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편의점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기분좋은 갤에 풀어보는 이정후 직관 후기 ㅇㅇ
- ???:헌혈이 무슨 자랑스러운 일인줄 아냐? ㅇㅇ
- 꼴릿꼴릿 국가 의인화 ㅇㅇ
- 전 몰랐어요” 자전거도 못 피한다...단속되면 범칙금 3만 원 ㅇㅇ
- 2024예산맥주축제에서 판매한 백종원의 빽하이볼 주세법/식품위생법 위반 농약통백셰프
- 나거한인데 한녀혼만 피하면 설거지 퐁퐁남 아닌줄 아냐 주갤러
- AI의 발전으로 승정원일기 20~30년내 복구 가능하다는 안철수 사피엔스
- 러시아군 소속으로 전사한 CIA 부국장 아들의 생전 사진들이 발굴됨 NMH-523
- 안싱글벙글 전과 22범의 음주운전 개판1분전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 한국이 등장했던 이유 ㅇㅇ
- 중국행 에어부산 항공기서 승객이 비상문 건드려…경찰 인계 묘냥이
- 싱글벙글 똥고집 피우다가 뒈진 ㅅㄲ.JPG ㅇㅇ
- 여교수와 연구실에 단 둘이 남아버린 manhwa 후타바사우루스
- 남자친구 손가락, 젖꼭지 잘라…日여성의 충격적 범행 감돌
- 전문대 에타로 보는 요즘 대학생들 묘냥이
다른 이익은 줄었는데…4대 금융, 이자로만 10조 넘게 벌었다.jpg
월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금리는 내려가는 시기인데 4대 금융그룹이 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로 이번 1분기에 이자로만 1조 원을 벌어들였다고요?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10조 원, 네.기준금리 내리는 분위기에 은행들이 아주 발 빠르게 예금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대출 금리는 천천히 내리는데 유독 예금 금리만 빨랐죠.역시나 1분기 이자 장사로 낸 이익이 10조 6천억 원대로 증가했습니다.지난해 1분기에도 10조 원을 넘기긴 넘겼는데요, 이거보다 더 늘어난 겁니다.정확하게는 4대 금융의 1분기 이자 이익 10조 6천419억 원인데요, 지난해 동기 대비보다 2.3%, 2천400억 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그 당시 기준금리를 보면 3.5%였는데, 이번 1분기에는 2.75%까지 내려왔거든요.이걸 반영해서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를 비슷한 수준으로 내리지 않고, 예금 금리는 빨리 내리는 반면, 대출 금리는 천천히 내리면서 예대 금리 차를 키웠기 때문에 이자 이익이 오히려 더 늘어나게 된 겁니다.다른 회사랑 한번 비교를 해볼까요.삼성전자 올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6조 6천억 원인데요, 4대 금융지주가 이자로 벌어들인 돈이 1.6배 많은 겁니다.반면 4대 금융의 비이자 이익은 3조 2천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줄었습니다.이자 이익 은행별로 얼마나 늘었는지 보면요, KB금융이 2.9% 늘었고, 하나와 우리금융이 각각 2.4%, 신한금융이 1.4% 늘었습니다.1분기 만에 10조 원, 어마어마한 숫자네요. 이자액이 이렇게 많아지면서 1분기 당기 순이익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고요.4대 금융지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5조 원에 육박하는데요.이전 최대치인 지난해 3분기 실적을 뛰어넘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5조 원에 육박했던 이번 1분기 당기순이익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7천억 원 넘게, 17% 가까이 증가한 규모입니다.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많은 증가율은 보인 곳은 KB금융이었는데요, 지난해 1분기보다 6천5억 원 넘게, 무려 63% 가까이 증가하며 1조 7천억 원에 육박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당초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었고요,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기준금리 인하기에도 이렇게 금융지주들이 역대급 실적을 올린 건 은행의 이자 이익 말고도 지난해 홍콩 H지수 ELS 배상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는데요.은행들이 지난해 1분기 수천억 원대 손실 배상 비용을 실적에 반영을 한 게 영향을 미친 겁니다.그렇군요. 그런데 한 기자가 예금 금리는 빨리 내리고 대출 금리는 천천히 내렸다고 지적해 주셨는데, 이 차이가 어느 정도 되나요?올해 1분기 4대 금융 순이자 마진은 1.69%에서 2.01% 사이로 지난해 4분기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순이자 마진은 Net Interest Margin 앞글자를 따서 NIM라고도 하는데요.순이자 이익을 운용 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즉, 운용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은행의 핵심 수익성 지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이렇게 순이자 마진이 전분기 대비 상승한 이유로는 저비용성 예금 증가를 꼽을 수 있습니다.정기예금 금리가 떨어지고, 또 시장 불확실성이 커졌잖아요.그러면서 이 돈을 어디에다 투자해야 하나, 이렇게 대기하고 있는 유동 자금이 많아지고 있는 영향으로 저원가성 예금, 그러니까 낮은 금리를 주는 예금 상품 비중이 늘어났다는 뜻입니다.4대 은행의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지난 26일 기준으로 연 2.58에서 2.7% 사이에 형성돼 있는데요, 기준금리인 2.75%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이런 상황에서 대출은 1년 사이에 확 늘었습니다.원화대출금이 64조 원 불면서 올해 1분기 1천291조 원이 넘는데요, 지난해 수도권 집값이 뛰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 대출이 늘었고, 기업 대출도 증가한 영향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중동에서 '한국 책' 인기... 한강 작가 등 새로운 한류의 시대
K-콘텐츠의 인기, 그동안은 주로 드라마와 케이팝 위주였지만 세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작가들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음 이곳은 중동 오만에서 열린 국제도서전 현장 터번 쓴 사람들과 아랍어가 가득한 책들 사이로 익숙한 이름이 눈에 띔 소설가 한강의 책은 중동 오만의 국제 도서전에서 단연 관심임 이 서점은 떡볶이를 제목으로 한 이 수필을 대량 주문했음 제목은 생소하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아서 그렇다고 함 K-콘텐츠로 시작해 한국 문학에 관심 갖게 된 중동 독자도 많음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만화책으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기선 이렇게 한국 웹툰을 쌓아두고 팔고 있음 하지만 다른 K-콘텐츠보다 접하기 어렵다는 점은 여전히 장벽임 한국어를 배울 곳도 마땅치 않아, 관심 있는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강의를 만들고 찾을 정도라고 함 한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가장 높은 지역인 중동 한국 책과 한국어를 찾는 한류는 이제 첫발을 뗐음 한강 작가가 맨부커상을 수상했을 때까지도 노벨문학상무새짓을 하면서 한강 작가와 한국 문학을 까던 짱깨, 화교, 쪽발이, 일뽕들이 한강 작가 수상 이후 태도가 급변해서 노벨문학상까지 내려치는 게 어이없음 ㅋㅋㅋ 지들이 그래봐야 저런 중동지역까지 세계 곳곳 구석구석 퍼져서 잘 팔리고 있다는 게 팩트임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