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인지 손자인지랑 같이 들어온 아재와 틀딱사이의ㅇㅇ 그런 손님이었는데
여기가 손님 많이 오는 편은 아니라 손님들 항상 지켜보거든 훔쳐가나 안훔쳐가나
암튼 지켜보고 있었는데 바로 카운터 앞 대각선쪽에 아이스크림 있었고 그 손님이랑 애가 아이스크림 고르고 있었음
여기까진 걍 아이스크림 사러온 손님이잖아
근데 이 시발새끼가 고르면서 바지에 손넣고 엉덩이를 북북 긁는거
매장에 음악도 나오는데 진짜 그 북북소리가 나한테 고스란히 전해지는거임
아니 씨발 뭐지?했음 걍 긁는것도 뭐지?싶은데
바지안에ㅋㅋ 아니 바지도 아님 팬티 속에 손넣고 진자 북북 개시원하게 긁더라 어떻게 알았냐면 손뺄때 탂!소리가 개선명하게난것도 있고 보였음
보고싶지않았는데
바로 뒤에 알바있는데
이 시발 더러운새끼..하면서 계산 끝나면 바로 손 북북씻을라했음 당연히 카드겠지했는데 계산하려니까
현금으로 주더라 지 엉덩이 긁은 손으로
이걸 어쩐다..하다가 걍 따로 빼서 백원으로 채워놨음

아까 쓴 와인빌런이랑 같은 날 온 사람이라 좀 죽고싶었음

맨살
등긁긁은 여러번 봤어도 궁디긁긁은 처음 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