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같은 새끼들 오랜만에 낯짝 보겠네.

개 씨발놈이 3월까지 일하고 그만뒀는데

4월달에 마지막 월급을 지급해야 하는데 사정이 생겨서 절반만 주고 나머지 절반은 5월에 준다 함.

뭐 평소에 나한테 잘 해줘서 그정도 쯤이야 알겠다 함.

5월 되니까 연락이 없음. 먼저 연락해 보니까

이 미친 사장 애미년이 본사로 송금할 돈 일부를 멋대로 써버려가지고 송금을 제대로 못 해서 정산금을 못 받은 거였음.

그래서 5월 말까지만 기다려달라고 사정사정 하길래, 사장님도 고생이 많습니다 하고 알겠다 함.

6월 1일 넘어갔는데 연락 없음.

빡쳐서 전화 받을때까지 함.

면목 없다고 10일날 대출받는다고 10일날까지만 기다려 달라길래 녹음 켠 상태에서

10일날 확실히 주는거냐? 안주면 나도 다른 방법을 찾을거다. 얘기함.

10일날 입금됐느냐?

연락도 없고 이 후로는 전화, 문자 하나도 받지를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시발련놈들

못받은 한달치 월급 절반이랑 주휴수당 합쳐서 진정서 넣고 

오늘 절반치 받았는데

어림도 없지 주휴수당도 내놔 씨-발새끼야

출근부랑 입금내역 들고 다음주 노동부 출석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