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사연 없는 인간은 한 명도 없으니 이런저런 사연은 제쳐두고 말해보자고 말해봤자 변명 밖에 안되니까

기구한 사연이 있어도 보편적인 사회 규범 안에서 훌륭하게 성공하신 분들은 많고, 반례를 들면 끝이 없어
결론적으로 몸을 파는 행위가 용인될 수 없다는 걸로 귀결돼


그리고 한국에서는 당장 생계에 위협이 와서 목숨이 위협받는 경우는 없지 한국은 복지 천국이고 특히나 여성 복지는 세계 어느 나라에 견주어도 최고 수준이니 더더욱 생계 위협에 의한 성매매라는 주장에 대한 정당성은 없지.

한국이라는 땅으로 축소해서 본다면, 적어도 이 땅에선 몸을 파는 행위는 탐욕에서 비롯된다고 봐야지

더욱 화려하고 럭셔리한 품위 있는 삶을 살고 싶으니까 복지 선진국인 한반도에서 성매매를 하는 거지

결국 탐욕이 인간성을 버리고 본인의 순고한 가치를 져버리는 행동이야.

몸을 파는 건 결국 자신의 순결을 스스로 파괴하는 행동이고
도덕성에 결여에 증명이지

욕심과 탐욕에 눈이 멀어서 존엄한 인간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하는 사회적 도덕적 규범을 어기고 스스로의 명예를 져버린다면

그게 짐승과 다를 바가 뭐지?

본능적 차원에서 반응하고 움직이는 건 짐승이나 하는 짓이야.

개나 고양이가 도덕적으로 행동하고 명예롭게 행동하는 걸 본 적 있는 사람이 있냐?

도덕과 명예는 동물과 사람을 가르는 인간의 결정적인 행심 가치야.

난 이런 핵심 가치를 어기는 범죄자 성매매 종사자를 정말로 혐오하고

짐승하고 똑같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