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2회 오전 하는데, 주휴수당 준다길래 했는데
후회가 크다..
여기 야간애들이 하나도 안채우고감.
매장도 큰곳인데, 나만 일존나 다시킴.
참다 참다 심한날은, 사장에게 전화해서 심하게  야간이 안채우고 갔다고
엉망이라고 하면, 게는 그만둘애라나? 대타로 온애라나?

처음하는애라고 한다.

이유는 상관없고 좋아져야하는데, 계속 이러니깐 나만 개열받고, 나만 뒤질것같이 힘들다
야간 11시간동안 도대체 뭘하는거냐? 사장말은  씨씨티비 돌려보니깐 야간애가 놀기만하길래 뭐라했더니 그만둔다 했다고함.

여기가 오픈한 매장이라 할일이 존나많은데,  사장이 할일 그런거  나까지 다 시킴.
결론적으로.. 야간애들은 놀면서 11만원 벌어가고

나는 주휴 준다는것 이거 하나 때문에... 노예처럼 끝도없이 부려먹고..  
짜증나는건..나는 존나 엄격하게 일시키고,

야간애들은 놀아도 계속 쓸려고했다는거임. 스스로 관두는거이고,
사장은 야간이 개판쳐도 내가 일다해주면

상관없다는 마인드가 읽혀서..열받아서..
이런식으로 진열이 안되있으면 장사가 되겠냐고..내가 따졌고..


내가 많은 편의점 다해봤는데..

여기는 너무 힘들고. 주휴 준다는 명목으로 나를 너무 부려먹고.. 이정도 인줄 알았으면 내가 안했음.

진짜 앉을시간 1도없고..숨도 못쉬고.손님도 많음
나도 그만두고 싶은마음이 굴뚝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