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만 해고를 총 2번 당해봄

집 근처 5분 거리 평일야간 10개월동안 잘 근무하고 있던 곳이었는데

점주 애미새끼가 매장 관리하던거 애미년 아프다고 빠지더니 점주 새끼 형 새끼가 매장 관리하는걸로 바뀜

근데 이새끼가 사람 새로 뽑고 싶다고 자기는 뭐 철학이 있다면서 자기 손으로 교육시키는게 목적이래

이것도 씨발 출근하고나서 갑자기 점주새끼가 미안한데 집에 가라 이지랄 하면서 해고 사유가 담배 70갑 빈다는거였는데 CCTV 돌려보면 되지 않느냐 하니까 그걸 언제 돌려보냐 ㅇㅈㄹ 보나마나 보통 새로 들어온 근무자 새끼가 범인인데 2시간동안인가 안가고 존나 캐물으니까 점주새끼가 진짜 이유를 술술 쳐 불더라

해고 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점주새끼 좋은놈이었음 애미년 아파서 근무 연장해달라하고 할때 고작 2~3일이었지만 시급 만원으로 일시적으로 올려주고

무튼 형새끼가 새로 뽑자고 하고 수익 반반씩 가져가고 존나 뭐라 했겠지

형 새끼가 꼬드겼거나 나한테는 지가 결심한것처럼 말함 지가 점주니까 결심한건 맞겠지 수익 반 가져가기로 한 관리자 형 새끼 의사도 50% 반영된것일뿐

무튼 알아낼만큼 알아내고 존나 빡친 상태로 집에 가서 잠 못자고 아침에 일찍 나와서 오전 누나보고 기존 근무자 싹 다 해고 당할거라고 미리 이야기 해주니까 충격 받고

형 새끼 왔길래 가서 백룸 들어가서 이야기 하는데 점주 새끼랑 똑같이 개소리함 씨발

상식적으로 담배가 70갑 비어서 해고하는거면 시시티비 돌려봐서 색출하는게 맞는데 그걸 언제 돌려보냐 ㅇㅈㄹ

웃긴건 처음 고용 당시부터 담배 재고 이야기 일절 언급 안하길래 내가 일부러 물어봤음 나중에 헛소리 할까봐

담배 재고 여긴 안하냐고 그러니까 점주새끼가 지 입으로 담배 재고 안해도 된다했음 모든 근무자가 그렇게 알고 있었고

한 30분인지 1시간인지 오전 누나랑 나랑 형새끼 백룸 들어가서 개 씹소리 쳐듣다가 시간낭비 같아서 나오고 점주새끼 카운터 보고 있는거 가서 주휴수당이랑 다 달라고 계산하는데 좀 걸리니까 며칠 뒤에 다시 보자고 이야기 했음 점주새끼 똥씹은 표정 점주 형새끼도 일이 그렇게 흘러갈줄은 몰랐겠지

좆같아서 오전 누나한테도 주휴수당이랑 해고예고수당이란거 있으니까 뭔지 찾아보고 계산해서 다 받아내라함

결국 다 받아냈고 담배 70갑 도둑은 근무 한달차 주말야간이었음

돈 받으러 가니까 뭐 대출해서 주는거라는둥 개 씨발 좆같은 소리하고 자빠졌길래 지금은 일단 이정도로 계산한거고 틀린거 있으면 다시 계산해서 준다니까 존나 표정이 사색이 되가지고 여기까지만 하자고 사정사정함

웃긴게 지가 해고해놓고 좆같아서 걍 갈라니까 10개월동안 봤는데 이렇게 끝나는거냐 개 씹소리함ㅋㅋㅋ 지가 선빵 쳐놓고 좆같은 개새끼가

그러고 1주일 지나서 모자 푹 눌러쓰고 개인거래 후불 택배 접수하러 가고 거기선 두 번다시 뭔가 구매하러 방문한적 없음

이게 처음 해고 당한거

두번째는 집 근처 15분 거리 평일 야간

사장이 개 미친년이었음 처음에 알아차렸어야 하는데 면접 보면서 1시간동안 떠드는데 지 이야길 주절주절 근무자를 못구해서 20시간을 지 혼자 근무 했다는둥

울면서 출근했다는둥 개 씹소릴 했는데 이게 나중에 생각해보니 절대 일반적인 상황도 아닐 뿐더러 추측해보니 근무자 상대로 존나 짜증내고 히스테리 부려서 근무자들 다 도망간거였음

대타 해달래서 몇 번 해줬는데 솔직히 평야한테 대타 해달라하고 일찍 나와달라는게 존나 민폐 아님? 근무자 못구하면 지가 해야지 시팔

그런데도 대타 몇 번 해주니까 존나 호구로 봤는지 계속 해달라고 지랄하길래 문자 답장 늦게 보내고 자느라 전화 못받고 그랬더니 해고 1주일 전부터 점주년이 아침에 인사 해도 인사 씹고 쌩 들어가서 옷 갈아입고 아침부터 꼬투리 잡아서 시비 걸기 시작함

평일 오후년이 쇼카드 위치랑 상품 위치 다른 곳에 진열한걸 나한테 개지랄 하길래 그거 내가 한거 아니다 하니까 니가 한거 아니면 안하냐 이지랄 소리 지르면서 짜증내고

우유 팔렸는데 왜 보충진열 안하냐 이지랄 하길래 그거 방금 팔렸다니까 아무말 못하고 존나 야림

좆같아서 후문 출입문으로 인사도 안하고 걍 퇴근함

그리고 밤에 출근하니까 모르는 사람이 와서 새로 온 근무자래

확인 전화 하니까 잘리려고 말대꾸한거 아니니? ㅇㅈㄹ

아 예 알겠습니다 하고 반년 지나서 노동청 민원 넣어서 주휴수당이랑 교육 받은 날+바코드 생성 안해서 근태 안찍힌 이틀치 급여 받아냄

노동청 감독관이 확인 전화 하는데 이 미친년은 내가 아직도 지 밑에 따까린줄 아나 이름 부르고 반말하고 전화상으로도 소리 지르면서 짜증내더라 개 썅 또라이년이

나중에 알고보니까 근무자를 2개월 단위로 갈아치움

1년 계약에 수습 10퍼 까고 급여 주면서

근로 3개월 미만일때 해고해버리면 부당 해고 충족도 안되면서 동시에 해고예고수당도 안줘도 되니까 이유 만들어서 자른거였음

미친년이 지각은 얼마나 자주하는지 2개월하고 1주일동안 지각 안한 날이 단 3일

지각 하는거 좆같아서 일부러 돌려 말한적 있는데

차 없냐고 하니까 없다함

근처에 사냐니까 근처에 산다함

걸어온다는데 자기는 걷는게 좋아서 걸어온다함 근데 늦었을때 뛰는걸 한 번도 본적이 없음

존나 못생긴 아줌년 불독 닮은 상패년

여기도 담배 재고 하지 말라고 한곳이었는데 아마 이거 아니었으면 담배 재고 빈다고 해고 했을지도 모름

이래서 내가 당일 퇴사 해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거임

내가 잘못한게 없어도 얼마든지 해고 당할수 있음 해고 사유야 만들면 그만이거든

점주새끼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새끼들이라 지들 필요할때나 찾지 짜증내고 그지랄하는거 안받아주면 속 좁아서 저딴식으로 꼬투리 잡아서 해고하기도 함

그리고 편돌이는 단순 노동직이야 당일 퇴사해도 전혀 문제될게 없음 인수인계 할것도 없다

뭐 그만두기 한달 전에 이야기 하냐 2주 전에 이야기하냐 사람마다 기준 다른데 좆같이 굴면 좆같이 굴면서 나오면 그만임 어차피 같은 동네 살아도 볼일 없음

점주새끼 생각하지말고 너 자신의 입장부터 생각하는게 맞는거고

근로자가 아파서 못나오면 그거 가지고 지랄하면서

궁금하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대타 해달라면서 아프네 어쩌네 지랄 씹소리 대타 해달란 소리나 하는 그런 새끼들임

물론 정상 점주도 있음 매우 극극소수

그러니 제발 퇴사 하는거 가지고 민폐니 어쩌니 하지말고 어차피 본사는 너네 생각도 안하고 점주는 그냥 너네 호구새끼로 보니까 근로자는 제발 자기를 우선시했으면 좋겠음 근무자 못구해서 대타 해달라는거 안해주면 어떻게 되냐고? 점주가 해야지 씨팔 지 매장이지 내 매장인가 사람 구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자기가 만족할만한 사람 구하는게 힘들 뿐이니까 대타 해달라는거 다 해줄 필요도 없음

내가 일을 안하고 개판쳐놓고 그런거라 생각할수도 있는데 일 못하는것도 아니고 퇴근 전에 싹 채워놓고 가고 가격표 따로 뽑아놔야하는거 말 안해도 알아서 뽑아놓고 말 안해도 일 알아서 찾아서 하고 그래서 처음 해고 당한 저 점주새끼한테도 존나 칭찬 받았었음 다른 애들은 전혀 안해서 기대를 안하는데 넌 일 알아서 찾아서 한다고 신기하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