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때 일 있고 이러면 도와줄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ㅇㅇ이럼

내가 생각한 일은 알바 대신 뛰어주고 이런거임.
누가 사정상 알바 못 하면. 상식적으로 이렇지 않나

사장이 편의점이랑 카페 같이 운영하면서 근무 하는데
요즘 힘드니까 알바생을 추가로 안구함
나보고 30분 일찍 와줄수 있냐고 해서 ㅇㅋ 했지

당연히 0.5 시급 줄지 알았는데
시급 없이 30분 일찍 출근임  평일5일을

그리고 교대 하기전 5분은 미리 오라고 했었는데
사장이 내 다음 교대인데  기본10분 지각한다
왔다고 바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인수인계 같은거 있잖아 더 오래걸리고
50분 늦게 집갈때도 있었음

손님은 별로 없는데
씨씨티비 하루 종일 감시 하면서
대청소,바느질, 카페에서 써야될거 만들기
이런거 시키고

매장안,매장밖 진열된거
물건 정확히 90도로 세워져 있어야 되는데
매장밖에 박스형 과자가 70도 정도로 약간 누워 있었더니
일 안하냐고 ㅈㄹ 하는 경우도 있고
(씨씨티비 보면서 하루 종일 일 시키면서)

여러가지로 참다가 이유 말하고 한달 주고 관둔다 했는데
일 있으면 도와준다고 하지 않았냐?
지금 처럼 힘든 상황에서 도와주는거다
나는 거짓말 하는놈을 싫어한다

어쩌고 저쩌고 또 이러더라
1시간 넘게 욕 쳐먹고
관두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