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현직 주간 편돌인데

이번주 목요일 노동청에 신고한거 출석하라고 문자와서 어쩔 수 없이

빠져야되서

걍 중요한 개인 사정이라고 점장한테 출근 못할꺼 같다고 했는데

씨발 존나 싫어하네 ㅋㅋㅋ 주말에 가라고 하질 않나 시발

그렇다고 노동청 간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도 없는게 나 지금 시급 6500원 받고 일하거든?

통수 진짜 진짜 치지 말아달라고 너무 힘들다 뭐 이 지랄하길래

그래 씨발 일도 좀 쉬워보이는데 까짓거 걍 이번 알바는 통수 참아주자 했는데

개새끼가 나한테 저저번주 주말 야간 대타 뛰어달라길래 뛰어줬구만 무슨 우리는 대타같은거 없다 이 지랄하면서 표정 존나 썩은게
너무 좆같네?

결국엔 지가 서는 수밖에 없다고 존나 침울하고 분위기 좆같게 만들던데 통수욕구 지데로 차오르네 시팔?

내가 저번주 금요일 출근 직전에 사랑니 빼고도 암말도 안하고 출근한 새낀데 씨발 너무 좆같다 ㅋㅋㅋ 이새끼 내가 놀러가는줄 아나 ㅋㅋ

아 알바 그만두고 통수 칠까 씨팔 6500원에서 통수 맞으면 존나 뼈아프긴 할텐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