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게이 2차사건 영상쪄왔다

편의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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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가을을 마무리하며... 안녕하새오어느새 고개를 들어보니 가을이 휙하고 사라져가는 거시애오나름 부지런히 인형을 찍는다고 들고 다녔던것 같은데이상하게 사진 수량과 퀼리티는 항상 부족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뭣보다 조만간 나이를 또 먹게되는데 언제까지 이녕을 붙잡고 찍고 있을지 문득 생각도 드는거시애오하지만 출사 약속을 잡고 나가서 집중하고 이녕을 찍고 놀다보면뭔가 현생에서만 끙끙대던 무언가를 한동안 잊을 수 있게 되는 것 같고또 가끔씩 사진이 잘 나온것 같으면 생각외로 기쁘고 해서 참...비우고 놓기도 쉬운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이녕사진 올려봅니다~수량이 많아서 디디와 엠디디를 구분하여 디디는 다음기회에 올리도록 하겠슴미다여전히 제법 여러장을 올리니 데이터에 주의하시고,클릭해서 봐주시면 더 좋은거시애오봐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번은 디디 사진으로 찾아오겠슴미다- 블루바니 페스티벌(?)안녕하새오어제 덜 올린 디디 사진 대충 추리다가블루바니걸 복장으로 두달 넘게 살고있는 DY사진만 한무더기가 나와서이리저리 끼워넣고 정리해보다업로드 수량이 안맞길래 그냥 몽땅 이걸로 올립니다;뭐 바니걸은 좋은거니까 이것도 나름 좋지 않을까 합니다개인적으로 의상이 정말 맘에들기도 했었고뭣보다 입히기도 힘들어서 벗기기는 더 싫은(...) 그런 옷이기도 하고마침 노출도 적고 건전한 바니걸이니 분명 누구든 좋아하지 않을까해오그럼 바니걸 열차 출발합니다오늘도 클릭해서 봐주시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바니걸이 이렇게 노출도 적고 건전한 옷이었다니정말 믿기지가 않슴미다(?)다음번엔 나머지 디디 사진을 추려서 올게오... 작성자 : 돌갤러

벽돌게이 2차사건 영상쪄왔다앱에서 작성

편갤러(222.120) 2024.11.05 15:08:02

조회 101 추천 5 댓글 5

https://m.dcinside.com/board/dcbest/264511

벽돌 강도 습격 편붕이 영상 쪄왔다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 관련게시물 : 편돌이 괴한한테 습격받음저때 삼김 먹고있는데 뒤에서 종소리나서 노룩 ㅇ서오세요~ 했는데 바로 사자후 날라오고 저새끼 위협하고있어서 솔직히 놀랬었음 삼김 쳐먹느라 말도 똑바로 못했노 ㅋㅋㅋㅋ 인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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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사건 모르는 사람은 위 글 참고

11월 04일 밤 11시 24분경

강도새기가 담배 사러옴

내가 그새끼 들오는거 보고 바로 호신용으로 준비해둔 지팡이 가져오고 신고버튼 누름

그리고 손님 전에 그난리를 폈는데 손님한테는 안판다고함

그러니까 또 지랄 염병하면서 담배 내놓으라고! ! 저번에 돈이랑! ㅇㅈㄹ함

1차사건때도 카드로 했다가 실패해놓고 무슨 돈 ㅋㅋㅋ

1차때 주장했던게 이미 결재 된걸 내가 안준다고 믿던데

아직도 그대로 생각하더라

그래서 내가 당신 저번에 벽돌로 여기 다 부수고

당신 때문에 나도 다친거 안보이냐며 흉터 생긴거 보여줌

그리고 걔 가리키면서 지팡이로 까딱거리며 당신이 무슨 낮짝으로 다시와?! 하는데 지팡이

뺏으려하더라 바로 괘씸해서 팔한대 때림

만약 뺏겼으면 이걸로 위협하고 또 때려부셨겠지

그리고 와인 들면서 또 벽돌 던진다 !! 이러길래 던져봐 던져 이새끼야!! 했더니 계산하려고 갖고온 레모나 던지고 쒯 ! 이러면서 도망가더라

그리고 계산하려던 여자분이 음료수 사서 주면서

조심하시라고 저런사람 진짜 위험하다고 그러더라 근데 이새끼가

야외 테이블에서 자기제 잿떨이 들고와서 또 쳐 던질려고 해서

바로 공 울림

지팡이로 카운터에서 좀 후리니까 또 뻨!! 이러면서 도망가려고하더라

마침 물류 기사님이 도착해서 문 열길래

"기사님 저새끼 강도에요! 잡으세요! "하니까 기사님이

밖에서 문 다시 닫아버림 ㅋㅋㅋ

내생각엔 전에는 내가 무방비였지만 이번에는 지팡이 있으니까

무기가 딸린다고 생각해서 또 무기 줏으러 갈것 같았음

그래서 도망가는거 지팡이로 갈기고 존나 팸

진짜 내가 너무 열받아서 존나 패다가

이새끼가 던진건지 떨군건지 커피머신이랑 부딪힐때 재떨이를 놓쳐서 비무장 상태되서 이때부턴 나도 주먹만 썼음

왼손으론 지팡이 들고 오른손만 씀

그리고 존나 패니까 "그만... 안때릴태니까.. 그만" 이래서

나도 때리는거 멈춤

근데 이 개새끼가 어디서

어디서 해외 갱단이 나오는 영화를 보고왔나 병신같은 영어를 써 자꾸

디스... 원모어 .. 플리즈 ... 이지랄해서

내가 "뭐? 원모어? 더 쳐맞고 싶어 ?? " 하니까 노...노.. 이지랄하더라

속으로 덜쳐맞았구나 싶었음 ㅋㅋㅋ

그때 딱 경찰 오더라

정신 차리고 보니까 주변은 피투성이였음

그새끼 경찰왔는데 또 횡설수설 영어하니까

경찰끼리 외국인이야? /정신병자 입니다 .

이러더라 ㅋㅋ ㅋㅋ

그리곤 그사람 응급치료 받고 나도 손가락 조금이랑 얼굴쪽

상처가 좀 나서 치료받았음

경찰한테 조사받으면서 욕하고 법대로해!! 고소하고 형사 넣고!! 이지랄하더라 그리고 담배달라고 지랄염병을 하니까

경찰이 와서 담배 좀 부탁드린다길래 그새끼가 전에 사려다

못산 레종 블루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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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가 좀비 아포칼립스 드라마 같아서 찍음 ㅋㅋㅋ

그리고 점장님 좀 일찍 오시라고해서 일찍 교대하고

죄송한데 더는 못할것같다고 함

솔직히 당장 그만두기엔 너무 무책임해서 알바 구해질때까지만

하기로했는데 불안해서 경찰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응급조치만하고 귀가처리 했다더라 이번엔 강제 입원도 안시키고...

지금 할순없냐니까 상황정리되고는 못한데

현행범 체포 비슷한거지

애초에 저번 9월 1차 사건때도 담당형사 배정만되고

진행 1도안되고 연락도 안오고 . 경찰들 말이랑은 다르게 금방 풀려나고...3개월동안은 안나올거라더니 물어보니 3개월 가두려면 가족이 동의하고 시 동의서가 있어야한데 ㅋㅋㅋ

신고 버튼은 누르면 10분뒤에나 오는데

피해자 보호 시스템은 담당형사 배정후 신청할수있는데

2일은 더걸린데 그리고 보호가 스마트워치를 주는데

그거로 신고하면 더 빨리 온다더라

일단은 지금 할수있는게 없어서 파출소에 순찰강화만 요청함

오늘부터는 카운터쪽 문은 폐문시키고

동선 먼 중안문만 열고

배에 책하나 넣고 카운터 들어가는 통로 박스로 막아놓고

당분간 일해야겠음

이번엔 내가 좀 때려서 쌍방혹은 내쪽이 더 높게 나올것도 같긴한데

일단 이전사건에는 내가 일방적 피해자이기도하고해서 큰 걱정은 없음

개새끼 전에 못패준게 한이였는데 속이다 후련하네

저번에 보니까 "나였음 바로 어쩌고 뭐해서 바로 제압했다~"하는 애들 있던데 대신 해드렸읍니다 ^^

아 그리고 만약 나 뒤지면 이게 마지막 글이니까

여기씀

제발 제 방 장식장 맨아래 다용도 수납박스2 개는 통으로 불태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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