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네 어떤 손님이 바구니 있는데도 굳이 손에 이거저거 들고다니다가 소주 떨어뜨려서 병깨짐 거기까진ㄱㅊ 내가 치우겠다하고 결제는 하셔야된다함 손님 과실이라ㅇㅇ근데 썩은 표정으로 아..네 이러고 나감 그리고 대걸레로 닦는데 닦는 와중에 손님 계속 와서 오는 사람들마다 술냄새난다고 개지랄함 ㅇㅇ어쩌겠어 술병을 깼으니 그러지 그러고 교대했는데 그때 교대하는 애가 일한지 얼마 안됐어서 손님 대하는걸 좀 무서워했음 근데 어떤 새끼가 지가 커피 잘못 사놓고 환불해달라고 개지랄해서 교대하는 애 결국 울음 상황 보다가 그냥 돈줄테니까 걍 가라했는데 지금 자기가 몇천원 아까워서 이러는거 같냐고 사람들 한 7명 줄서있는데 계산도 못하게 지랄함 참고로 그사람 취해있었음ㅋㅋ 그러고 편의점 다시는 안오더라 지도 술깨니까 쪽팔린 줄은 알았을까..역대급 억까였는데 여기 글 올러오는거 보니까 아직도 숨쉬듯이 진상있네 그냥 뒤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