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닉 200원의 삶(픽션) - 편의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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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근무 입갤ㅋㅋ 작성자 : 괭갈

반고닉 200원의 삶(픽션)앱에서 작성

관평

2024.12.21 21:46:01

조회 54 추천 4 댓글 10

“여전히 갤러리는 야추밭이네.“

오늘도 나를 탈갤로 이끌어줄

마이 레이디가 보이지 않는구나.

미래의 배우자가 태어는 났을까?

아직 안태어난게 아닐까?

“우흐흐 오히려 좋아.”

가능. 무조건 가능.

그나저나 진짜 오늘 아무도 없는거야?

이렇게 고추들만 득세한다고?

이 씨발

남중 남고까지 나와서 남초 대학교까지 다니는데

어떻게 갤러리도 씹 남초?

이 씨발. 씨발.

“갤 끌까…”

일퀘전에 조금만 더 보고…

게시글을 내리고 있는데 무언가 눈에 띄었다.

”응?“

잠깐 스탑, 방금 유동의 게시글 제목이 분명.

-편순이 렌즈 1,2번중에 뭐가 나아?

편.순.이?

번뜩이는 감각, 거칠게 뛰는 심장.

”아니 그것보다.“

조회수 70에 추천 3개라고?

둘 중 하나다.

나만 볼수 없단 물귀신 마인드로 높은 확률의 할카스.

아니면 성스러운 성역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

”윷놀이로 치자면…“

모 아니면 윷이네.

난 둘다 좋아하니까.

”이왜진?“

진짜 여갤루잖아

씨발 할렐루야 내 머리속 천사가 나팔을 부는 기분이다.

나의 진심을 담아 댓글을 작성해주리.

- 두번째가 청조한 레이디의 모습을

더 색감적으로 보여준다고 표현할까요?

그래서 두번째가 더 이쁘다고 봐요 레이디 하하

후… 오늘도 해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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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원의 연애사업 번창을 기원합니다.

-p.s 여러분 이색기 물소 컨셉인거 다들 아시죠…?

우선 200원 이미지에 최대한 맞게 써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실화99%에 1% 픽션입니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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