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키 작은 여자가 이상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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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린이한테 쥐굴 추억 남겨주기 처음에는 그냥 장난칠 생각에 바린이를 찾기 시작했다.그렇게, 이제 막 겜 시작한거 같은 듀오 발견.대머리놈 얼굴만 봐도 웃겨서 일단 따라갔다.그러다 쥐 잡으면 빗 나오는거로 착각하게 만들면 재밌을거 같아서주막에서 빗 20개 사다가 쥐 죽을때 뿌려줬다.순수하게 쥐 잡고 나온 템으로 착각하게 만들어 버리고 나니 살짝 미안하더라그래서 빗 대신 야월도 한번 뿌려줬다 ㅋㅋㅋ좋은 기억 남겨준것 같아서 뿌듯하다 ㅋㅋㅋ- 바클을 하면 할 수록 왜 그리워 했는지 알 것 같다.함께 사슴을 잡자고 달려 드는 초보자 시절이 있고직업 관계없이 서로 그룹 맺고 사냥을 하고친구랑 셋이서 자호굴 가서 처박히고교환조차 없어서 호박을 줄 서서 받고노란비서를 뿌리는데 노획쓰는 도적을 보고 있자니 너무 낭만 넘치고 옛날 같아서 즐겁다.방금 자기 전에 왕퀘 한다고 전갈장 잡는데 도사라서 뢰진주 쓰니까 편하게 잡으라고 길 가던 도적이 전갈장 못오게 막아주더라. 나도 너무 고마워서 서현가재 잡는다는거 따라가서 혼마술 써줬다. 그냥 사람들이 존나 낭만에 살고 하는 행동이 다 낭만 넘치는 것 같음. 작성자 : 바갤러

난 키 작은 여자가 이상형인데앱에서 작성

이노정(118.44) 2024.09.27 18:57:18

조회 6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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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여잔데 양심, 개념 터지고 싸가지 없으면

아무리 얼굴 이쁘고 젖탱이 커도 걍 바로 싸대기감이고 ㅇㅇ

키 작은 여잔데 의롭고 양심 있고 조용조용한 성격이면

막 복종하고 순종하고 희생하고 지켜주고 싶음ㅜ

화를 내도 분명 타당하게 명분과 이유가 있는 거에

화를 낼 거기 때문에

왜 그랭;; 하면서 오히려 매도 당하는 거 즐길 듯ㅜ

진짜 잘못했으면 바로 무릎 꿇고 빌고

근데 사람이 사람끼리 살면서 이유와 명분이

분명시 되도록 살 수가 없는 게 삶이니

서로 생활 방식, 가치관 같은 것에서 의견 차이로

싸우는 게 팔할일 텐데

내가 마지막에 폭발하는 다혈질 성격이라

막 화내고 싸우다가 여자 울면

바로 엥.. 이러고 아.. 이러고

막 미안하다고 바로 무릎 꿇고 싹싹 빌 듯ㅜ

그 상태로 막 니킥 맞고 머리채 잡히고 이러면

아아아.. 진짜 미안해 진정해 아.. 잠깐.. 아아.. 진정해 제발

하면서 기어다니면서 막 빌고ㅜ

난 무조건 키 작은 여자가 좋음 그래서

만약 키 나랑 비슷하거나 나보다 키 더 큰 년들이 저렇게 한다?

나한테 뒤지는 거임 진짜로 그 자리에서

- 이어폰 노캔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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