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큰일났다 - 편의점 갤러리

아 큰일났다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10.27 01:08:37

조회 23 추천 0 댓글 6

아빠가 수그려서 머리감고있는데 코너꺾으면 바로 변기거든요? 내가 오줌싸려고 하는데 방구까지 마려워서 힘을 빡 줬더니 알고보니 설사였던거예요ㅠㅠ 그걸 그대로 땋 뿌와아악 땋땋떻떻 하면서 아빠 한테 다 쏟아졌는데 니는 부모한테 할짓이 없어서 똥을 싸재끼냐고 하면서 쫓겨났어요 ㅠㅠ

그리고 얼마전에는 설사병 난채로 자는데 괄약근 힘이 풀려서 물똥이 그냥 세어나온채로 잠꼬대를 하면서 뒤척거리고 하니까 이불이랑 몸이랑 벽이랑 똥칠됬어요 움직이니까 쯔억 쯔억 꾸덕꾸덕 소리나면서 냄새도 나고 찰흙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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