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그렇게 욕하는 악질사장인  편의점 점주다.

4대보험, 주휴 못주는, 아니 안주는 편의점 많지..

심지어 최저도 안주는 곳도 널렸어..  

나도 몇년전 늦은나이에 잠깐 알바하면서 "아직도 이렇게 하는 곳이 있네?" 라며 어이없어 했던 기억이 난다.

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다.

아니..사실 알고 있지... 문정부 부터야..

나도 어찌됬건 편의점점주이기에, 약간의 변명을 해보자면.

지금 민주노총 쓰레기들과  당장 최저올랐다고 좋아하는 일부알바들은

최저임금의 뜻. 말그대로 사회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임금은 법적으로 당연한거다. 그것도 못받으면 생활이 어떻게 되냐고 이야기를 하지만,

문정권들어서 2018~19년 20%를 넘게 올라간 최저시급올랐던거 기억하지?

(이새끼들 그리고 부작용터지니까 못올린걸가지고  지금와서  박근혜때랑 차이안난다고 정치질하는거 역겹다..진짜..)

예를 들면

서성한 갈수있던 수능점수가  명지대밖에 못가게 된거고,  

롤로치면 어제까지 골드였는데, 하루아침에 실버따리가 된거지...

그러고선  '이제부터 이게 기본이야. 여기에 맞춰. 못맞추면 니사정~'  ㅇㅈㄹ 하니까 빡치는거지....

사실 지금 청년들에겐 크게 와닿지도, 관심사도 아니기 때문에 뭔 개소린가 하겠지만,

너희도 나중에 자영업을 할 수 있고, 직원을 두게되면   '그때 참 ㅈ같았구나.' 라고 느낄꺼라고 확신한다.

뭐 내가 말하고 싶은건,  [최저임금좆같아!!] 가 아니고..

왜 지금 서로 정붙이고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점주와 알바가 서로 견제하고 싸우고 통수치고, 고소하고 해야되는지.. 한번 잘 생각해봤으면 하는거야.

나만해도, 나름 열심히 일했고 그러다보니 당시 점주랑 사이좋게 잘 지내다가 편의점 차리는데 큰 도움받아서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데,

이젠 점주들은 3개월안에 스스로 나가게 유도를 하고,  알바들은 주휴코인탈생각부터 하고 

매장관리할사람들끼리 서로 견제부터하니, 오를매출도 떨어지는거지..

당장 나만해도, 지금 알바들 그만두면 무인화를 하든 야간문을 닫거나, 정안되면 지인 붙이려고 생각하고 있고,

사실 지금도 주휴 줄 상황이 안되서, 6시간2일씩 짤라서 쓰고 있어.

대신, 잘해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 나름 직원들과 잘지낸다고 생각해..(혼자 착각일수도 있긴하지만..)

민주노총 개쓰레기들은  지들 철밥통으로 딱. 자리잡고 최저임금 올려서 급여 더 타먹을 생각에 아주 좋아라 하겠지만,

민주노총을 포함한 운동권세력이 보기에,  

이 글을 읽는 20대초반의 알바들은   저들이 말하는 '노동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는걸 이해하길 바란다.

당장 알바들 눈엔, 코앞에서 사장들 꿀만빨고, 돈안주려고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보니,  

우리가 무슨 대단한 기득권세력으로 보일 수 있다는건 이해하지만,

실제 2030들 젊은 청년들 위하는 척하면서 뒷통수 쎄게 때리는건 운동권새끼들인데

나같은 영세소상공인들이 적폐취급받고  정부새끼들이 무슨 영웅마냥 떠드는거 보면 너무 억울하다..

끝으로,  최저임금도 못줄꺼면 망해야지.  라고 자영업자들 까지 말아줘..

그런말들으면,  "그러면 취업못하는건 공부못해서인거고, 서울에 집한채 없는건 가난한 탓이지." 라는 소리밖에 안나오거든..

서로 싸움붙여서  그사이에서 중재하는척 꿀빠는 새끼들이 누굴지 생각해봐..

문재인호박씨발라먹을놈...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