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에 하루 9시간씩 평일 주 5일 근무 공고를 보고 알바 면접을 봤는데 사장 왈 본인이 공고를 실수로 잘못 올렸다면서 주 5일이 아니고 4일인데 괜찮냐길래 그냥 ㅇㅋ 하고 다님. (근무 일지 보니까 예전부터 주 3,4일 나눠서 알바생들근무했던 기록 확인했음) 그러면서 교육 날 나보고 편의점은 주휴 안 주는 거 알지? 이러면서 주휴 안 받겠다는 각서 받을거라고 사장이 그랬음(실제로는 작성 x) 근데 면접 때는 보험 들어준다고 해놓고 실제로는 3.3소득세만 떼고 줌, 그리고 근로계약서 작성 안 했음 < 이거만 보면 3.3 개인사업자나 프리랜서로 등록시키고 사장이 일부로 주휴 수당하고 퇴직금안 주려고 근로계약서도 안 써주는 거 같은데 이거 신고하면 4대보험 소급 적용하고 주휴 퇴직금 받는 거 가능해? 애초에 편의점이 프리랜서가 되긴 하는 거임? 참고로 여기 사장이 문자로 업무 지시를 안 하고 매일 아침에 매장 와서 해야 될 거랑 부족한 거 시키고 가긴 하는데 증명할 만한 증거는 따로 없고 매달 월급 들어오는 내역만 제출 가능함. 사장이 4대보험 안들어줘;

요약

면접 때 사장이 보험 들어준다고 구두로 말했는데 안 들어주고 월급에서 3.3만 뗌 > 근로계약서 미작성 + 4대보험 떼는근로자가 아니라 3.3소득세만 떼고 월급 받는 입장 > 나중에 건보에 4대보험 소급 신청하고 노동청에 진정서 넣으면 주휴, 퇴직금 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