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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락스타 해킹 당하여 GTA 6 420GB의 자료가 유출
아래는 뚫은과정 이 이상 더 자세하게 뚫는 과정 있는데 기업 보안이니 어쨋든 생략뚫린 결과물중 일부친히 게임 실행 가능하거나 게임 내부 코드 다 뜯어볼 수 있는 언팩킹 툴까지 같이 인플루언서들에게 전달해커가 락스타에게 전하는 말요약: 니들 겜 뜯어보니 개쩔더라 혁신 맞다 근데 보안은 븅신같다 이미 유출 시작 했고 봉쇄 하지 말고 그냥 흐르는대로 즐겨~락스타는 빙신들이 확실함아니면 해커가 존나 유능하거나 근데 그타5,레데리2 온라인 핵판친거 보면 걍 락스타가 보안 관련에 돈을 안씀 - 오늘 GTA 6 뚫은 해커가 세계에 남기는 말게임 뜯어서 보는게 유저의 권리래락스타 느그들 서버 다 뚫렸으니 ㅅㄱ하래- 그타6 해커 유출판 후기 떴다ㅋㅋ
작성자 : 애허해후애고정닉
알쏭달쏭 고종은 독살되었을까?
구한말,일제 시대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이 고종의 죽음이다고종의 죽음은 의미가 깊다그의 죽음은 3.1 운동을 촉발시켰다특히 미디어에서는 극적 효과를 위해 고종의 죽음을 반드시 독살로 표현한다그러나 과연 그가 정말 항간에 떠도는대로독살당했고 그 뒤에는 일제 또는 친일파의 암약이 존재했을까?고종 독살설을 둘러싼 허구들에 대해 알아보자1.고종 독살의 배후에 이완용이 있었다?식혜독살설의 기본적인 골자는 고종이 점점 식민통치에 방해되는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자 일제가 하수인들, 즉 친일파를 시켜 고종을 암살하도록했고 그 중 이완용이 궁녀들을 동원해 독이 든 식혜를 먹여 암살했고 그 궁녀들도 입막음을 위해 살해했다는 것이다이완용은 그 이름 자체가 매국노로 통할 정도로 악명 높은 인물이다그런 인물이 잔악한 일제의 사주를 받아 독립을 염원하는 자신의 옛 군주를 마침내 암살한다는 스토리는 너무나 드라마틱하다맞다 고종이 사망한 1919년 1월 21일 그 날, 이완용은 당직을 서고 있었다그러나 이완용은 그 시각 영친왕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일본에 가있었다독살설을 미는 자들은 역사를 드라마로 만들기 위해 이른바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라는 식으로 사실을 교묘히 숨긴다고종 사망 당시 당직을 서고 있던 이완용은 자작 이완용(李完鎔)으로 우리가 아는 후작 이완용(李完用)과는 동명이인으로 다른 인물이다독살설을 주장하는 자들은 작위까지 자세히 알 리 없는 대중이 당연스럽게 ‘후작‘ 이완용(用)이 고종을 독살했다고 생각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그들의 주장에서 교묘하게 한자 이름을 표시하지 않는다잘 알려지지도 않은 고종의 조카가 암살의 배후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그 임팩트는 약해지기 때문이다2.독살에 참여한 궁녀 둘이 의문사했다?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협력자를 살인멸구하는건 영화에서나 현실에서나 꽤나 그럴듯하다실제로 당시 궁녀가 둘 죽었고 이는 고종이 독살됐다는 루머에 불을 지폈다그러나 죽은 궁녀 둘은 고종의 테이블에 음식을 올릴만한지위에 있는 인물들이 아니었고 애초에 의문사도 아니었다안동별궁 침방 궁녀 김춘형은 감기를 앓다가 79세의 나이로 1월 23일 사망했고 덕수궁 잡역 궁녀 박완기는 62세의 나이에 폐결핵으로 2월 2일 죽었다 두 궁녀 모두 고령자였고 추운 겨울에 흔히 걸릴 수 있는 질병으로 사망했으나(심지어 그 때는 저 유명한 스페인 독감이 조선에 돌고 있던 때였다)이들의 죽음은 ‘의문사‘로 항간에 알려져 독살 루머를 부채질했다3.시신에 독살의 흔적이 가득했다?고종의 시신에 대한 증언은 윤치호의 일기에 따르는데 ‘「시신을 본 목격자에 의하면 펑퍼짐한 한복 바지도 벗기지못해 찢어야 할 정도로 시신이 부풀어올라있었고 이도 다 빠져있었으며 또한 목에서 배까지 긴 검은 줄까지 나있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그는 고종이 독살당했다라고 확신한다‘ 라고 적고 있다일견 그럴듯하게 들린다그러나 현대의 법의학자들은 고종의 시신에 대한 묘사는독살과는 거리가 멀고 빠르게 일어난 부패의 흔적일 확률이 높다고 지적한다3-1)한복을 찢어야할만큼 시신이 부풀어 있었다?이것은 시신에 가스가 차 발생하는 전형적인 부패 현상이며애초에 독극물로 이런 상태로 만들기는 매우 어렵다3-2)고종의 이가 다 빠져있고 혀가 닳아 없어져버렸다?고종은 평소 단 음식과 커피를 엄청나게 좋아했다결국 그는 전담 치과의사를 미국에서 모셔와 임플란트를 받을 정도로 치아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고 시신이 부패하면서 가뜩이나 좋지 않던 잇몸이 무너져 치아가 모두 빠져었을 것이고혀 또한 부패하면 일반인이 봤을 때 혀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몰골이 되기에 그것을 본 사람이 그것을 혀라고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3-3)목에서 배까지 난 검은 줄은 뭐냐?그것은 부패망이라고 한다부패균이 혈관을 타고 이동할 때 혈관이 검붉어지는데 이 부패망 자국을 묘사한 것이다결국 윤치호의 일기는 시신 부검에 대해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현장의 충격적인 모습(부패한 시신은 당연히 충격적이다)를 보고 쓴 걸 독살이라는 원하는 결론으로 단정 내고 있을 뿐이다그렇다면 왜 이렇게 부패가 빠르게 일어났을까?독살이라는 키워드에만 집중하다보면당시의 날씨와 고종의 시신이 처했던 상황을 잊어버리기 쉽다1월은 한반도에서 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때이다 그렇기에 특히 궁에선 온돌을 강하게 땠고 정치적인 이유...라기보단 아래에서 이야기할 공무원스러운 이유로 고종의 시신은 그 후덥지근한 온돌방에 3일 넘게 방치되면서 빠르게 부패한 것이다4.그렇다면 왜 시신은 방치되었나?우선 고종은 1월 21일 6시 35분에 사망했다앞서 말했듯 영친왕은 1월 25일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다그는 일본 황족인 나시모토노미야 마사코(이방자)와 1918년 혼례날짜를 잡았고 조선총독부는 이 결혼을 통해 조선과 일본의 정신적인 통합을 꾀하고 있었다당시 조선 총독이었던 하세가와 요시미치부터 이 결혼식을 위해 일본으로 나가 있었고 이왕가의 의전을 책임지던 내무부인 이왕직의 장관 민병석에 이어 차관 고쿠분 쇼타로, 그에 더불어 이완용을 포함한 친일귀족 고관대작 대다수가 영친왕의 결혼식을 위해 일본으로 뒤따라 출국했다결국 정치적 판단을 내리는 수뇌부가 조선엔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었고 고종의 급사는 양국의 수뇌부를 일대혼란에 빠트렸다총독부도 부재하고 책임자들도 모두 부재한 상황에서 이왕직은 시간을 벌고자 1월 21일 오후 1시에 고종이 중태에 빠졌다고 발표했다그리고 다음날 22일 오전 8시에 되서야 고종이 1월 22일 오전 6시에 사망했다고 발표한다그러나 소문은 빠르게 퍼진다 이미 전날 1월 21일부터 고종이 죽었다고 소문이 퍼지고 있었다그랬다 이 시간을 벌기 위한 행동이 찐빠가 되어 음모론을 부채질하는 방아쇠로 변한 것이다이왕직이 고종 사망에 대한 대처를 놓고 우왕좌왕하는 사이 고종의 시신은 부패했고 온갖 소문이 양산되었던 것이다5.독립불원서에 고종이 서명하지 않아 걸리적거렸다?우선 이 독립불원서 자체가 실체 없는 괴담이다안타깝게도 민족자결주의는 1차대전 패전국 식민지에 대해 행해지는 조치였고 승전국이었던 일본은 해당되지 않는다는걸 당대의 지식인들은 몰랐거나 애써 무시했다독립운동가들은 조선 독립을 청원하는 대표단을 파리에 보냈으나 독립불원서 같은 낯간지러운 wwe가 없어도 승전국인 일본의 지위는대표단 그 누구도 강회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할 수 있었다일제로부터 귀족작위를 받은 김윤식은 친일파로 불린다그러나 그는 일본쪽엔 아사히신문과 시사신문, 조선쪽엔 매일신보와 경성일보에 독립청원서를 보낸다그러면서 그는 ‘나는 한일합병에 반대했음에도 찬성했다고 매국노라 불리는거까진 그에 대처를 잘못한 내 잘못이라쳐도 내가 독립불원서에 서명했다는 항간의 소문에 음해당하는 것까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독립청원서를 보낸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항변했다이 일로 그는 귀족 작위를 박탈당하고 집행유예 징역형에 처해진다이렇듯 독립불원서라는 문서는 어디까지나 소문상의 물건일 뿐 실체가 존재하지 않고 이제까지 그 누구도 그것을 실제로 봤거나 읽었다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6.일본 궁내성 관리 일기에 독살됐다고 써있는데?“풍설“風説, 바람에 실려온 이야기, 즉 소문이란 뜻이다구라토미는 그 이름 그대로 구라...는 아니고 조선에서 떠도는 소문을 자기 일기에 쓴 것일 뿐이고 이것은 독살을 단정하는 증거는 될 수 없다7.아니 아무튼 식혜 먹고 죽었다니까?우선 고종은 이미 이전에 음료에 의한 독살을 당할 뻔한 경험이 있었다그렇기에 고종은 평소에 음식에 대한 의심이 많았고그런 고종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선 무색무취의 독을 써야한다당대의 이런 조건을 만족하는 건 청산가리나 비소 정도인데어느 쪽도 그 날 고종의 사망 과정에서 나타난 고종의 증세나 흔적 등과는 거리가 멀다8.그럼 왜 죽은건데?우선 고종은 아주 전형적인 싱붕이들의 생활 패턴을 갖고 있었다그는 아침 10시 넘어 느즈막히 기상했고 새벽 3시가 다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거기다 앞서 이야기했듯 그는 단 음식과 같은 디저트류를 매우 좋아했다그것도 야식으로결국 이런 생활패턴+식습관으로 인해말년의 고종은 키 153cm에 70kg라는 스탠다드 싱붕이 체형이 되어 있었다이는 당뇨병과 뇌졸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았고실제로 고종이 죽어갈 때 나타난 증세들 1.시야가 흐릿하다2.경련 후 앞이 보이지 않는다3.편마비 증상(신체 어느 부위가 마비되어 움직이지 않는다)4.6시간만에 급사이는 전형적인 뇌출혈에 가까운 증세들이다이렇듯 독살과는 거리가 멀지만 굳이 따지자면 결국 그는 자신 스스로를 독살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니 싱붕이들도 셀프 독살 하기 싫으면 적절한 다이어트와 올바른 생활 패턴을 가지도록 하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日펀쿨섹 근황... 쌀 자랑하던 장관 잘린 후 후임으로 임명
[시리즈] 일본의 자랑 쌀 시리즈 · 쌀이 없어서 난리난 일본... 쌀값은 폭등하는데 올해 농사도 망해 · 日, 치솟는 쌀값에 고통받는데 해외 수출미는 훨씬 저렴한 미스터리 · 日, 묵은 쌀 섞어서 속여 팔아라... 분노하는 국민들에 정부는 나몰라라 · 日, 관세에 수송비까지 주고 쌀 수입... 멍청한 정부 탓에 손해막심 · 日, 서일본은 비국민인가? 비축미 방출 차별에 분노... 더 큰 문제는? · 日유명 도시락체인점, 쌀값 급등으로 밥 제공 안 하겠다?! · 日, 쌀값 구세주 응우옌 등장에 눈물... 베트남쌀 전격 판매! · 日, 쌀값 급등에 판매 사기 급증... 돈만 받고 쌀 안 줘 · KBS, 쌀먹하러 한국오는 일본인들... 무거워도 낑낑 짊어지고 가 · 日, 쌀값 급등에 병원들도 위기... 환자식 제공도 못할판 · 日, 쌀에 이어 된장과 김까지... 3대 식재료 폭등에 서민 비명 · 日언론, 한국서 쌀 사오는 일본인들 보도... 日네티즌, 한국인이 되고파 · 日, 쌀값 때문에 애들 밥도 못 먹여... 급식에서 사라지는 쌀밥 · 日, 전국 각지 쌀 도둑 극성... 살고 싶다면 훔쳐라! · 처참히 추락한 일본 민도 수준... 쌀값 치솟자 벌어진 기현상 · 日쌀값 비싸다더니 매일 3톤씩 쌀밥 폐기... 일본인들 허탈 · 日쌀값 폭등 주범들 본색 드러내... 일본 민심 폭발!!! · 日농수성 대신, 우리집 창고에는 쌀이 쌓여있다 '망언'에 열도발칵! · 日, 쌀값 떨어졌다더니... 또다시 최고가 경신! 쌀 자랑질을 하던 농수성 대신 한 놈 때문에 발칵 뒤집혔던 일본 열도 스스로 직을 내려놓으며 마무리 되는 가운데 후임으로 '펀쿨섹'이 지명되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자민당 모임에서 괜히 허세를 부리며 쌀 자랑을 하다가 당과 총리까지 전부 날아가게 만들뻔한 병신 '에토 다쿠' 농수성 대신 에토는 당초 사퇴하지 않고 결과를 내보이겠다는 입장이었지만 여론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자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농정 수행에 지장이 생긴다며 21일 아침 사표를 제출함 자민당과 이시바는 이 인간이 스스로 직을 내려놓으며 일이 마무리 되기를 바라고 있겠지만 상황은 녹록치 않음 사퇴가 너무 늦었다는 비판이 거세기 때문 [노다 요시히코 (입헌민주당 대표)] 이건 오히려 총리의 설명 책임이 요구되는 사안 아닐까요 (이시바 총리는) 항상 판단이 한 발 늦습니다 [다마키 유이치로 (국민민주당 대표)] 당초 총리도 유임을 지시했는데, 판단이 늘 늦죠 야당내에서는 이렇게 시간을 끌지 말고 그냥 이시바 총리가 빠른 결단을 내렸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중임 그리고 이건 정부 여당 내에서도 마찬가지임 [정부 관계자] 여론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자민당 중견의원] 쌀값이 급등하는 중에 저런 발언은 틀림없이 일발OUT이다 [자민당 중견의원] 어제 과감히 잘랐더라면 이렇게까지 큰 일이 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사실 에토가 자진사임의 형식으로 직을 내려놓기는 했지만 실상은 야당들이 에토 대신에 대한 불신임안 제출도 불사하겠다며 강경한 자세를 보인 탓에 그냥 선수쳐서 사임한 거라서 사실상의 경질이라고 보고 있음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내각 각료가 사임하게 된 첫 사례이기에 안그래도 지지율이 바닥을 기고 있는 총리로서는 뼈아픈 부분임 당장 6월, 7월에 중요한 선거를 연이어 치뤄야 할 이시바 입장에서는 반전카드가 필요한데 현재로서는 후임자를 정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해볼만한 일임 이시바가 에토의 후임으로 뽑은 건 다름아닌 펀쿨섹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대신이기도 하지만 고이즈미는 자민당 내에서 농림부회장을 지내기도 했으니 완전 뜬금없는 인사는 아님 자민당 간부 중에서는 고이즈미가 클린하고 개혁적인 색이 있어서 이시바 총리와 가까운 인물 중에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평하는 사람도 있지먼 한편에서는 어차피 쌀값을 못 내리면 똑같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함 고이즈미는 21일 왕궁에서 인증식을 거쳐 정식으로 농수상에 취임할 예정임 Q) 어떻게 쌀 가격을 내리실 건가요, 근거는 뭐죠? A) 하겠습니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지금 이시바의 지지율은 처참한 수준인데 차기 수상 여론조사를 해봐도 고이즈미한테조차 밀릴 정도임 이번 수가 통하든 안통하든 오래 해먹기는 틀려먹은 느낌 요즘은 많이 힘든지 인상만 봐도 조만간 갈 것 같음 ㅋㅋ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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