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게이들아, 형은 일단 여자를 존나게 만나봤고

이제 내년이면 서른인 개 딸피다.

취업 뽀록으로 잘되서 직장 잘다니면서 의식주 충분히 해결할만큼 괜찮게번다.

어어 좆같은 소리 미안하고;;

무튼 내나이 되니까 이제 여혐게이지가 풀로차더라 나도모르게.

그냥 무의식속에 이제는 직업적으로도 이런 직업군 여성은피해야지가 기준이잡히고

폐미는 그냥 조패고싶고, 뭔가 여자 혐오증이 점점심해지더라 ;;

근데 유일하게 순수한마음으로 여혐게이지가 사라질떄가있다.

편의점 가서 편순이들 보면 그냥 내 마음이 순수해진다

외모를 떠나서 그냥 애들이 뭔가 되게 친절하고 착해보여 다 물론 형이 키182에.84 얼굴 존나상남자라

친절하게 대해주는것도 있겠지만, 편순이 페티쉬가 생긴건가...

근데 성격 모난 편순이는 가차없이 주먹날라간다 ㄹㅇ로다가

나 그래도 착한게 항상 계산할때 예의있게 하고 봉투 주시면 제가 담을게요 하고, 인사하고 한다.

1+1 챙기기 귀찮을때는 알바생 먹으라고 준다 

근데 가끔 편의점 들어갔는데, 봉투줄떄 입에 침발라서 주는사람있으면 개극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