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자마자 시급 얼마 생각하고 왔어요? 라고 물어봄 그리고 다른데에서 얼마 받았어요? 이럼 그리고 다른데는 6천원 주는데 우리는 7500원 준다 함 ㅋㅋ 그리고 일 잘하면 8천원까지 줄수 있데


면접 볼때 허리 피고 테이블에 손 올리고 있었는데 ㅈㄴ 거만하게 앉아 있다고 꼽 먹음 ㅋㅋ
그리고 군대는 어디 나왔냐고 물어봄 수도권에서 복무했다고 하니 편한데서 군생활 해서 그런지 사진보다 살 많이 쪘네? 이러면서 또 꼽줌 (사장 여자임)
엄마 아빠 직업이 뭐냐고 물어봄 그리고 주소보자마자 부모님 돈 많이 버네? 이런집에서 살고? 이렇게 비꼬면서 물어봄
이력서 보더니 3/3/3개월씩 일한거 보고 일 못해서 짤린거 아니냐고 물어봄 ㅋㅋ 그리고 자기들은 들어오면 무조건 6~1년 근무해야 한데 교육하고 가르치는데 돈들어서 손해레
그리고 내가 근무했던 편의점에  내가 근무 잘했는지 문제없었는지 확인하겠다고 함 ㅋㅋ 어떻게 확인하냐고 하니깐 다 확인할수 있데 ㅋㅋ
그리고 합격통보는 최소2주뒤에 알려준데
이게 맞는거냐? 참고로 대구 편의점임 면접 20분동안 이런말 들으니깐 현타 개쎄게 옴…
아직도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