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한지는 4개월 정도 됐는데

저희 매장에 항상 오는 단골 애새끼들이 3명이 있어요

들어올때마다 버릇없게 발로 문 뻥차고 들어오면서 매장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데

제가 한마디 뭐라 하기도 뭐한게 애새끼들이 지랄들 하고 있으면 그 뒤에 걔네 엄마들이 무리지어서 항상 들어오거든요?

엄마들이 뭐라고 할까봐 한마디 말도 못하고 항상 올때마다 참고는 있는데 너무 개념없는거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가끔씩 애새끼들이 계산하려고 할때 물건 던질때도 있는데 근데 그 엄마들중 어느 한명도 애들 행동거지를 제지하는 사람이 하나 없어요;

진짜 맘충 그 자체......

엄마들 생각해서 애새끼들 행패부리고 다닐때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그냥 한마디 따끔하게 해도 될까요? 그래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알바생이면 그 정도는 그냥 참아야 하는건가요....... 진짜 ..상상 초월할 정도로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다른손님 있던말던 뛰어다니고 그래요....

님들 의견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