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cu 편돌이임 주말야간 근무했음. 주16시간 ㅇㅇ

2022년 1월부터 (정확히는 2021년 12월 말) 근무를 했음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고 착하셨음. 그러다가 2022년 7월즘 사장이 바뀌었단 말임?

바뀐 사장은 진짜 유도리도 없고 할말하않인데 아무튼 주휴를 안줬어

기존에 계시던 사장님은 주휴는 안주셨는데 그래도 매달 월급을 더 주시기도 했고 물류도 별로 없어서 큰 불만이 없었지

사장 바뀐 이후부터는 우리 매장은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이라 주휴는 지급이 안되는 거라고 하시더라

그때 당시에 나는 뭣도 모르던 애송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어.

몇달 간격으로 가끔씩 저 말을 반복하면서 너도 이해했지? 뭐 그렇게 말하기도 했고.

아무튼 내가 2024년까지 (12월말까지) 근무를 했단 말이지

그만두기 전에 퇴직금 관련해서 말씀 드렸거든?

말 하니까 편의점이 무슨 퇴직금이냐며 비웃더라고?

대화가 1도 안통하더라. 

개빡쳐서 금요일날 노동부 가서 신고했더니

인간으로써 도리가 어긋났다며 개 z랄 하더라고.

주휴 안받는다고 너가 그러지 않았냐. 너가 언제 퇴직금을 달라고 했냐는등 본인은 기억이 없다고 함

그러면서 계속 편의점 와서 얘기하자는데 어떻게 하냐;; 하 ㅡㅡ

빡쳐서 그냥 노동청 직원분한테 휴대폰 주니까

나한테 알아보고 다시 전화주겠다고 했다는데

아직까지 연락은 없음. 그리고 연락 와도 편의점 오라고 할 듯?

주휴 신고했던 애들아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니 도와줘 ㅠㅠ

참고로 사장 바뀐 이후로는 근무도 1시간씩 더 늘어서 주 18시간 근무함. < 이건 근로계약서 작성에도 그렇게 써놨음

근로계약서는 안쓴지 1년이 넘었어. 예전에 쓰던 근로계약서는 이사갈때 잃어버려서 없음 ㅠㅠ

참고로 입금 내역이랑 근무일지 적어둔거는 다 사진 찍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