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 통수 치기전에 내가 당했던 썰들 조금씩 풀려고함

- 첫날에 배우러간거는 월급으로 안쳐줌

- 담배 재고 보루까지 검사하라고 해서 검사했는데 시시티비 돌려보면서 안하는거 같다고 카톡으로 지적함

- 원래 이틀 14시간 이었는데 3일 21시간 하면서 점장한테 주휴 주냐고 물어볼라 했는데 힘들겠는데 괜찮겠냐? 이런 이야기만 들음 설마 주나 했는데 월급에 포함 안되있음

- 주공아파트라서 진상 존나 많음 노마스크만 60프로임

- 교대가 술 두자리 시원하게 비워두고 메비우스 곽하고 팩 섞어논적도 있고 물류를 그냥 씨발 안채움

- 걍 카톡이 잘 때 안 잘 때 구분없이 매일 옴 다 아는 내용인데 지적하려고 한게 뻔히 보이는데 아니라고 우기면서 자기도 이 위치에 있는줄 몰라서 알려줄라 했다고함 걍 좆같더라

- 온장고 꺼져있어서 욕 먹음
- 담배 16개가 들어간적이 있음
- 튀김을 팔아야되는데 튀김 담는 봉지가 없음

- 쇼카드 5웡 31일꺼 오늘 그대로 있어서 또 욕먹음

이제 더는 못참겠다 퇴사하는 날 걍 끝장본다