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아니고 

점장은 일단 30대~40로  보이는 여자 점장이고

팔에 문신이있음 해룡? 같은거였나 모르겠는데 파오후는 아니고 적당히 마르심 


일단 점주가 한 멘트  
 "야간에는 할거없고 폐기만 손님에게 주지않도록 하세요"
"간혹 소주박스 들어올때 있는데 그것만 정리해주시고요"
"주5일중에 빵꾸나면 대타 가능하세요 ?"

난처음에 대타가 뭔개소린지몰라서 
아 제가 못하면 친구가 대신 서주는거요? <- 이지랄함 

그래서 점장이 

아 ㅎㅎ
일주일중에 야간 못나오는 인원생기면 대신 나와줄수있냐고 묻는거에요 ㅎㅎ

이러고 다음 대화로 넘어감 


 어느정도 듣고난다음 출근은 언제부터 하면되나요 ? 물어봤는데
"월요일날에 연락 따로 드릴게요"
이러는데 난정말 빨리 뽑혀야함.. 
지원한 시간은 평일 야간이고 주 5일임 
아 저멘트 개싫어하는데 

일단 내 특징은
20대초반 군필 공장알바경험있음 대학교는 안다님
남들이 봤을때 듬직하진않음 ㅈㄴ말라서 옷도 헐렁한 점퍼로 입고감 안경썼음
줫같이 생기진않음


면접 볼때  최저시급주나요? 주휴수당주나요? 이지랄안했음
왜냐면 본인이 준다고 먼저 말했음
근데 말안했어도 그런건 물을생각안했음 괜히 몇번 편의점 맛보고 튀어버릴 경험없고 조급한새기처럼 보일테니..
이얘긴 왜하냐? 지역이 머구쪽임

아니 난 진짜 딴거 없고 이유는  여기다간 적긴싫어서 안적는데 
난 정말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해야만 하는 이유가있음 

내가 지원한곳 여기가 제일 집이랑 가깝고 주5일에 야간임 
최적의 환경임 근데 시발 점주가 하.. 뭔가 뽑히고나면 짬때릴거 다때리는 악질일것같은데
또 막상해보면 별거없을것같은데.. 

아 시발 뽑는거 점주마음이라 ㅈ같냉

진짜 여기 말곤 대구는 씨발 
토일 야간 , 일요일 야간 ,
이지랄 하는곳 밖에없는데  그마저도 집에서 멀고 

편갤 고인물 형님들 
제가 적어놓은 대화 데이터를 유추해보셨을때 저 뽑히나요?
뽑힌다고 해줘요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