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요청 재업] 내가 근무하는 편의점 본사에 컴플레인 넣은 썰 푼다.

편의점 갤러리

1/3

일본 호빠에 중독된 한국 여성 많은 사람들이 엔화 환율이 떨어졌으니 일본 성매매 시장에서 한국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었겠지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관광객이 증가할수록, 접근성이 좋아질수록 증가함.애초에 아 난 일본 사창가에서 돈벌어서 자수성가해야지 하고 가는 경우는 없기 때문임. 그냥 가볍게 갔다가 눌러앉는거기 때문에 오히려 환율이 떨어져 유입도 많으면 머무는 숫자도 높아짐.그럼 왜 빠져나오지 못하고 머물까? 그 이유는 일본 호스트 산업에 있는 경우가 많음.ㄴ호스트바에 중독된 한국 여성을 다루는 기사에 나오는 다나카일본 호스트는 지금이 역사상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친근하게 느껴지는 시점.남자들을 잘 모르지만, 여성향 소설, 애니, 만화 등등 일본 호스트가 끊임없이 등장해서 심리적으로 친근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음. 최근에는 다나카나 롤랜드 등이 쇼츠 릴스 등 양지에도 캐릭터화해서 소개되는 시대.이러한 미디어 노출이 많은 한국 여성들을 일본 호스트에 유입시킴.이렇게 처음에 갈때는 무서우니까 친구나, 인터넷에서 모집해서 호빠를 방문함.그러면 가격도 싸게 해주고 한국 호빠랑은 비교도 안되는 이벤트랑 휘황찬란한 기술로 현혹시켜 재방문하게 함.그러고 돌아오면 이제 한국 호빠를 가도 만족하지 못하게 되고,그러면 이제 일행 없이 혼자 일본을 계속 들락날락 거리는 생활이 반복됨.한국에서 알바로 돈벌고 일본가서 며칠만에 다 쓰는 생활을 반복하다보면 앵꼬가 나면 단골이니까 특별히 해준다고 외상으로 달아줌.이렇게 외상값이 쌓이고 빚이 불어나서 엉엉 울면, 가게 측에서 고수익 알바(성매매) 를 주선해주는 거임.이런 방식으로 한국 여성들이 유입되는 것.이런 여성들은 일본 이름을 가지고 가능한 일본인처럼 행세하고, 일본가서 성매매하면서 호빠가고, 한국와서 가족들 보고 알바하고 다시 돌아가는 생활을 반복함.ㄴ 원래부터 호빠 잘다니던 한국 여성이 요새 미디어보고 유입된 시로토들 너무 늘었다고 힌탄하는 글. 작성자 : ㅇㅇ

[념글 요청 재업] 내가 근무하는 편의점 본사에 컴플레인 넣은 썰 푼다.앱에서 작성

스틸롤러코스터

2021.06.20 21:53:16

조회 90 추천 0 댓글 0

viewimage.php?id=2eaeef28e0c569&no=24b0d769e1d32ca73fec8ffa11d0283194eeae3ea3f7d0da351cf9d3438570128a4f7e95f69e4b6317267487d4a2676da474ba1898405c2aaa80c84b6e18c103f0ec3cf7a20de9f17cb7277ba2c4c28682b8ac

념글 신청좀... 할게요오...

저번에 벌레로 념글간 사람임.. ㅎㅎ

참고로 우리 편의점에는 야간이 3명임

우리 동네가 벌레가 너무 심한데, 저번주에는 제일 심했어서

나랑 야간 한명이 벌레가 너무 심하다고 했었음

실제로 밤에는 벌레가 매장에서 먼지처럼 휘날릴정도임 손님들도 불편해했음

낮에 해뜨면 저 사진처럼 벌레가 죽어서 매장 한번 쓸면 저 정도로 모임

우리 매장 엄청 넓음 밤에 벌레 대비 용도는 정문에 대형 선풍기랑 후문 폐쇄임

하루에 3번정도 매장 쓸어도 벌레는 계속 죽어서 8시에 퇴근해도 벌레는 있었음

또 참고로 점장이 약간 청소 강박이 있어서 자기 시간때 매일 청소함 ㄷ

암튼 점장님한테 교대할때 말하니까, 자기는 매일 청소한다고 자기때가 더 많이 죽어샤

매일 청소한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청소 열심히 하는거랑 깨끗한 수준은 나도 인정해서 한번 넘어감

근데 저번주에는 진짜 ㄹㅇ역대급으로 벌레가 많았음 그냥 벌레가 먼지 처럼

날아다니고 죽더라, 그래서 나도 청소를 역대급으로 많이 하고 빡세게 함 퇴근

1시간전에.. 개빡세게.. 했다고 생각들었음

근데 점장이 와서 이번에는 청소 못봐주겠다고 남아서 걸레질 다시 하고 가라고 하더라

거기서 새벽에 벌레 때문에 멘탈 잡고 있던게 깨져버림

그래서 묵묵히 청소 하고 집에가서 편의점 컴플레인 넣어버림

-단골손님인데 (이용 매장 이름)에 벌레가 너무 많아서 쇼핑하는데 피해가 있다

점장은 불편하면 다른데 가라고 한다.(실제로 했던말)

벌레 이름 묻길래 나는 평소에 그런 벌레들 잘 알아서 깔따구라고 했다.

이번주 출근날 점장이 겁나 당황한 말투로 고객센터로 우리 편의점 민원 들어왔었다.

근데 벌레 이름도 알던데 너도 벌레 이름 알고 있지 않느냐 (나도 저번에 이벌레들이 깔따구라고 했었음) 너는 어떻게 알고 있냐고 너가 신고 한거 아니냐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저는 평소에 벌레 이름 같은거 잘 알고 다녔다고.. 제가 신고 했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시죠?

이랬더니 ㅋㅋ 뭐 다른 야간애 한테도 물어보니까 걔도 자기는 신고 안했다고 한다고

너도 아니라고 하면 뭐 진짜 손님이 한거 겠지.. 근데 ㄹㅇ 어이 없네 이러더라 ㅋㅋㅋ

청소 안하는거 가지고 또 뭐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현재 까지의 상황임..

근데 아까 점장이 전화로 문틈 사이가 벌여진거 있어서 막아서 벌레 이제 좀 없는데

왜 너를 포함 해서 다른 애들은 그걸 신경써서 발견을 못했냐고 그러길래

또 신고 할까 생각중 ㅎㅎㅎㅎㅎㅎㅎㅎ 빡치네

참고로 여기 근무 환경이나 출퇴근 시간 30초고 돈도 정상적으로 줘서(주휴는 당연히 없고) 그만 둘 생각은 없음 ㅋㅋ 그냥 점장 괴롭혀야지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1710209658860646.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600570	물건 장리할때 문 잠궈놓고싶네	ㅇㅇ(106.101)	21.07.05	38	0
600569	딱 어디 놀러가서 땀빼기 조은날씨네ㅋ	ㅇㅇ(220.119)	21.07.05	34	0
600568	점장땜에 ㅈ같아서 그만둔다하고 나옴 [2]	ㅇㅇ(119.71)	21.07.05	127	0
600567	나같이 인내심없는 사람은 무조건 중간에 팔듯 [3]	ㅇㅇ(182.228)	21.07.05	48	0
600566	야간편붕이 ㅁㅌㅊ? [6]	ㅇㅇ(223.62)	21.07.05	90	4
600565	30분만에 ㅂㅅ짓 2개나 했어요 [2]	ㅇㅇ(223.62)	21.07.05	59	1
600564	30시간걸려 만든 저녁 ㅁㅌㅊ? [14]	나가꾸	21.07.05	72	0
600563	내일 러닝화 새로 사러감.. [5]	꿀주세요	21.07.05	45	0
600562	디시가 느린게 아니다... [4]	김성냥	21.07.05	52	0
600561	얼굴 이쁘거나 잘생겨도 동성애자면 인기없음? [1]	ㅇㅇ(110.15)	21.07.05	46	0
600559	이모 비트코인으로 9억 벌었대 ㅅㅂ [1]	ㅇㅇ(182.228)	21.07.05	77	0
600557	비추 누군데 씨발새꺄 자꾸 [2]	심장부사냥개이빨	21.07.05	40	0
600555	잠이나 자야지...ㅠ [8]	스벌	21.07.05	45	0
600554	알바 할때 무조건 긴팔 긴바지 입고 가는 놈 있냐 [6]	ㅇㅇ(59.2)	21.07.05	65	0
600552	쇼콜라 바닐라 쌍년들은 보고 싶지가ㅈ않아ㅇㅅㅇ [6]	김성냥	21.07.05	49	0
600551	씻고 그림그리다 자야지.. [13]	꿀주세요	21.07.05	59	0
600550	햔금 천원 필요하신분 손! [2]	포스기	21.07.05	56	0
600548	안경잽이들 마스크 안불편하냐ㅋ [1]	ㅇㅇ(220.119)	21.07.05	46	0
600547	사장 발주 무능력 검증 끝판은 [1]	심장부사냥개이빨	21.07.05	58	0
600543	오늘 cu 1일차인 편린이인데.. [8]	띠용떼용(223.38)	21.07.05	85	0
600540	유튜브 몰카 소개팅 봤는데 ㄷㄷㄷㄷ	ㅇㅇ(175.223)	21.07.05	42	0
600537	진짜 점장 발주 뭐임시발ㅋ [4]	ㅇㅇ(220.119)	21.07.05	129	0
600536	나 요즘 달빛천사 다시보기중ㅋ [6]	김성냥	21.07.05	56	0
600535	이건 입고 문제인가?	ㅇㅇ(118.235)	21.07.05	39	0
600533	잠와 [2]	스간지	21.07.05	41	0
600531	틀딱들이 좋아하는 과자 [1]	ㅇㅇ(211.51)	21.07.05	53	0
600529	민증위조한사람한태 담배팔면 판매자도 처벌함?? [2]	포스기	21.07.05	98	0
600528	어릴적…추억의 투니버스 노래ㅋㅋ.jpg [2]	ㅇㅇ	21.07.05	52	0
600527	지에스 5처넌쓸사람 [8]	정샛별	21.07.05	97	1
600526	한강 공원이 가난한 사람들한테는 천국임 [3]	ㅇㅇ(121.151)	21.07.05	68	2
600524	외국인손님은 오버로드를 너무많이깜	백렴	21.07.05	42	0
600525	담배재고 끝ㅋㅋㅋ	빛과소오금	21.07.05	39	0
600523	샴페인이 맛있음 맥주가 맛있음?	ㅇㅇ(110.15)	21.07.05	36	0
600522	ㅋㅋ 이제 그만 놀러왕.	꿀주세요	21.07.05	43	0
600520	야 유통기한 존나지난 음료많으면ㅋ	ㅇㅇ(220.119)	21.07.05	57	0
600519	진짜 존나늘어지네시발 [6]	점폐	21.07.05	62	0
600518	점장이 내가 전에 일했던 곳 점장한테 내 얘기 했노	ㅇㅇ(42.82)	21.07.05	54	1
600517	시발련이 결제하니까 아 이것도요 하고 가져오고	은비	21.07.05	58	0
600516	한강공원에서 자전거 빌려타다 자전거 분해되서 무릎다까짐ㅋ [6]	김성냥	21.07.05	55	0
600515	평일 야간인데 점장님의 노예가 되고싶다 고백한 거라 봐도 되냐? [3]	등불기름	21.07.05	90	0
600514	요즘 즐겨보는 스트리머 [5]	심장부사냥개이빨	21.07.05	104	0
600513	와 방금 여손님 하얀 핫팬츠 입었는데 도끼자국보임	ㅇㅇ(121.151)	21.07.05	79	2
600512	머히면서 시간때우냐.... [4]	무좀	21.07.05	55	0
600511	미필 연하남 누나들이 존나게거르잖아 [8]	백렴	21.07.05	96	0
600509	우리도어제 생수 몇병 유통기한 끝남ㅋ	ㅇㅇ(220.119)	21.07.05	43	0
600508	20분 객수 10명 [1]	달콤펀치	21.07.05	42	0
600506	다들 유통기한 자세히 보셈 ㅅㅂ	ㅇㅇ(112.156)	21.07.05	92	1
600504	3년간 호감작하고 고백박는다ㅋㅋㅋ [4]	Dahlia	21.07.05	66	0
600501	gs의 위엄	ㅇㅇ(211.51)	21.07.05	76	0
600500	추함 트럭에 언제치임ㅋ [1]	ㅇㅇ(220.119)	21.07.05	42	4
뉴스	미술,촬영,음악 감독이 전한 ’오징어 게임2’ 이렇게 만들었다 [IS인터뷰]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