랐음 307은 언더스티어 성향이 강했는데그뢴홀롬은 206의 성향(휠베이스가 짧아 거동이 날렵한 성향)과 달라 애를 먹었고 마르코 마틴은 중간의 성향을 선호했는데 언더스티어가 자주나는 307과 맞지 않았음 (언더스티어 성향을 선호했던 선수인 프랑수아 듀발을 영입했으면 어땠을까라는 말도 있다) 여러 문제점을 가지고있지만 신뢰도 문제를 고치며 2005년 시즌은 나름대로 컨챔에 도전해볼만큼 강력해졌기에푸조는 최선을 다하지만 https://youtu.be/IrWX5rrUyts영국랠리에서 대형사고로 마르코 마틴의 코드라이버 마이클 파크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고 이사고로 충격을 받은 마틴은 남은 랠리에 참가하지 않고(이후 바로 랠리에서 은퇴함) 팀의 사기는 떨어져 안타깝게 컨챔을 포기하고 2005년을 마지막으로 푸조는 WRC를 떠나 lmp1 디젤 프로그램으로 넘어가게 됨 결론적으로는 푸조 307은 충분히 가능성을 가지고있었지만 바게트 새끼들의 병크가 겹쳐져 나온 산물이라는 이라는 평이 많음개인적으로는 psa가 그냥 1년더 참가시켰으면 로엡 강점기를 막을수 있었다고 생각함
작성자 : Doomsday1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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