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오늘 일했는데 아침조라 개꿀일 줄 알았거든 근데 사장이 발주도 나 시키고 발주 끝나자마자 물류가 무슨 농담 안보태고 20박스 정도 와서 이거 다 정리하니까 퇴근시간 됐는데 처음이니까 4시간 더 일하고 가라 이 ㅈㄹ해서 오늘 행사상품도 다 진열하고 왔는데 허리도 너무 아프고 힘들다.. 물류도 와인 양주 음료수 얼음컵 생수 무거운 거만 오고.. 근데 내일은 더 힘들다네.. 문제는 시급 만원 주6일 7시간씩인데 주휴수당 주는 대신 최저시급으로 내린다는 사장..  또 사장은 이미 물건 한무더기 쌓여있는데 보지도 않고 계속 발주하고 있음. 제일 걱정인건 사장이 일욜날에도 집에서 발주하라 하네? 계속나한테 뭘 바라는데 이거 계속 다닐까? 아님 지금이라도 하루 일당 받고 그만할까.  근로계약서 안써도 돈 받을수 있지? 형등 제발 조언좀 해줘요  참고로 사장 나이 환갑임.. 편의점 출근 안하고 본업있는거 같은데 잔소리는 엄청한다네 어떡할까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