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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YTN 문해력 관련 거짓 왜곡 보도 수준
- 관련게시물 : '중식제공'에 한식달라..요즘 MZ들 문해력 수준..news MZ세대가 모른다고 여겨지는 단어들을 나열하며 시작 한낱 커뮤니티 주작썰을 가지고 와서 선동 그러면서 146만명의 초1 수준의 비문해자이며 그것이 스마트폰과 쇼츠 이용 때문이라고 박아 버림. 사실일까? YTN이 제시한 성인문해능력평가를 보자. 1. 성인문해능력조사란? 성인문해교육이 필요한 인구와 계층을 조사하여 문해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 2. 어떤 것을 평가하나? 쉽게는 복약 지시서, 간단한 안내문, 설명서 이해부터 시작한다.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요금 계산, 그래프 이해, 산문 독해를 거쳐서 어렵게는 표준 근로 계약서 이해,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이해, 급여계산, 전입신고서 작성까지 평가한다. 그러니까 약 잘못 먹지 말고 전자제품 제대로 쓰고 문학작품 읽고 지로보고 요금 계산하고 글을 읽고 정보를 찾으며 각종 기본적인 계약서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다. 현대 사회에서 사람 답게 건강운 물론 경제활동과 공문서 작성까지 할 수 있는지까지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수준을 1~4까지 둔다. 초1수준의 수준 1이 1,460천명. 146만명인 걸 볼 수 있다.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려면 수준4는 되야 정박아 소리를 안 들을 수 있다. 사실 수준3도 근로계약서, 임대차 계약서 이해를 읽고 그 내용을 이해 못하는 수준이라 조금 고등한 경제 활동이나 업무를 하기에 문제가 있다. --------- 3. 그럼 MZ와 스마트폰과 쇼츠가 정말 문제인가? 2023 성인문해능력평가 세부 자료 중 연령별 문해력을 보자 수준3 이하의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 비율 20대 2.8% 30대 3.5% 40대 4.4% 50대 9.1% 60대 24.8% 70대 52.8% 80대 81.2% MZ와 쇼츠가 문제..... 겠냐????? 50대부터 10명 중 1명이 최소 기본적인 계약서도 이해 못하거나 심지어 복약 지시서도 이해 못하는 수준이다. 그 비율이 60대는 4명 중 1명, 70대는 2명 중 하나, 90대는 5명 중 4명이 그러하다. 70대, 80대는 문해력 이전에 뇌기능 저하라고 치자. 5060는 스마트폰과 쇼츠로 문해력이 망가져서 임대차 계약서나 근로계약서마저 이해 못하는 거야? ----- 4. 그럼 에타에 올라온 문해력 저하 썰을 믿으면 되나? 자, 그럼 이제 학력별 문해력을 보자. 대졸 이상 중 문해 수준 1 없음, 수준 2 없음, 수준 3 2.2%. 그럼 대학 에타에 올라온 문해력 관련 논란이 찐이겠냐 주작이겠냐? 찐이더라고 그게 유의미한 숫자겠냐?? ----- 5.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문해력에 문제가 있나? 요새 언론에서 초딩 학부모들이 중식, 우천 시도 모르고 가정통신문도 이해 못한다고 문제라고 보도한다. 일단 어휘력이 곧 문해력이 절대 아니다. 요새 언론 병신새끼들이 두 가지를 오인하는데 절대 같은 게 아니다. 다만, 문해력이 좋으려면 글을 많이 읽어야하고 한국서 글을 많이 읽는데 우천 시, 중식을 모를 수 없으므로 한국에서 살아왔으면서 해당 단어를 모른다면 문해력이 낮은 거라고 봐도 된다고 본다. 그럼 초등학생 부모들은 정말 문해력이 낮을까? ----- 6. OECD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200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주기로 OECD가 회원국과 비회원국까지 참가시켜서 만15세 학생들의 읽기, 수학, 과학 학업성취도를 평가한다. 2000년 40여개국에서 시작했지만 2022년에는 81개국 69만명의 학생을 참가 시켜 평가했다. 우등생만 뽑아서 시험을 치는 게 아니라 학교 단위로 뽑아서 치며 22년도에 한국만 168개 학교 6,900여명을 참가 시켰다. 그럼 대략 83년생부터 07년생 학생까지 시험을 친 것인데 성적은 어떨까? 표본오차를 감안해도 대한민국 학생들은 항상 언제나 읽기 점수에서 최상위권이다. 00년 PISA를 84~85년생이 쳤고 대략 현재 초등학생 저학년 학부모들인데 이들이 중식, 우천 시, 심심한 사과, 금일을 안 쓰던 세대인가? 저러한 단어를 유의미하게 모르던 세대가 문해력이 좋을 수 있었겠냐? PISA 읽기 시험에 중식, 우천 시, 심심한 사과, 금일 등의 단어가 나오지 않겠지만 PISA 읽기 점수가 좋았다면 한국서 보는 시험에서도 성과가 좋았을 것이고 그 시험과 교과서에는 해당 단어가 나온다. 좀 극소수 학부모 가지고 침소봉대 좀 하지 마라. ----- 7. 그럼 MZ 문해력 저하 문제는 정말 없나? 1984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친 OECD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읽기 점수 추이를 보면 우려되는 것이 없는 건 아니다. PISA 읽기는 수준 1~수준 6으로 나눈다. 여기서 기준점은 수준 2다. 1 이하는 하위, 5부터 상위다. 즉, 2~4는 중위다. 00년에 비해서 22년에 수준1 이하가 2.64배 증가했다. 00년에 비해서 22년에 수준 5 이상이 2.3배 증가했다. 00년에 비해서 22년에는 중위가 줄었다. 그러니까. 요즘 학생들 사이에서 문해력에서 격차가 벌어진단 얘기다. 여기서 수준1도 성인문해능력평가를 보면 거의 대부분 수준4로 측정되겠지만 변별력이 있는 PISA 읽기 시험에서는 격차가 나타난다. 갑자기 수준1 이하가 늘어난 시점은 2012년이다. 이 때 뭐가 니왔지? 내부의 격차 뿐만 아니라 읽기 평균 점수도 06년 이래 지속 하락 중이다가 2022년 1점 올랐다. PISA 결과 추이를 가지고 스마트폰 때문에 고급 문해력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하면 맞는 말일 수도 있다. 그러나 성인문해능력평가를 가지고 스마트폰 타령하는 것은 기자들이 멍청하거나 세대 갈라치기를 통해 이윤을 얻는 사악한 존재라고 인증하는 셈이다. 자 이렇게 국내 학생들 간 문해력 격차가 벌어지고 읽기 점수는 지속적으로 떨어지는데 어떻게 대한민국의 PISA 순위는 어떻게 최상위권을 유지하나? 그야..... 다른 나라들은 우리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으니까 수준2도 사실 미달 수준이 아닐 뿐더러 우리나라 수준1 이하의 비율도 OECD에선 적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1. 여가, 공공, 경제활동 및 업무에 필요한 문해력에서는 젊은 세대는 거의 문제가 없고 오히려 50대 이상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2. 쇼츠 같은 걸 덜 소비하는 세대일 수록 여가, 공공, 경제활동 및 업무에 필요한 문해력에 심각한 하자가 있으니까 MZ탓 염병 좀 하지 마라 3. 고급 문해력을 보면 청장년 내에서 스마트폰 영향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그마저 타 선진국에 비하면 훨씬 양반. 4. 진짜 성인문해능력평가의 목적인 성인 중 문해능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성인문해교육을 하여 그들이 좀 더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한다는 취지는 온데간데 없고 MZ 욕하기로 변해버렸다. 5. 진짜 기자라면 어떤 계층, 어떤 세대가 진짜 문해력에 문제가 있는지 보도하여 그 분들이 자발적으로 성인문해교육을 받게 도와야지 않을까? p.s 요즘 기사에서 성인 문해력 비상! 경고등!!! 이 지랄을 하는데 성인문해능력평가는 성인문해교육을 통해서 문해저하자를 돕기 위한 조사라고 했지?? 비상은 니미 오히려 3년 주기로 조사할 때마다 저문해능력자는 줄어들고 평균 점수도 오르고 있어서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는 거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표준기계도표편람고정닉
스압)홀 알바인데 월급은 못 받고 사장한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요식업 홀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 글 내용이 기니 바쁘신 분은 맨 밑의 3줄요약+카톡만 보셔도 됩니다)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고 초반에 실수가 많았지만 요새는 간간히 적응하고 했는데..일은 어제 터졌습니다.손님께서 참이슬 후레쉬 두병을 주문하셔 현금으로 결제하시겠다고 저한테 만원을 주셨고저는 그것을 받아들고 카운터로 갔습니다.소주 두병을 찍고 돈통을 여는 순간 배달기사가 포장 언제 받을수 있냐고 재촉을 하였고동시에 매장 전화도 와서 일단 상황을 해결하고자 돈을 주머니에 넣고 전화를 받으며 뒤돌아서 때마침 나온 메뉴를포장하였습니다. 그 후 바로 포스기에 전화주문을 처리하고, 손님이 시키신 참이슬 두병을 찍고 돈통에 만원을집어넣었으나....사장님께서 cctv로 보시기에 제가 돈을 주머니에 넣은 행위<<자체가 절도죄라고 주장을 하십니다.9시 40분에 가게를 마감하였으나 실장님이 오셔서 제가 집에 가려 하는걸 막으셨고,저는 정산표를 보여주며 절도의 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이야기하였으나실장님은 해당 cctv영상만 보여주며 이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거듭 강조하시면서사장님이 화가 많이 나셔서 오고 계시다고 사장님이랑 이야기하고 집에 가라고 하셨습니다.10시 30분쯤 사장님이 가게에 오셨고 오시자마자 의자를 집어들며 (때리진 않았습니다)"이 씨발놈아 가게가 장난이야?"라며 폭언과 욕설을 하셨으며이걸 팰수도 없고, 야 내가 좋게좋게 대해주니까 장난같냐 시발놈아?하시며약 30분동안 경찰에 신고를 하니 마니, 내가 너를 못믿게 되었니 어쩌니 하며다른 직원들에게까지 정산 일일히 보고받으실거라며 너가 가게에 피해를 끼쳤다 하셨습니다.제 변명은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고 "너 내가 알바 알바천국이든 알바몬이든 하루 이틀이면 뽑아 새끼야" 하시며자기가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개인 변호사에법무사까지 다 있으며 너 하나 내가 조지는건 일도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자기는 노동청?그런거 하나도 안 무섭다네요. 욕한거 신고? 벌금 낼 테니까 너 신고해도 된다고 하셨고저는 그 말도 너무 무서웠습니다. 또한 사장님께서 9월 30일까지 근무하라고 하시며 이 기간 동안근무상에 문제가 일어날 시 제게 월급 전액을 포기하라는 각서를 쓰게 하셨고사인하지 않으면 도저히 그곳을 벗어날 수 없는 분위기에 저는 강제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여기서 더 일 하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힘든 상황이 되어 오늘 아침에 퇴사하고 싶다고 말을 하니그건 니 통보고 20일까지라도 일 해라. 안 하면 너 절도한거 cctv 경찰에 신고하겠다 협박하십니다.그냥 깔끔하게 20일까지 니 본분 다 해서 일 해라 하셨지만 저는 도저히 12시간 감시당하며일 할수가 없었습니다. 도둑놈 취급 당하면서 일할수도 없구요.심지어 그날 손님 테이블을 치우다 제로콜라 캔 반병이 남아있었는데그걸 버리기 위해 개수대로 가져가다 주방 직원분이 소스 작업을 하고 있어서나중에 버리려고 카운터로 가져가서 내려놓고 배달주문 들어온걸 찍고 있는데갑자기 사장님께 전화가 와서 넌 뭔데 누구한테 허락 받았길래 음료수를 쳐 먹냐?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손님이 먹다 남긴것 버리려고 잠깐 둔 것인데 말이죠설령 제가 거지마냥 그걸 먹으려 했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되는 사안인가요?하....저는 도저히 근무할 수 없다고 오늘부로 퇴사하고싶다고심지어 경찰 신고한다고 협박하시길래 그럼 사람 구할때 까지만 하고 그만두고 싶다고거듭 이야기하였으나실장이 "9월 추석 껴있고 그때까지 교육 어떻게 시킬건데?그리고, 사람 구하는게 쉬운줄 아느냐"며 20일까지 무조건근무하라고 나도 너한테 더 이상 이야기하기 싫다며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이건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가요?또한 제가 실수로 에어컨을 끄지 않고 퇴근해 가게에 전기세가 나온 것,배달 실수로 누락하여 다른 기사를 불러 4000원이 나온 건 등니 실수로 가게가 손해본 것들을 세세하게 월급에서 다 까시겠다 합니다.저는 정말 미치겠습니다. ----사장님이 제게 말씀하신 입장도 서술하겠습니다.평소에 제가 사장님 눈 밖에 났고 안 좋은 감정이 쌓여가던 와중에 이런 사건이 터진것 또한 맞습니다.돈 통을 열었다가 전화를 받으며 주머니에 돈을 넣고 포장을 하는것은 오해받을 행동이 맞지요하지만 아닌 건 아닌 겁니다.저는 그 돈을 가지고 가게를 나가지도 않았고 심지어 포장 후에다시 참이슬 2개를 찍고 만원을 넣었으며 여기까지 사장님께서 cctv로 확인을 하신 사안이었습니다.적어도 제게 의자를 집어들며 위협하거나 "이걸 팰수도 없고"같은 행동이나 폭언 및 욕설 및 협박을 하시지 않았다면.저도 20일까지 근무하고 좋게좋게 사안을 마무리 하지 않았을까요?---------------다음은 사장님이 9월 4일날 매장에서 폭언한 내용입니다.이러니까 내가 너를 믿지 못해서 cctv로 감시하고 음료수로도 ㅈ랄하고 그러는거아니야 나 원래 뭐라고 안해이새ㄲ야 도둑질 그거 너는 내가 잡은 도둑놈이 3명이야 새ㄲ야 너 진짜 깜방 가고싶어? 나는 내가 가진게없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내 주변 지인들이 다 무서운 사람이야 너 하나 잠못자게만드는거? 그거 일도아니야 새ㄲ야 내가 진짜 작정하고 너 한번 괴롭혀줘?아닌 말로다가 너 서운한 소리 해줘? 너 ㅅ발 정신차려새ㄲ야 세상그렇게 호락호락하지않아여기까지가 하신 말씀들입니다.9월 4일에 폭언 하신것은 아쉽게도 녹음을 하지 못 하였으나, 다행히 의자 들고 저를 위협하신 것이 CCTV에 찍혀있습니다.3줄요약1.사장이 저보고 도둑질했다며 누명씌우고 CCTV 근거로 절도죄 신고하겠다며 협박.9월 30일까지 근무할동안 문제생길시 급여안주겟다는 계약서 작성하게함2.이런 협박+도둑취급받고 일못하겠다 퇴사하겠다하니 절도죄신고로 협박.나는 떳떳하다 신고하시라. 오늘부로 저는일못한다하니 급여안준다 협박.3.사장님 협박죄로 경찰에 신고한 상황입니다.다음은 카톡 내용입니다.9월5일 도저히 못하겠다 말씀드렸을때...이때까지만해도 깔끔하게 일한거 받고 그만둘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이후 근로계약서 사진 첨부월급못준다 시전 후 빈정대는 상황입니다.마지막-제가 더본코리아 본사에 해당 매장 CCTV를 확보하기 위해 고객의소리로 문의글을 썻더니해당내용을 전달받고는 저를 허위사실유포죄로 고소한다하네요 ㅋㅋ현재는 의자들고 협박한것 경찰이 수사중이며노동청에는 신고 접수만 된 상황입니다.CCTV확보가 정말 급선무인데,이걸 어떻게 확보 해야할지...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ㅠ본사인 더본코리아에는 이미 이 글+CCTV확보해달라고문의를 남겨놨는데..아직 답이 오지않았네요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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